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내 호출 플랫폼 1위 사업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배차 혜택을 주는 유료 멤버십이 출시 사흘 만에 가입자 2만명을 끌어들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6일 출시한 '프로 멤버십'에 이날 오전 10시쯤 선착순 2만명 가입이 마감됐다.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초기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시도한 것으로 서비스 자체의 가입 규모에 제한을 두려는 건 아니다"며 "향후 기사님 반응 등을 모니터링해 나가며 점차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만명은 카카오T에 등록한 택시기사 23만명의 10% 수준이다. 멤버십 가입 대상은 일반 택시로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인 '카카오T블루'는 제외됐다.
첫댓글 꼬라지가 아주 잘 돌아가는군 .!.
카카오 작전임
공짜니까 다 가입하지 카카오 새끼들 대가리 졸라 잘 굴리네
가입안해도 콜 잘만 떨어지는구만..
5시에 기어나와서 5개나 받앗음.
내실력 어떰?
오늘 사고땜시 여기저기 택시타고 다니다가 법인시절 친했던 형님을 만났습니다
카카오멤버쉽 가입했다고 이것저것 보여주는데 문제는 콜이 없답니다 공짜라서 한번 써보는거지 멤버쉽도 콜이 없대요
@진범이 멤버쉽은 없어두 ㅡ>
사실은 이딴거뚜 안잡을라 했는디
그라문 멤버씹한테 갈까봐 잡았구만유
카카오가 복덕방에서 분양업체로 바뀐느낌...
전에 박정희 정권에서는 대기업은 중소기업과 같은업종은 허락하지않았는데
대기업(카카오)이 어려운 택시를 잡아먹을려고 별짖을 다하고 있내요..
구멍가계도 편의점으로 바뀌는 세상이니...ㅠㅠㅠㅠㅠㅠ
배신자들.!
동료기사들 밥거럭 빼앗아 가는
아주 나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