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욱 박사님 법문
"시은어불보지인施恩於不報之人"이라, 은혜는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라는 말이 있어요. 상대가 갚을 수 있는 사람이면 그날 그 물건 줄 때부터 자기는 노예 상태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저놈이 이걸 가지고 갔으니 갚아야 할 텐데'
'그 사람이 잘돼야 하겠는데' , 잘된 뒤에는 '그거 잘됐는데 왜 나한테 갚질 않나?' 이런 것은 모두 남에게 마음을 얹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는 자유가 전혀 없게 됩니다. 남을 상대할 때 어떻게 좋은 마음을 쓰는가를 알려 준 것입니다.
출처 :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강화 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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