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오래하고 딱히 취미라고 할 것도 없고 여가시간 여시하는데 다 쓰고
인간관계 사회생활 대학 공부 취업 취준 회사생활 연애 운동 자기계발 취미 사업 쇼핑 전부 여시에서 찾아보고 여시에 물어보고 하는 여시들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도 그래왔거든?
여시 규모 어마어마한 것도 많고 정보도 엄청나고 진짜 안나오는 게 없고 달겟 생긴 이후로 없는 달글이 없어ㅋㅋ
야마방에 지금 내 고민 키워드 검색해도 나랑 똑같은 고민을 가진 글들이 주르륵 나오고
잘 안나온다 싶으면 귀찮다 싶으면 그냥 새글파서 물어보면 또 여시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는게 낫지 않겠냐 조언해주고 나도 보면 여기에 생각보다 되게 많이 의지해왔어 지금도 그래 지금도 고민된다 싶은 거 검색해보고 글써보고
근데 진짜 웃긴게 ㅋㅋ 그 댓글 하나가지고 진짜로 사람이 안심이 돼
나는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주위는 어떤 환경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한테 써준 댓글로 안심하게 돼
이거 예전에는 몰랐는데 시간 지날수록 진짜 별로야 그냥 내 스스로 좀먹고 있는거야
여시들은 분명 좋은 마음에 답해주고 고민 들어줬겠지 근데 그거랑 그냥 별개야
친구가 이랬는데 지인이 저랬는데 그러면 손절하라고 그러지?
손절하면 마음 편하다 어차피 남을 관계만 남는다 진짜 친구만 있으면 된다 그러니까 손절해라
근데 여시들 커뮤 밖에 현생에서 남들은 손절 그렇게 안해
나이 한살 두살 먹어봐 그냥 내 주위에 끊어질랑 말랑 이어진 얄팍한 관계도 결국 내 재산이야 그 관계도 없어서 허우적거리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다 와
손절하지마 사이다랍시고 퍼붓지마 잠수타지마 그냥 거리만 적당히 둬 거리만
다른 사람들은 다 그정도로 지혜롭게 대처해 그게 피곤하다 그게 뭔 지혜냐 하는데 남들은 그렇게 피곤하게 살고 그렇게 감수해가며 살아 인맥은 얄팍한 관계에서 오고 얄팍한 관계에서 기회가 주어져 이건 정말이야 좁고 깊은 관계에 집착하지마
어차피 남을 관계만 남는 것도 맞고 진짜 친구만 있으면 되는 것도 맞는데 어차피 남을 관계만 남는데 뭣하러 지금 뒤에서 욕먹어가며 손절해 그 친구가 진짜 친구일지 아닐지는 또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지금 당장 사소로운 것 하나도 모르는 여시들한테 물어볼 정도로 분간이 안되면서
휴학 고민되는데 휴학 추천 어쩌구 지금 안쉬면 언제 쉬냐 저쩌구 그 말 듣고 그래 한번은 해볼만 하지 하고 하지마
이미 휴학 고민하고 있다는 자체가 휴학에 대한 계획이 분명하지도 확실하지도 않다는 거잖아 자신이 없다는거잖아
휴학이 말그대로 휴학이니까 쉬는거니까 그래도 된다?
맞는말이지 근데 ㅋㅋㅋㅋ 진짜로 남들은 안그래 여시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나약하게 안살아
그럼 또 이렇게 말꼬리 잡겠지 쉬는게 나약한거냐 쉬라고 있는게 휴학인건데 나는 휴학 못하면 죽겠는데
그럼 해 ㅋㅋㅋ 그렇게 죽겠으면 고민도 안했겠지 등록금은 없고 학자금 대출도 안나오니 등록금 벌어야겠다 학교 다니면서 병행 불가능하다 하면 선택지 하나밖에 없어지잖아 그럼 고민도 않고 휴학하겠지
그런데 그게 아니고 아 학교 다니기는 싫은데, 그냥 회피하고는 싶은데 남들도 다 하는 것 같던데
여시에 검색해보면 다들 추천도 하는 거 같고..나도 나름 계획만 잘짜면 잘할 것 같고..나를 돌아보는 시간..어쩌구 저쩌구 이러다가 여시 댓글 몇개보고 아 나도 해야겠다 하고 지르지말라고 ㅋㅋ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남들은 학교 다니면서 활동적이고 생산적이고 전투적으로 무언가를 남기면서 해
근데 정말 계획없이 흔들리다 여시 댓글보고 나도 나를 돌아봐야지 하고 휴학하면 그냥 침대에 누워있는거야
퇴사도 하지마 이직해 제발 내가 갈 곳 정해두고 해 이 시국에 퇴사하는 사람 몇이나 되겠느냐만은
또 이렇게 얘기하면 그런다 ㅋㅋㅋ 퇴사 안하면 죽겠다고 내가 이 회사에 아까워 죽겠다고
그럼 퇴사 해~ 근데 이런 여시들은 애초에 고민도 오래 끌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아 선택지가 퇴사 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 아 그냥 쉬고 싶어 아 그냥 나 그만 다니고 싶어 퇴사 해볼까? 보니까 여시에 퇴사하고 제대로 준비해서 이직해서 성공한 사람도 엄청 많던데 새 길을 연 여시들도 엄청 많던데?
