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생년월일 : 1983년 4월 13일 ( 잘기억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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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별 :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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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체치수(몸무게, 키, 발 사이즈): ( 상상을 초월함..-_-;;)/1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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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별명과,,그 뜻 : 처키 ...
처키라는 별명은 유난히도 날 계속 쫓아다녔다.. 중학교 때부터 내 이름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난 only 처키였다. --; 하필이면.. 사탄의 인형 처키라니.. 그래도 애들이 처키가 그나마 귀여웠던(?) 인형시절의 모습이라고 위로해줘서 봐주긴 했지만...
: 6. 직업: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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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e-biz 반에서 친한 사람: 향진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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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e-biz 반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 e-biz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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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취미 : 컴퓨터 앞에서 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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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특기 :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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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IQ : 기대보단 조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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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성격 : 흔히 말하는 엽기적인 성격...그리고 오중 인격 (나도 나를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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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신체 중에서 가장 내세울만한 곳: 글쎄..없는것같은데..
: 14. 신체 중 가장 고치고 싶은 곳 :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ㅠ_ㅠ 그냥 생긴대로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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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 시 하는 것(성격, 외모, 가치관...등등) : 이성이고 동성이고 난 늘 눈을 가장 먼저 본다. 눈빛을 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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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상형 : (솔직히 지금 가리구 할 입장은 아니지만 어디까나 이상형이니까...) 나랑 가 치관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말을 할때 다른 사람을 생각 하며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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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현재 좋아하는 이성 (이성친구) 이 있는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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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 : 자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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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하루 중 가장 불행할 때 : 누군가 잠을 깨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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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을 때 : 음... 어려운 질문이다. 왜냐하면 나한텐 그런 날이 없기 때문이다. --; 굳이 택하라면 내 생일이라고 하고싶다..
: 2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불행했을 때 : 음... 어려운 질문이다. 왜냐하면 나한텐 이런 날도 없기 때문이다. --; 굳이 택하라고 해도 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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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일생일대의 실수 : 너무 많아서 기억하기 조차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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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자기가 했던 가장 착한 일 : 위와 동일..!! ( 믿거나 말거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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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생활신조 : 인생은 내가 원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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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존경하는 인물 :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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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장점 : 난 그래도 말을 할 때나 행동을 할 때 남을 많이 생각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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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단점 : 1. 초자연현상(귀신같은 거)에 약하다
2. 심각한 사오정이다
3. 소심한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4. 싫은 점을 싫다고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격, 맺고 끊는 것이 불확실..
: 5. 흥분하거나 대중 앞에서면 얼굴이 좀 심각하게 빨개짐..
: 28. 장래 희망 : 전자상거래관리사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경영자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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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좋아하는 노래 : 기적- 이소은&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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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좋아하는 음식 : 한식이라면 무엇이든지...단, 청국장 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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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좋아하는 계절 : 가을 .
워낙 여름이 싫어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좋다.
사색에 잠기기에도 좋으니까.(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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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좋아하는 꽃 : 도라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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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좋아하는 악세사리 :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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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좋아하는 색깔 : 파스텔톤 색깔이면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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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잘 만드는 음식 : 떡볶이 but 주변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강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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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자신의 18번 : 난 노래랑은 담 쌓고 지내는 편이라 노래는 별루 듣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위기 맞추기 위해 억지로 노래를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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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불현듯이 떠오르는 것(사물, 단어) :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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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불현듯이 떠오르는 사람 : 불특정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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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사랑과 우정의 차이 : 우정은 Soft 사랑은 Hard
: 40. 남녀간의 우정은 가능하다고 보는가? : 아직은 잘 모르겠음...그동안 남자들과 단절된 생활을 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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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나의 가장 큰 라이벌 : 사촌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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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가장 감동을 많이 받은 책 또는 영화 :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이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센티미터 밖에는 안 되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는 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43. 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10분 정도..but 사람에 따라 변경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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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자신에게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생겼다. 빌고싶은 소원 3가지는? :
1. 울 가족 서로 사랑하구 화목하기
2. 잘 먹구 잘 살기
3.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 행복하기
: 45. 가장 해보고 싶은 것 : 음.. 번지점프하고 싶어요~^^*
하면 무거워서 줄 끊어질 까봐 못하고 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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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가장 하기 싫은 것 : 아파서 누워있는 것. 누워있어야 할 정도로 아파 본 적은 거의 없다. 그래도 아파서 집에 혼자 있으면 진짜 서러울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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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자신이 가장 멋져 보일 때 : 눈감구 거울볼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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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자신이 가장 추해 보일 때 : 자신감이 없을 때, 우유부단한 성격을 또다시 느낄 때. 화장실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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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주량, 외박경험, 담배 : 아직까진... / 합법적인 외박 (수학여행,,수련회...)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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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무인도에 갈 때 가져갈 세 가지 : 물, 식량 ,배
: 51. 가장 많이 울었던 적 : 하품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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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자기 돈으로 산 가장 비싼 물건 :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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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자기 이름으로 삼행시 : 김: 연희..나는
연:이어 오늘도 메시지를 날린다..
