<![CDATA[
<FONT color=#006644>1. 추석 상 제대로 차리는 법<BR>일반적으로 제주가 제상을 바라보아 오른쪽을 <BR>동(東), 왼쪽을 서(西)라 하고, <BR>제사상 앞은 남(南), 지방 붙이는 쪽을 <BR>북(北)으로 삼습니다. <BR>상을 놓는 순서는 맨 앞줄에 <BR>과일, 둘째 줄에 포와 나물, 셋째 줄에 탕(湯), <BR>넷째 줄에 적과 전, 다섯째 줄에 메(밥)와 갱(국)입니다. <BR></FO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84 border=0>
<TBODY>
<TR>
<TD><FONT color=#006644>
<IMG height=211 alt=소나무집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ityscape.empas.com%2Ffeature%2Ftheme%2Fchusuk%2F0200909_01.gif" width=292 border=0></A></FONT></TD>
<TD><FONT color=#006644>
<IMG height=21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ityscape.empas.com%2Ffeature%2Ftheme%2Fchusuk%2F0200909_02.gif" width=292></FONT></TD></TR>
<TR>
<TD><FONT color=#006644>
<IMG height=23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ityscape.empas.com%2Ffeature%2Ftheme%2Fchusuk%2F0200909_03.gif" width=292></FONT></TD>
<TD><FONT color=#006644>
<IMG height=23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ityscape.empas.com%2Ffeature%2Ftheme%2Fchusuk%2F0200909_04.gif" width=292></FONT></TD></TR></TBODY></TABLE><FONT size=3><BR>
<TABLE height=10>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color=#660000><FONT size=3><BR>* 여기에 적힌 사항은 일반적인 <BR>사항이며, 지역이나 집안 풍습에 따라 <BR>각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BR>
<P><FONT color=#666600 size=4><B><BR>과일과 조과류 놓는 순서<BR>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BR>
<LI><B>조율시이(棗栗枾梨) 진설법</B> <BR>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size=3><BR>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BR>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BR>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BR>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BR>과류(다식,산자, 약과)를 진설합니다.</FONT> <BR>
<TABLE height=10>
<TBODY>
<TR>
<TD></TD></TR></TBODY></TABLE><BR>
<LI><B>홍동백서(紅東白西) 진설법</B> <BR>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size=3><BR>붉은색 과일을 동쪽(참사자 우측), <BR>흰색과일을 서쪽(참사자 좌측)에 <BR>진설하고 그가운데 조과류인 <BR>다식, 산자, 약과 등을 진설합니다.</FONT> <BR>
<TABLE height=10>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color=#666600 size=4><B><BR>반찬류를 놓는 <BR>순서</B></FONT> <BR>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BR>
<LI><FONT size=3><B>좌포우혜(左脯右醯)</B>라 하여 <BR>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왼편에, <BR>식혜를 오른편에 진설하며 <BR>침채(김치, 동치미 등), <BR>숙채(불에 삶거나 쪄서 익힌 나물), <BR>청장(간장)을 그 가운데 놓습다.</FONT> <BR>
<TABLE height=10>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color=#666600 size=4><B><BR>탕을 놓는 차례</B></FONT> <BR>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BR>
<LI><FONT size=3><B>어동육서(魚東肉西)</B>라 하여 <BR>물고기 탕은 동쪽(우측), 육류탕은 <BR>서쪽(좌측)에 진설하고 <BR>그 가운데 채소, 두부 등으로 만든 소탕을 진설하되 <BR>단탕, 삼탕 등 반드시 음수(홀수)로 쓴답니다.</FONT> <BR>
<TABLE height=10>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color=#666600 size=4><B><BR>적과 전을 놓는 <BR>차례</B></FONT> <BR>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size=3><BR>적은 불에 굽거나 찐 음식을 말하며 <BR>전은 기름에 튀긴 음식을 <BR>말한다.</FONT> <BR>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FONT size=3><B>어동육서(魚東肉西) </B><BR>진설법에 의하여 어류를 <BR>동쪽(우측)에, 육류를 서쪽(좌측)에 진설하며 <BR>그 가운데 채소, 두부를 진설한다.</FONT> <FONT size=3><B><BR><BR>두동미서(頭東尾西)</B>라 하여 <BR>어류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BR>서쪽으로 향하게 진설한다.</FONT> <BR><BR><BR><BR><FONT size=3><B>건좌습우(乾左濕右)<BR>: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BR>른쪽에 놓습니다.</FONT> <BR><BR><BR><FONT size=3><B>접동잔서(?東盞西)<BR>: 접시는 동쪽에, 잔은 서쪽에 놓습니다. <BR>좌반우갱(左飯右羹)<BR>: 메(밥)는 왼쪽에, 갱(국)은 <BR>오른쪽에 놓습니다.<BR>남좌여우(男左女右) <BR>: 제상의 왼쪽은 남자, <BR>오른쪽은 여자로 모십니다.<B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5 width="100%" bgColor=#ecf3f7 border=0>
<TBODY>
<TR>
<TD>
<TABLE height=1>
<TBODY>
<TR>
<TD></TD></TR></TBODY></TABLE>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ityscape.empas.com%2Ffeature%2Fdatecourse%2Fsungnam%2Ftip.gif"><FONT size=3><B>
<CENTER><PRE>제사상 차릴때 주의 사항!
</PRE></CENTER></B></FONT></TD></TR></TBODY></TABLE><FONT size=3><BR>과실 중 복숭아는 제사에 안 쓰는거 아시져.<BR>(복숭아는 요사스런 기운을 <BR>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지구요) <BR><BR>생선 중에 '치'로 끝나는 <BR>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BR>사용하지 않는답니다.<BR><BR>제사 음식은 짜거나 맵거나 <BR>현란한 색깔은 피하는 것을 원칙이랍니다.<BR><BR>고춧가루와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다.<BR>설에는 밥대신 떡국을 놓으며 추석 때는 <BR>밥대신 송편을 놓아도 됩니다. <BR>(메일로 보내온 내용입니다...)</FONT></B></FONT></B></B></FONT></FONT></FONT></FONT></LI>
<!-- -->
]]>
첫댓글 유교식 제사상 차림보다 불교식 제사 상차림이 불자로서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불교식 제사상 차림에는 정해진 음식의 종류가 없습니다. 단 술과 고기를 당연히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차례라고 하는것이 불교에서 나왔습니다. 불교에서 부처님과 조상들께 올리던 차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사상은 서쪽을 향하고 가운데는 아미타불의 신주를 모시고 좌우에 조상님의 위패를 모십니다. 그리고 술대신 차나 음료수를 올립니다. 차례순서 삼귀의례,찬불가,법성게,무상게,반야심경순으로 의식을 올립니다. 아미타불 정근을 올리셔도 됩니다.그리고 지극한 마음으로 아미타불의 위신력으로 조상님의 극락왕생을 바라고 조상님께서 부처님의 경을 듣고 깨우치기를 기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_()()()_
()()()
치자 들어간 생선은 천박하다 해서 안 올려요
()()()
감사합니다 퍼 갈께요^^
냉수 한그릇에 정성이 깃들어 있지요, 그런데 제사 지낼때에 분명히 조상님이 오신데요, 제사 지내면서 술을 마시고 지낸다 거나,목욕제계도 안한 상태에서 절을 올리면, 제사 음식 안먹고 가신데요,화가 나서 말입니다 제사 지내실때 정성을 다 하세요^^ 남무관세음보살 마하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