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IT기업 전부 쫓아내겠다, 폼페이오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선언

[長樂山人 이종인]

중국 IT기업 전부 쫓아내겠다, 폼페이오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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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IT기업 전부 쫓아내겠다, 폼페이오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선언

#2. 미국과 중국으로 나누어 진 쪼개진 인터넷 또는 갈라진 인터넷

A splinternet or a bifurcated internet, divided between the US and China

※split+internet=splinternet(쪼개진 or 갈라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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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IT기업 전부 쫓아내겠다, 폼페이오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선언

사진 Trump administration plans Chinese tech crackdown, Clean Network 1-2

국무부 브리핑, 미국 기업에겐 인권침해·공산당 감시에 연루되지 말라 경고

뉴데일리 2020-08-06

사진 중국 IT기업 전부 쫓아내겠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클린 네트워크 선언 1-3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중국 IT서비스 모두 미국 퇴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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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주요내용, 뉴스타운(newstown 2020.08.07)

구체적으로 미국의 운영 프로그램,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1)클린 캐리어(Clean Carrier), 2)클린 앱(Clean Apps), 3)클린 스토어(Clean Store),

4)클린 클라우드(Clean Cloud), 5)클린 케이블(Clean Cable) 등

다섯 분야의 기업이 신뢰할 수 없는 중국 업체와의 거래를 끊게 하겠다는 내용이다.

중국 운영 업체가 미국 통신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므로 미국의 국제 통신 서비스에 제공되어서는 안 된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차이나텔레콤을 포함한 중국 3대 통신사의 승인을 중단하고

미국 또는 미국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허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중국 모회사인 틱톡과 위챗 등 신뢰할 수 없는 앱을 제거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의 개인 정보를 위협하는 중국 앱은 바이러스, 허위 정보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미국인의 가장 민감한 개인, 비즈니스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앱에 대한 제재도 포함됐다. 신뢰할 수 없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앱 스토어에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전 설치하지 못하도록 예방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화훼이는 미국 및 타

국가 기업의 혁신과 명성을 이용해 거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업체들은 반드시 화웨이의

앱스토어에서 앱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 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저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폼페이오는 이들 중국 IT 기업이 미국 시민의 가장 민감한 정보와 코로나19 백신 연구

등과 같은 기업의 지적 재산권을 접근, 저장,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같은 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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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기업 회계감사 거부하면 상장폐지 초강수

뉴데일리 2020-08-07

"2022년 1월1일까지 회계감사자료 제출하라",미 행정부 워킹그룹 보고서 발표

그동안 미국의 회계기준을 무시한 채 영업을 지속하던 중국기업들에 트럼프 행정부가 '상장폐지'

경고장을 보냈다. 미국 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회계감사를 받거나, 그렇지 않으면 미국 자본시장

에서 쫒아내겠다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6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등이 참여한 실무그룹은 미국 정부의

 회계감사를 거부하는 중국기업들을 미국 증권시장에서 퇴출하겠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美재무부·증권거래위 권고안 "회계감사 안 받겠다면 상장폐지"

보고서는 지난 6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적정 회계기준을 따르지 않는 중국기업들 제재조치를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기업들 미국시장에서 이익을 취한다. 그런데 중국기업들은

 모든 상장회사가 지켜야 할 투자자 보호기준을 지키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미 상원, 감사규정

 준수 않는 중국 기업 상장폐지, 금지 법안 통과(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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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AP/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

확장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사실상 중국 IT서비스 전체를 퇴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뉴시스

틱톡 등 중국산 서비스 플랫폼을 퇴출하겠다고 나선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중국 IT서비스 모두를

 미국에서 쫒아내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기업을 향해선 "인권침해와 중국 공산당의 감시통제에 연루되지

 말라"며 행정부의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각) 국무부청사에서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1)클린 캐리어 2)클린 스토어 3)클린 앱 4)클린 클라우드 5)클린 케이블'을 차례차례 언급하며

"클린 네트워크 확장을 발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폼페이오의 "클린 네트워크", 모든 IT서비스에서 중국 배제 선언

폼페이오 장관이 말한 '클린 네트워크'는 통신장비로부터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해저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모든 IT서비스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 중국 공산당의 영업과 개입을 끝내겠다는 계획이다.

그중 일부는 이미 해외 사업에도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태평양 해저에 인터넷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있는 구글은, 당초 홍콩을 지나기로 했던 설치노선을 싱가포르 등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 6월 25일자(현지시각) 보도에서 "백악관이 안보위협을 이유로 케이블이

홍콩을 지나가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기업의 서비스가 "신뢰할 수 없다"며 "틱톡과 위챗처럼 중국에 모기업을

두고 있는 여러 중국산 앱은 미국 시민의 개인정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중국 공산당의 콘텐츠 검열을

 위한 도구가 된다"며 거듭 경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화웨이를 비롯해 알리바바·바이두·차이나

모바일·차이나 텔레콤·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IT기업을 하나씩 하나씩 거론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들

