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대산]

오늘 인천계양경찰서 4층 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있었읍니다 경찰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각과장들이 전부 자리를 같이 하였읍니다 지킴이도 의자에 앉아있었고 맞은편에 서장이하 각과장, 지구대장들도 의자에 앉아 발대식을 하니 서장이 지킴이들에 대한 예우를 깍듯하게 해주는것 같아 기분이 한결 좋은것 같았읍니다 경찰간부들이 지킴이를 호칭할때도 꼭 어르신이라고 했읍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 7년을 근무하였지만 교사와 행정실 직원들은 지킴이 보고 어르신이라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던것 같았읍니다  가능한 아동안전지킴이로 봉사활동 하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범생이]

축하드립니다. 호칭에 신경쓰지 마세요.선배님~~~학교에서 교육을 하는 선생님들이 먼저 지킴이 선생님들에 대한 예우를
잘해야 합니다. 모든일이든 즐겁고 행복하면 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동지킴이 행복하게 하세요~~축하드립니다.

[대산]

저도 호칭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서울컨벤션고등학교에서도 5년을 근무하였고 인천으로 이사와서도 계속 근무해달라고 요청이 왔는데도 녀무멀어 출퇴근이 힘들어 그만두고 인천계양중학교로 온것입니다 71세가 넘어스면서 내자신의 여가도 필요해서 아동안전지킴이로 바꿔탄것입니다 금년에도 학생부장선생님이 직접전화와 계속 같이 근무하자고 하였으나 조금 힘에부딪끼고 약간의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했읍니다

[오재헌]

"존재의 위치에서 가치를 나티내자"
아동지킴도 배움터지킴이도 어린학생의 안전을 자신감의긍정적인 마인드로 봉사하면 될것입니다
대산 글 잘 읽고 갑니다

[안성준]

소식 감사합니다.

[법봉]

호칭 중요 한 것을 실감 했습니다
인생 8년 후배 전前 지킴이 샘 한테 혼났어요
"모 선생" 이라 부르지 않았다고....헐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