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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 설비단가 변화 추이로 본 앞으로의 설비단가
비선형 추천 0 조회 788 17.06.06 20: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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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7 11:58

    첫댓글 문제는 인건비 입니다. 단가는 계속 줄어들지만 인건비는 계속 오른다는 문제점이있죠.
    그래서 생산원가 기준 인건비 비중이 비효율적으로 높아지게 되면 업계는 사업을 철수할겁니다.
    모듈이 wp당 300원대 제품이 수입되고 있는데. 이제는 적정한 금액을 유지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겠죠.
    시설비가 떨어지면 100프로 REC 없앨겁니다. 굳이 지원 안해줘도 될테니까요.
    그럼 수익성은 많이 줄어들거고 그럼 사양사업으로 태양광시장은 힘을 잃게될수도 있지않을까요?
    뭐든지 적정한금액을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17.06.06 21:00

    많이 배웁니다...감사~~~~

  • 17.06.06 21:16

    72셀 360w 단위모듈의 크기는 60셀 260w 단위모듈의 크기에 비하여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500평 남서향 15도 경사지인데 72셀 모듈을 사용한 고정가변형 노지설계는 200KW까지 가능할까요?

  • 17.06.06 22:38

    저는 태양광이 원자력발전보다 경쟁력이 있어야 살아 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먼훗날 얘기가 아닐거 같습니다. .
    REC란 발전 차액 지원책인데 자유시장 논리엔 반대되는 개념이죠.다 아시겠지만 서서히 줄어들다 당연히 없어질거구요 한해한해 희비가 엇갈릴겁니다.
    kw당 시공비가 낮아지는 만큼 경쟁력이 생길거고 그렇게 하지못하면 시장에서 토태되거나 파산하겠지요.
    이미 발전소 를 가지고 계시거나 계획중인분들은 직접 유지보수를 하셔야할거고 그렇지 못하면 비용이 많이 나가겠지요.
    모듈이나 인버터가 무상 보증 기간이 있으나 그이후 유지보수와 고장 수리및 교체에 관해서도 본인이 직접 할수 있으면 좋겠지요

  • 17.06.06 23:01

    옛날에 가전제품이나 기계는 마르고 닳도록 고쳐써서 수십년을 쓰는게 미덕이였지만 요즘은 가전제품 유상수리 안합니다. 새걸로 또 바꾸죠.
    태양광 모듈이나 인버터도 수리비용이나 교체비용이 차이가 없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17.06.07 14:05

    비선형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17.06.25 09:38

    저는 구조물 업자, 발전업자로서 일정부분 동의 하지만, 그래서 자재와 도금부분이 좀 과하다는 생각입니다만,
    그래봣자 감소부분은 큰 변동이 없습니다. 인건비 장비가 대신 상승했으니까요~
    어느 단면을 보고 전체를 생각하신다면 오류가 심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직접 인허가시 오가는 비용과 품값은 비용이 아니라 착각하는 착시현상도 있습니다.
    또한 유지관리는 분명하게 3년정도 지나면 구조물, 주변 형태에 발생 합니다.
    이 또한 간과해서 자기가 책임져야 할 리스크는 생각치 않네요~

  • 17.06.25 09:44

    딱~ 설치업자 입장에서만 보자면 태양광 사업은 이윤이 적습니다.사업 기간으로 계상한겁니다.
    다만 모듈가격과 한전 관련이 정책과 시장,기술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추새지만,
    전체를 추진하는 업체는 화사이윤을 생각치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결정적으로 싼것은 우선먹기 딱 좋은 비지떡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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