희:망찬 메세지를 골짜기에서 날린다..뿡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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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지금 떠오르는 전화번호 : 011-990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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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지금 주머니에 있는 물건 :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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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올해의 소망 : 내가 원하는 곳에 가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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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사랑과 우정 중에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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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자기가 했던 가장 나쁜 일 : 음주, 가무, 폭행, 절도 등등..(이제 개과천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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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가족 관계 : 아빠, 엄마, 언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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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여행 가 보고 싶은 나라 : 몰디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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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지금까지 들었던 말 중 가장 기뻤던 말 : 역시 너 밖에 없어~` (나를 신뢰해 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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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지금까지 들었던 말 중 가장 기분 나빴던 말 : 너 단세포구나!.. (톡 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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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 친구가 직접 그려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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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이성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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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내가 산타할아버지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 : 썰매 타고 전 세계 일주하기, 집집마다 돌면서 양말 챙기기,
: 66. 학교성적 : 벼락치기라서 성적이 들쑥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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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가장 못했던 등수 : 씨익)....안 알려주지~(궁금하면 개인적으로 물어봐 주세요))
모두 : "예"
모두가 "예"라고 답할 때
한넘 : "글쎄요"
글쎄요 라고 답하는 그 넘이 밉다.
예쓰도 노도 아닌 줏데없이..
XX증권
모두 : "아니오"
모두가 "아니오"라고 답할 때
한넘 : "아니오"
뒤늦게 "아니오" 하는 넘은 더 싫다
예쓰도 노도 눈치 봐가며..
XX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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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가장 기억에 남는 꿈 : 바퀴벌레가 내 몸에 자글자글 붙어서 절대 안 떨어지는 꿈..
꿈이지만 정말 섬뜩했음... 이 꿈은 이후 식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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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내가 걸렸던 가장 큰 병 : 무좀(현대 의학으로도 고칠 수 없는 불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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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이성 친구로 삼고 싶은 연예인 : 그다지..(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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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약속 시간이 훨씬 지나도록 약속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 올 때까지 끈질기게 기다렸다가 처절한 응징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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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내가 저질렀던 가장 큰 사건 : ㅎ ㅏ ㅎ ㅏ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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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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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길에서 점을 봤는데, 내일 죽는다고 하면? : 인생이 좀더 즐거워 질 꺼다
: 76. 2001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 때 되면 죽는 거지, 죽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자….
: 7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여기까지 보신 분들께......정말 감사 하구요. 이걸 하면서 저도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 것 같네요. {다들 이런 느낌 이셨나요??}
퍼온이의 말.
그녀를 알게된 계기는 우연이었다.
처음생긴 학부에서 처음으로 후배를 뽑았다.
그리고 다섯명의 후배가 생긴다.
등록하기까지 시간은 조금 남아있었고 나는 이들중 모두가 등록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나라도 그럴거니까.
그리고 잠시후.
네명이 등록을 마쳤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중 두명은 여름 MT에도 참석했다.(당시 MT답사때문에 공부 하나도 못하고 친 두과목... 결과는???
C0.....
두녀석 때문에 장학금 날아갈 뻔 했다..... -_-;;)
시간은 흐르고...
나름대로 활발한 참여를 하는 세명에 비해 말이 도통 없는 한명이 있었다.
그러나 카페에는 꼬박꼬박 나오고 있었고...
나는 기회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나머지 세명이 한번씩 글을 다 올리고야 말았다.
그리하여... 나는 말했다.
"이제 ***님만 쓰시면 되는건가..."
물론 그녀가 이글을 본다는 가정아래였다.
그런데...
나의 online게시판 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오점이 되고 말았으니...
사실 그녀가 등록하지 않은 한명이었다...
그녀는 다음날 와보니 자신이 썼던 글 모두를 삭제한채 떠난상태였다.
나의 치밀하지 못했던 태도에 화가나고 그리고 그러면 도대체 등록까지 한 나머지 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사람에게 화가 났다.
(***님에게는 정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