이러면 그냥 백수되는거야 남들도 다 똑같은 생각하고 똑같이 힘들게 살아 회사 다니기 싫다 생각하면서 다녀
퇴사하지마 진짜 바보야? 실업급여 나오는데 뭐 실업급여랑 이직할 직장이 같이 나와? 아니잖아 그냥 받는 돈 계속 받으면서 이 ㅈ같은 직장 내가 뜨고 만다란 패기로 이직해 이직할때 이 ㅈ같은 직장 조금도 봐주지말고 그냥 넘어가버려 공백 만들지마
취준도 ㅋㅋㅋ 취준하면서 계약직은 이래서 안좋고 알바는 저래서 안좋고 이 대외활동은 이래서 안좋다고 하고
저 인턴은 저래서 안좋다 하고 그런 글들 댓글 보면서 아 나는 이런 거 감수할 필요는 없어 하고 지원도 안하고 스스로 거른다고 생각하지마 ㅋㅋㅋ 그거 그냥 여시들 의지 박약으로 여시들이 걸러지는거야
내가 이딴 자리 가려고 취준하는 거 아닌데 하고 거르지 마 특히나 요즘은 더더욱
내가 취준하면서 여시에서 정말 도움도 너무 많이 받았는데 지금 취준 지나고나서 보니까 심각한 문제가 여시 글 댓글 보고 내가 거른다 착각하고 내 의지박약과 게으름을 합리화하게돼 그거 그냥 내가 걸러지는거거든
내가 이딴 면접까지 갈 필요가 있나? 고작 알바? 고작 계약직? 고작 중소? 이런 생각 하지마 ㅋㅋ 붙고나서 결정해 붙고나서 그때 으스대면서 아 여기갈까 저기갈까 고민해 툭 까놓고 말해서 내가 감히 예상하는데 자기가 그 자리 걸렀다고 지원도 안한 여시들 중에 붙을 사람 몇이나 됐을까 싶어 이걸 보고 또 쓸데없이 눈 낮추면 안된다 같은 트집도 잡겠지? 아니 절대 눈 낮추란 소리 아니고 오만한 마음에 기회를 버리지 말라고 어차피 지원 공짜인데 한번 써놓고 연락오면 그때되서 눈 높여서 고르면 되는거잖아
그냥 요새 여시보면 코로나 때문에 직장을 잃은 여시들도 많고, 또 취업이 너무 힘드니까 취준생 여시들도 정말 많고
학교 다니는 여시들도 많고 여러가지로 고민 많은 여시들이 정말 많은데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 건 좋은데 늘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결론으로 끝나질 않고 웅웅 그랬어요 힘들었어요 ㅠㅠ
그럴 수 있지 맞아 웅웅 이러니까 너무 답답해서 그래 ㅋㅋ 나도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 말 듣고 휴학해도 되는 줄 알았고 퇴사해도 되는 줄 알았고 손절해도 되는 줄 알았어
아냐 남들은 그거 다 감수하면서 강하게 살아 커뮤에 고여있으면서 나약해지지 말자 나약함을 전염시키지 말자
서로 의지 자극하고 또 자극 받고 정말 말그대로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어
지금은 꼭 서로 부둥켜 끌어안고 머리 위로 우물을 쌓는 것 같아
커뮤하면서 패배주의에 스며드는거 너무 억울하지 않아? ㅋㅋㅋ 청춘 여성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였는데
서로 정신 바짝 차리고 등짝 때려가며 전투적으로 살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시 밖에서 남들은 정말 전투적으로 살아
뭐든간에 자기 주관을 가지고 결정해야지 커뮤에.글쓰고 거기서 말한대로 결정하면 나중에 누구 탓하려고
나는 내 주관가지고 휴학해서 휴학하는동안 이것저것 많이 배웠고
내 주관가지고 퇴사 안하고 존버해서 월급도 개많이 오름!!
