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최대 984만 원의 할인을 받아 40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던 폭스바겐 아테온.
지금은 연말 프로모션이 종료되어 984만 원까지는
아니지만 862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재고가 소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테온은 파사트의 후속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지금은 파사트와 디자인 차이를 더욱 벌려놓으면서
스포티한 외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날렵한 눈매를 가진 헤드 램프가 매력적입니다.
리어 램프는 얇고 길게 배치가 되었고
풀 LED 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후륜 동일하게 245/48/18 사이즈의
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파시트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모습.
스티어링 휠은 아래가 아주 살짝 D 컷처럼 생겼습니다.
3스포크 타입이라 운전 중 기능을 조작하기 편하고요.
풀 LCD 계기판은 간결한 디자인으로
정보를 알아보기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 역시 아주 간결하며
화면이 커서 사용하기가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 아래로는 에어컨 컨트롤러와 통풍, 열선시트
조작이 가능하고 기어 노브는 일반적입니다.
아테온의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요.
요즘 매장으로 입고되는 폭스바겐 차량 대부분이
아테온인걸 보고 항상 인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아테온 차주분들께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방음 작업인데요. '소음만 빼면 최고의 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음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도심 복합형 방음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차량 보호를 위해 마스킹과 시트커버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 주었습니다.
엔진 진동과 주행풍으로 인한 떨림이
유리창을 타고 차량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본넷 프레임에 CIARE 알루미늄 방진 매트를
부착하여 진동을 차단해 주도록 하였습니다.
본넷 커버에는 CIARE 신슐레이트를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여 빈틈없이 부착해 주도록 하였습니다.
CIARE 신슐레이트는 초경량 소재의 초극세사로
이루어져 있어 흡음 효과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보이지 않는 내부에만 작업이 들어갔기 때문에
본넷 커버를 재조립하면 위와 같이
티가 하나도 나지 않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아무런 방음 작업이 되어 있지 않은
순정의 도어 트림 내부 상태입니다.
흡음재는 넓게 많이 두껍게 바를수록 효과가 좋기에
결합 부위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덮을 수 있도록
사이즈에 딱 맞게 재단하여 붙여주었습니다.
소음이 흡음재 내부로 유입되면 이리저리 반사하며
서서히 소멸하는 구조로 작용합니다.
도어 프레임에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방음 작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철판과 플라스틱 마감재가
그대로 훤히 보이는군요.
도어 프레임에 강성을 높여주도록
CIARE 방진 매트를 부분적으로 부착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주행풍이 유입이 되어도 쉽게 떨리지 않겠군요.
도어에 하나도 넣어놓지 않았던 흡음재를
이런 파츠들에는 넣어놨다는 것은...
이 부분에 주행풍 유입이 심하다는 말이겠죠?
A 필러, 대시보드 사이드 커버, 대시보드 언더 커버
모두 다 CIARE 신슐레이트를 꼼꼼하게 시공했습니다.
도어를 재조립하여 순정과 동일한 상태로 복구했습니다.
아테온의 차량 방음 작업은
아테온 작업 경험이 많은 오렌지커스텀에서!
자칫 노하우가 없는 매장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탈거와 재조립의 과정에서 차량이 손상을 입기가
매우 쉽습니다.
지금까지 오렌지커스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in.naver.com/orangecus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