기업으로부터 "미국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와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중국 공산당에 연루되지 말라" 미국 기업에 경고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우리는 화웨이의 인권침해와 중국 공산당의 감시통제에 기업들이 연루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을 향해 중국 IT기업에 협조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국가와 기업들에게 클린 네트워크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

한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제재의 구체적인 방식 등 '클린 네트워크'의

세부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왕이 "전형적인 약자 괴롭히기" 반발

중국은 폼페이오 장관의 이날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은 클린 네트워크를 추진할 어떤 권리도 없다"며 이 조치를 "전형적인

 약자 괴롭히기"라고 비난했다. 왕이 부장은 그러면서 "미국의 의도는 기술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

하기 위해 다른 국가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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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과 중국으로 나누어 진 쪼개진 인터넷 또는 갈라진 인터넷

A splinternet or a bifurcated internet, divided between the US and China

split+internet=splinternet(쪼개진 or 갈라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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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과 중국으로 나누어 진 쪼개진 인터넷 또는 갈라진 인터넷

A splinternet or a bifurcated internet, divided between the US and China

기술 리더들은 오랫동안 웹이 미국과 중국으로 나뉘는 '스플린터넷'미래를 예견 해 왔습니다.

트럼프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지도 모른다

Business Insider 2020 년 8 월 7 일

사진 미중 신경제냉전 1 트럼프 시진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9 년 6 월 29 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 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양자 회담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케빈 라마르크 / 로이터(Kevin Lamarque/Reuters) 2020,8,7

• 트럼프 행정부는 수요일 중국 소프트웨어가 미국 기기에서 사용되는 것을 차단하고 미국 데이터를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차단하는 광범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중국 사람들이 대부분의 미국 웹 사이트 및 앱에 액세스하지 못하도록 하는 중국의

"대형 방화벽(great firewall)"을 반영합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발표가 기술 세계를 흔들어 놓았지만 실리콘 밸리 지도자들은 월드 와이드 웹을

로컬에 포함된 네트워크로 대체 할 수있는 "스플린터넷(splinternet)"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 전 Google CEO 인 Eric Schmidt와 같은 다른 기업은 이전에 중국 인터넷과 전 세계로 분리 된

인터넷이 분기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스플린터넷(splinternet)"에 가까워졌습니다.

기술 리더들은 전 세계 국가가 다른 국가의 웹 사이트와 제품을 차단하면 월드 와이드 웹이 종말을 맞이

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경고 해 왔으며, 수요일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한 새로운 계획이 미국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 합니다. 방향.

마이크 폼페이 오 국무 장관은 미국이 미국 앱 스토어에서 중국 앱을 금지하고 미국 기술 기업이 중국

소유 클라우드 서비스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클린 네트워크(Clean Network)"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진행중인 분쟁의 최근 확대이며 베이징에 본사를 둔 소유주가 미국 회사에 매각하지 않으면 TikTok을

 금지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따른 것입니다.

폼페이오의 계획은 중국 사람들이 대부분의 미국 웹 사이트에 액세스하는 것을 차단하고 중국 정부가

국경 내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규제하고 검열 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는 중국의 "대형 방화벽

(great firewall)"을 반영합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차단할 수 있는 인터넷 구축을 유사하게 실험 해왔으며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북한을 포함한 국가는 이미 다른 국가의 온라인 콘텐츠를 검열하고 있습니다(Russia has similarly

experimented with building an internet that can be shut off from the rest of the world, and

countries including Iran, Saudi Arabia, and North Korea already censor online content

from other countries).

스플린터넷(splinternet)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은 자유롭고 개방 된 글로벌 인터넷에서 전례없는 발걸음을 내디뎠지만, 실리콘

밸리는 수년간 발칸 화 된 스플린터 넷을 예상했습니다.

Doc Searls 및 Stephen Lewis와 같은 초기 기술 블로거는 빠르면 2008 년에 스플린터넷

(splinternet)에 대해 이론화하기 시작했으며, 월드 와이드 웹을 구축 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이상이

전 세계 정부의 정치적 의제와 점점 더 상충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루이스는 당시 애플과 구글과 같은 회사가 중립적이고 글로벌 한 인터넷을 옹호하기보다 다양한 정부의

 규정에 맞게 제품을 수정할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Apple이 방송국을 금지한

 국가의 iTunes 팟 캐스트 라이브러리에서 NPR 프로그램을 기꺼이 제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여전히 19 세기 후반과 20 세기 중반 사이에 정의 된 지정학적 실체와 국경에 따라 세계를

개척하고 그에 따라 게리맨더 서비스(gerrymander services) 및 접근 권한을 부여합니다. 분명히

애플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별로 '적용'하는 Apple의 방법 국가는 시대착오적 경계를 강화하고 과거의

 분열을 초월하는 인터넷의 잠재력을 약화시킨다.

스플린터넷(splinternet) 또는 분기된 인터넷(bifurcated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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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전 CEO 인 Eric Schmidt는 우리가 알고있는 인터넷이 미래에 분리 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Schmidt는 중국과 세계를 분리하는 것보다 분할 된 인터넷을 상상하는 것이 유용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슈미트는 2018 년에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분열이 아니라 중국이 주도하는 인터넷과

미국이 주도하는 비 중국인 인터넷으로의 분기라고 생각한다. 많은 실리콘 밸리 회사와 미군 사이에서.