지인 손절은 지금까지 딱히 할일없어서 모르겟다ㅋㅋㅋ 그때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듯
정말정말 공감하는데 진짜 주변에 둬서 스트레스만 받고 내 영혼을 갉아먹는 것 같은 사람은 손절해도 좋아.. 그게 아닌 이상 인간관계에 있어서 어느정도 참는거는 당연한거고ㅠㅠ 나는 손절치고 nn개월인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멘탈도 좋아졌어
으쌰으쌰~.~
물어볼 수는 있지 사람인데~ 남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고 근데 참고만 하고 결정은 스스로하면 된다구 생각하
막 20살돼서부터 여시시작했는데 진짜 초반엔 의존 많이해서 내 생각이 없어지더라고 사회생활하면서 이런저런 사람 만나다보니까 고쳐야겠단거알겠드라
여기저기 휘둘리는 사람이 문제지
시간 내서 글 읽고 생각해서 댓 남기는 여시들이 무슨 문제고 무슨 잘못이여
커뮤가 원래 그렇게 의견 나누는 장인데
그 댓글대로든 아니든 선택하는 건 본인 몫이지
나 손절하려던 친구랑 진짜 손절 안 하고 대화로 풀어봤는데 풀렸어. 그러고 사이 좋아짐.
그냥 뭐 케바케 사바사..
이글도 100프로정답은 아님..
자기 알아서 생각할줄만 알면 됨 커뮤로 생각하지말고
맞아 ~_~ 이 글도 필터링 잘 해서 들으면 돼유
나 감쓰 취급하던 친구랑 손절한 덕에 인생이 술술 풀렸고 자퇴하고 다른길 찾아서 취업 자알 해서 다니고 있어서 정말 자알 걸러서 다행이여~~알아서 하자 커뮤는 참고용 ! ! !
이것도 커뮤글이라는것을 잊지않기...~
휘둘리지마 뭐든 자기가 판단하고 결정하면 돼
자기생각으로 살아야돼
난 친구손절하고 행복해 더일찍할껄 후회도해 ㅋㅋ 근데 나머지는 공감해..
걍 주관이 필요한 것 같아..
난 휴학 찬성해 언제 또 마음 편하게 쉬겠어 또 긴 인생 좀 쉬어가면 어때.. 왜 치열하게만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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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내 얘기야 특히 인간관계로 힘들 땐 야마방에 나랑 비슷한거 쳐보고 읽고 읽고 그땐 시간낭비였단 것도 몰랐어 실질적으로 도움된 건 하나도 없었고 현실의 나는 여전히 연락할 용기도 없고 나약하기만했어 그냥 우울에 더 불을 지폈던거지 제목에서 하지말라던 휴학 손절 다 해봤는데 그땐 그럴만 했다 오히려 내가 주관대로 사는거다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순탄하게 다른 친구들처럼 졸업할 때 졸업하고 취직할 때 취직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 많이 들어 졸업장 따려 결국 다시 복학할거였는데 너무 혼자 빙빙 돌다 온 것 같아 원글쓴 여시 말처럼 남들 분주하고 바쁘게 살 때 난 침대에 누워있을 뿐이었어
그니까 단편적으로 손절해 휴학해 퇴사해 이런 댓글만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여시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대안이 있는 상태에서 손절하고 휴학하고 퇴사했는지를 알면 돼.
어차피 익명이라서 알려주는 자기 얘기 풀어서 말해주는 좋은 여시들 많아. 마지막 선택은 본인 몫이고.
그냥 자기 중심이 있으면 돼.
나는 휴학한 거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음. 대학교 탈출한지 오래됨.
주변인 손절은 잘 안 해. 대신 너무 선넘고 심각한 행동을 하면 손절함 (거의 남자한정) 이건 나만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대로 하는 편이야. (예로 들자면 지속적인 성희롱 등등)
퇴사는 내가 회사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자살시도를 너무 자주하고 위경련이 심해 밥을 아에 먹지도 못할 지경이 돼서 확신에 찬 상태로 퇴사를 했어. 주변인들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존버해. 거의 다 욕하면서 회사다녀. 돈 내고 다니는 대학교도 파워 을로 학교 다녔는데 돈 받고 다니는 곳은 더 좆같을 수 밖에 없음..
아무튼 퇴사에 확신을 가져야지만 해야한다 생각해... 나 정도로 아프고 우울해져서 퇴사하란 말이 아니구 어물쩡~ 휘둘려서 하지마 절대로!!
지금 총 3번의 입사를 했는데(두세번째는 동종업계) 지금 드는 생각은 꾸준히 준비하고 나를 후려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다녀! 나는 내가 일 잘하니 뽑아줘 안 뽑아면 너네가 후회할 걸 이란 태도로 면접 봄... 나는 알바를 오래한 곳에서 면접보고 정직원이 된 거라 좀 다를 수도 있지만 기죽지마 제발ㅜㅜ 자신감 있는 태도가 정말 중요해
그리고 존버... 그냥 뭔 소문이 돌던~ 뭔 말이 나오던 걍 존버가 승리야 한 귀로 듣지도 말고 그냥 존버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오래 다니다보면
온갖 소문에 내가 껴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더라 왜냐면 나도 싫어하는 사람 존나 많거든;;; 거의다 싫어함ㅎ
암튼 항상 씩씩하게 다니자
어떤 선택을 하든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생각과 판단을 믿고 진행하자!!!!
