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박주사
    2. 허수부
    3. 기우
    4. 오나라
    5. 바단다
    1. 옛길
    2. 열무
    3. 영일만 .
    4. 현영2
    5. 파이프 문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달자
    2. 윤이아빠샬롬
    3. 사랑꾼이
    4. 호랑비
    5. 빅배스
    1. 땡깡쟁이
    2. 소민
    3. 무아자경
    4. 밤의대통령
    5. (영혼)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시 한수에 뿅뿅
복매 추천 0 조회 163 24.09.15 13: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15 14:34

    첫댓글 복매님의 아름다운 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삶방 이야기가 프로 글꾼들의 글도 아니고 살아가는 이야기 들 입죠
    훈훈한 글 잘 음미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9.15 16:09

    오개 선배님 첫 댓글 감사드려요
    훈훈 한 시각으로 맘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 24.09.15 15:07

    짜증나는 시간에
    상큼한 레몬 같은
    시를 선사한 센스쟁이
    버스기사님께~ 박수~
    송편 건낸 복매님께도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4.09.15 16:07

    달님씨
    한가위 보름날은
    달님 이랑 님 의 날이기도 하네요
    넉넉하고 밝은

  • 24.09.15 16:01

    @복매 다링으로 읽혀요.
    ㅎㅎ

  • 작성자 24.09.15 16:06

    @별꽃 요즘 제 시력이
    희미한 안개 속이랍니다 ㅋ

  • 24.09.15 15:46

    착하기도 해라
    모시송편
    흐뭇하기도 해라
    꽃이 되련다.

    비싼 물가에
    기함 여러번 해주었다니 ㅎㅎ
    시금치 한단에 만원이라 기함하였어요.ㅎ
    안과내과치과
    골고루 수리하셨네요.ㅎ
    전 눈꺼풀까지 더워서 안과로 가나 하다 찬수건으로 안대하고 잤더니
    괜찮아졌네요.
    추석날 이리저리 구경 잘 다니세요

  • 작성자 24.09.15 16:08

    아고나~~ 별꽃님
    시 낭송 하면 또 우리 별꽃 님이시지요
    언제 그 고우신 목소리 로 듣고 싶어요

    이번 추석 명절 에도 넉넉하고 풍성 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 24.09.15 15:47

    세상 살만 하네요
    용기내어 시를 읊어주는 기사님 훌륭 하시고 감상하시고 턱까지 내신 복매님도 대단하시고요 ㅎㅎ

  • 작성자 24.09.15 16:05

    짱이 님 그렇지요
    기사님이 대단 하시지요
    제가 감동 먹었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24.09.15 17:19

    동갑나기 나태주 시인이 오시어 강의를 한다기에
    찾아가 듣는데 하시는 말씀이 시 별것이 아녀요,
    쓰고 지우고 또 쓰다 보면 그것이 시 입니다.
    깊이 있게 들어가면 조금은 어려워도 ~ ~
    글을 쓰시는 분들은 연금술사 같이 술 술~ ~
    남의 글을 보고 공감하는 내가 편하지요? ㅎ

  • 작성자 24.09.15 17:27

    저도 주로 독자 의 위치에서 읽기 만을 하는데 아주 가끔씩 이렇게 낙서 를 하곤 한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9.15 19:30

    착하고 곱고 어질고 ...
    낭만으로 시가 나오고
    복매님
    정겨운 복매님 추석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5 19:55

    낭만 선배님
    귀한 덕담에 댓글 감사 드립니다

    추석명절 풍성하고 복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24.09.15 20:01

    복매님의 마음이 천사 같으신
    분이라 여겨 집니다.
    그렇케 하기는 쉽지가 않치요
    저역시도 버스에서 내릴뗀 항상
    기사님에게 수고 하셧습니다
    오늘도 안전 운행 하세요 라고
    짧은 한마듸 를 하고 내리지만
    그렇케 베품을 실천 한다는게
    쉽지가 않탑니다.
    가족들과 함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09.15 20:12

    어머~~
    수리산 선배님
    칭찬 부자 시네요
    그 바쁘고 번잡스런 상황에서 시를 읊어 주는 기사님이 대단하지요
    더 좋은것도 주고 싶던데요 ㅋ (실은 이곳 기사님들 대부분이 불친절 하거든요ㅋ )

    감사드립니다







  • 24.09.15 23:49

    멋진 기사님이시네요
    감명깊이 들으신 복매님도 아름답고요
    훈훈한 정이 흐르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9.16 06:02

    그러게 말 입니다
    가끔씩 생각 외의
    일들로 인해 건져지는 덤이 있네요

    귀힌 댓글 감사 드리며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셔요

  • 24.09.16 05:26

    나두 멋진 시 쓰고 싶어요
    그러나 머리와 마음이 다르니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 작성자 24.09.16 06:07

    시하님 ^^
    시하 님은 이미 멋진 글 들 쓰고 계시 잖아 유 ^^

    한가위 명절 풍성 하게 보내세요




  • 24.09.16 07:31

    참, 보기 드문 버스기사의 아름다운 마음이
    격어 보지 않은 마음에도 싱그런 내움이 느껴
    집니다
    기사님들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몇 번 들었지만
    이렇게 자작 시를 낭독하여 승객들에게 선물
    한다는 것은 그 기사의 창의적 사고를 높이 칭
    찬 하여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창의적 사고를 지녔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밖으로 표출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겁니다
    누구나 처음은 서먹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차차 익숙하여지면 절로 나타내
    지고 나 자신도 흐뭇하게 느껴질 껍니다
    혹,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비평도 있을 것 입니다만
    그것을 진정으로 받아 들이고 온정 까지 보여준
    복매님의 마음도 높게 평가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9.16 10:42

    그러게요
    사실 그 버스 안에서 반응 한 사람은 나혼자 뿐 이긴 했어요
    특히 우리 작은 지방도시 에 이런 분 이 있다는게 심쿵 이었지요

    풍성한 명절 보내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