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아 안녕? 우리 꽃의 체리공주~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예림이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지?
밥이나 건강관리는 아직도 잘 챙기고 있겠지?
어제 날씨도 되게 춥고 쌀쌀한던데 우리 희진이
지금쯤 숙소에서 뭐하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
또 안무연습 하나? 아니면 숙소에서 푹 쉬고 있을지..
아무튼 어제도 별일없이 늘 좋은일만 있었겠지?
예림아 난 어제 수요일날 하루는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나서 아침밥
간단하게 된장찌개로 먹고 나서 자전거 타고 지하철
역에 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또 볼링장에서 또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점수는
그다지 별로 높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그래도 열
심히 친 후 오후에 또 점심 먹고 아이존팝에 또 가서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3시 넘어서 자전거 타고 사
우동에 가서 라면 먹고 있을때 또 유튜브에 뭔가
떠서 챙겨봤더니 또 오랜만에 이달소 일기가 돌아
왔네!! 우와아아아~이게 얼마만에 이달소 일기!
이번 일기는 루미너스 비하인드네~오빛팬들을 또
이렇게 보내줘서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루미너스 화보 촬영도 하고 단체사진도 찍고
너무너무 고생많았겠네..다들 화보 촬영 너무
이쁘게 나오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너무 심쿵~!!
예림아 앞으로도 늘 행복만 하자~울 꽃봄소녀~!
앞으로 현존하는 우주 최고의 걸그룹이 될꺼야~
늘 언제나 우리 예림이랑 맴버들 모두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 늘 언제나 매일매일 잘 챙기기~잊지마!
언제나 우린 하나니까 앞으로 계속계속 함께하자~!
우리 예림이도 언제나 최고의 축복이니까 내가 더
많이많이 응원해줄께~~난 언제나 진심이니까~
아무튼 이달소 일기 재미있게 잘 보고 나서 바로
드럼학원에서 또 열심히 드럼 연습하고 나서 이따 밤
8시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예림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쓰고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오랜만에 이달소 일기가 떠서 너무너무
기쁘고 매일매일 뿌듯해~앞으로도 계속 이런 이달소
일기 꼭 왔으면 좋겠다~우리 예림이도 그동안 쉬지
않고 많은 연습하느라 많이많이 힘들었을텐데..
이제 조금만 있으면 12월달도 얼마 안남았을텐데..
우리 예림이도 12월달에 뭐할지 너무너무 궁금하네..
이번 겨울을 맞이해서 눈사람 만드는 달로그 올려
줬으면 좋겠네...아니면 눈싸움 하는것도 좋고~
그나저나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7만명으로 늘어서
왠지 불안한데...왠지 또 걸릴까봐 걱정되네ㅠㅠ
울 예림이에게도 제발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네..
그나저나 이제 내일이면 드디어 우리나라가 축구
경기에 나가게 될텐데 우리 예림이랑 맴버들 꼭 내일
목요일날 잊지않고 꼭 축구 경기 챙겨보면 좋겠다..
참! 어제 이달소 완전체로 활동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또 지켜츄 운동회 영상 또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너무너무 재밌고 즐겁더라구~울 이달소
팬사인회나 팬미팅 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꼭 끝난다면 반드시 달려가서
지난 콘서트 할때 응원했던 것보다 더 힘차게
많이많이 응원해줄께~우리 예림이도 응원하는
건 나에게는 언제나 힐링되는 느낌적인 느낌~
헉...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었네..오늘밤에도
우리 예림이도 또 만나는 꿈 이번에도 꿔야겠다..내일
목요일날도 24시간 늘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울 예림이의 인생도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날꺼야~
내일 목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아자아자뿅~!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운 울 예림이~알라뷰!
Good night love cherry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