내 댓도 본문이랑 다른 부분도 있고 본문에서 하지말란 거 했다가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도 있어서 배운 것들도 있어
뭐든 얻기만 할 순 없어 얻는 게 있음 잃는 것도 있고 잃었다 생각 했는데 얻어오는 것들도 있어~! 항상 좋을 수만도 없고 나쁘지만은 않아 화이팅
퇴사할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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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참고만 하고, 결정에 따른 책임은 온전히 자기 몫인 거니까.
취준 계약직 얘기 진짜 공감... 검색해보면 다 하지말래서 밤새 고민하다가 그냥 했는데 그 계약직한걸로 취뽀 쉽게했어
다른건 몰라도 취준은 진짜 공감이야 알바 계약직 중소기업 스펙 하나하나 모인게 취업할때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몰라 저거라도 안했으면 지금 취업 못했을거임..
면접도 진짜 좆소까지 다 다녀보면서 연습도 하고 경험도 쌓으면서 판단력이 생기게 되더라
커뮤에서 의견 묻되 자기 주관가지고 행동한거라면 후회는 그렇게 크게 안하는 것같음.. 어찌됐건 선택으로 얻는 장단점이 다 있음. 그게 실패한 결과 일지라도 ㅋㅋ 다 사는데 밑거름이 되더라..! 남들이랑 속도차이가 날지라도~
근데 야마에서 쓰는 남자들은 손절이 답이야
동성 친구나 애인은 거리두기할 수 있겠지만
한남을 포함한 양남이 좆같으면 버려
한남 말고는 나 역시도 자퇴나 휴학은 조심스럽게 스며들곤하지... 커뮤에서 대화는 대화일뿐이고 결정은 자신이 하기
글은 존나 맞는 말임 나도 커뮤에서 정보만 얻지 인생에 대한 고민이나 조언같은건 안 구함 ㅎㅎ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해야함 남들한테 일일히 물어보고 조언구하고 떠먹여달라는 식으로 여시에 의존하고 여시 의견 다 따르고 살지말라는 글이잖아 진짜 남들 치열하게 사는것도 맞고 게으르게 살면 내가 도태됨 ㅠ 물론 정 주저앉아쉬고싶으면 쉬어도 되지 쉬고 싶다는데 뭐라할 사람 없음 글쓴 사람은 진짜 여시들 걱정하는 맘에 쓴거같은데 어차피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믿고 싶은대로 믿으니까 이 글 봐도 안 바뀔 사람은 안 바뀜 자기 주관가지고 결정하라는 글이지 커뮤에서 하는 말들은 그냥 참고만 하고 선택은 스스로해야지
인간관계 손절, 휴학한거 후회없음..퇴사는 후회함ㅠㅠ.....나와보니 복지나 근무환경이나 그렇게 좋은곳이 없더라구....어려서 몰랐다...
공감쓰~~
손절은 진짜 후회없습니다
손절했는데 솔직히 후회하거든
개싸우고 손절해서 ㅠㅋㅋㅋ
같은 직종이라 마주치면 어쩌나하는게 남아있음
좀 더 성숙하게 손절해야 후회가 안남더라
여시들은 끝이 아름다운? 손절하길
솔직히 커뮤 말 듣고 손절, 휴학, 퇴사 다 해보면 느끼는 점이 있을거임 그건 자기 자신의 것임 그게 주관이 되니까 주관대로 살면됨
근데 난 손절한거.. 글케 후회되진 않음!!! 걍 맛집 다닐 친구들이 줄어들어서.. 돈 아낀다 생각하고 잘 지냄
근데 남들한테 엥 손절해 이딴 댓 안 달아 보기도 싫어 ..
나는 그냥 내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내 자존감, 내 자신, 집안 깎아대는 애들만 손절했더니 존나 조금 남았더라고 ㅋㅋㅋㅋㅋ 걍.. 손절도 신중하게 하라고 싫어도 그냥 가끔 연락할 정도의 친구사이로 두는 거 나쁘진 않은 것 같음
글고 퇴사도 후회 안 함 ㅅㅂ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퇴는 하지 마 ㅅㅂ퇴사도 이직처 구하고 해 시발 !!
난 손절한거 후회안함 오히려 상대방들이 손절당하고 후회 많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