"중국을 보면 ... 건설중인 기업의 규모, 건설중인 서비스, 창출되는 부는 경이롭습니다. 중국 인터넷은

 중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데, 이는 큰 숫자입니다.

미국의 같은 비율보다 큰 숫자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Schmidt는 미국의 동맹국이 미국과 동일한 인터넷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국가는 중국의

인프라를 채택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중국과 기존 인프라 거래가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및 유럽 전역의 약 70 개 국가에서 그렇습니다.

폼페이 오의 발표에는 미국 동맹국들 사이의 유사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위한 요청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국 공산당의 감시 국가 및 기타 악성 단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증가하는 조류에 동참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30 개 이상의 국가가 이미 워싱턴에 의해 "청정 국가"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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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과 중국으로 나누어 진 쪼개진 인터넷 또는 갈라진 인터넷

A splinternet or a bifurcated internet, divided between the US and China

Tech leaders have long predicted a 'splinternet' future where the web is divided between the

US and China. Trump might make it a reality

Business Insider August 7, 2020

사진 Trump & Xi Jinping

President Donald Trump attends a bilateral meeting with China's President Xi Jinping during

the G20 leaders summit in Osaka, Japan, June 29, 2019.

Kevin Lamarque/Reuters

•The Trump administration announced a broad plan on Wednesday to block Chinese software

from being used on US devices and keep US data off Chinese cloud services.

•The plan mirrors China's "great firewall" that prevents people in China from accessing most

US websites and apps.

•While the Trump administration's announcement rocked the world of tech, Silicon Valley

leaders have long braced for a "splinternet" that could replace the world wide web with locally

 contained networks.

•Others, like former Google CEO Eric Schmidt, have previously predicted a bifurcated internet,

 split between China's internet and the rest of the world.

•Visit Business Insider's homepage for more stories.

We're closer to a "splinternet" than ever before.

Tech leaders have long warned that the world wide web could come to an end if nation-states

 across the globe wall off other countries' websites and products — and a new plan proposed

 by the Trump administration on Wednesday takes the US one more step in that direction.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announced Wednesday that the US is planning a

"Clean Network" program that would ban Chinese apps from US app stores and block US

tech companies from storing data on China-owned cloud services. It's the latest escalation

in an ongoing dispute between the US and China and follows President Donald Trump's

threat to ban TikTok if it isn't sold to a US company by its Beijing-based owner.

Pompeo's plan mirrors China's "great firewall," which blocks people in China from accessing

 most US websites and grants the Chinese government broad powers to regulate and censor

online content within its borders.

Russia has similarly experimented with building an internet that can be shut off from the rest

 of the world, and countries including Iran, Saudi Arabia, and North Korea already censor

online content from other countries.

The splinternet isn't a new idea — but it's becoming more of a reality

While the Trump administration's plan would mark an unprecedented step away from a free and

 open global internet, Silicon Valley has anticipated a Balkanized splinternet for years.

Early tech bloggers like Doc Searls and Stephen Lewis began theorizing about a splinternet

as early as 2008, noting that the free and open ideals that built the world wide web are

increasingly at odds with the political agendas of governments across the globe.

Lewis noted at the time that companies like Apple and Google seemed perfectly willing to

modify their products to fit various governments' regulations rather than advocate for a

neutral, global internet. He noted that Apple willingly removed NPR shows from its iTunes

podcast library in countries that banned the station.

"[Governments] still carve up the world according to geopolitical entities and borders defined

 between the late-eighteenth century and the mid-twentieth and gerrymander services and

access accordingly. Apparently, so does Apple. Apple's method of 'appliancing' country-by-

country reinforces anachronistic borders and undermines the potential of the internet to

transcend past divisions," Lewis wrote.

A splinternet or a bifurcated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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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Google CEO Eric Schmidt has predicted that the internet as we know it will split in

the future — but Schmidt says it's less useful to imagine a "splintered" internet than a

separation between China and the rest of the world.

"I think the most likely scenario now is not a splintering, but rather a bifurcation into a

Chinese-led internet and a non-Chinese internet led by America," Schmidt said in 2018. Schmidt himself now advises the Pentagon and serves as a liaison between many Silicon Valley companies and the US military.

"If you look at China ... the scale of the companies that are being built, the services being built, the wealth that is being created is phenomenal. Chinese Internet is a greater percentage of the GDP of China, which is a big number, than the same percentage of the US, which is also a big number," he added.

Schmidt predicts that, while America's allies could keep using the same internet as the US, other countries are likely to adopt China's infrastructure — especially the roughly 70 countries across Asia, Africa, and Europe that have preexisting infrastructure deals with China.

Pompeo's announcement included calls to shore up a similar partnership between US allies, urging them "to join the growing tide to secure our data from the CCP's surveillance state and other malign entities." The State Department said in a statement that more than 30 countries have already been designated by Washington as "Cle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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