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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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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문화적으로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인도 영화 [바후발리]를 소개해드립니다.
용하 추천 9 조회 3,083 18.05.17 08:3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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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7 08:39

    첫댓글 자막이 없어서...

  • 18.05.17 09:02

    고맙습니다

  • 18.05.17 09:35

    인도...

    큰 나라죠...

    좋은 소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5.17 10:34

    인도 남쪽에 언어가 우리하고 말의 씨가 같더라고요..^^

  • 18.05.17 10:06

    인도 드라비다족은 우리민족과 같은 줄기로 보이고
    특히 그들이 최고로 신성시하는 베다 경전은 고대의 비밀이 수록돼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도' '붇다' '베다' '베드루이' 등은 같은 뜻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을 내서 영화 꼭 봐야겠네요^^ 감사~... ()

  • 작성자 18.05.17 10:35

    인도 남부 바닷가 쪽으로 드라비다족은 우리하고 같은 해양문화권이었던 같고
    한글도 상당부분 산크리스트어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 18.05.17 10:49

    한국악학자가 인도를 여행
    하며 드라비다족 언어의 유
    사성과 더불어 그들 타악기
    장단이 우리의 굿거리 세마
    치 장단과 거의 같은걸 녹화
    해와 kbs에 방영하는걸 시
    청하며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 국악학자왈 '이
    생생한 증거로 보아 이는 그들의 음악이 우리나라로 들
    어왔음이 확실하다'라 말하
    는걸 보니 기가차더군요
    실크로드를 따라 유입되었
    을 거라나요
    모대학의 유명교수라는데
    그에게 교육받아온 학생들
    은 무엇을 배웠을까요

  • 18.05.17 11:15

    인도의 고대 춤사위나 그리고 캄보디아의 춤사위 고구려벽화에나오는 춤추는미녀들의 춤사위가 한국의 고전춤 전문가 같다고 하더군요 .. 인도의 대부분영화의 특징은 감정표현을 춤과노래가 항상 들어갑니다.

    토렌트에 무료로 시청가능하고 한글자막도 있습니다. 바후발리2부가 나와있습니다.

  • 18.05.17 12:22

    남미 영화도 배위에서 엄마 엄마를 외치며 엄아를 찾는 영화가 있습니다

  • 18.05.17 12:31

    지금 배우는 역사는 다 양키들이 조작해놓은 거짓이죠. 기본 프레임을 다 바꿔야합니다.

  • 작성자 18.05.17 14:38

    그것은 맞는 말씀인데요... 그렇다고 양키들을 다 죽여버릴 수는 없잔아요?..^^
    미국역사가 불과 2백년 정도밖에 안 되고
    아메리카 대륙은 그 이전엔 인디언들(실제로는 몽골족)의 땅이었지만
    인디언들 이전에는 폴리네시안들의 땅이었다고 그래요.

    폴리네시안이란 하와이나 뉴질랜드 같은 해양민족들이거나 비슷한 민족들이지요.

    그런데, 4천여년 전에 한반도 북부에서 알륜산 열도를 넘어 이주해온 몽골족들이 그 폴리네시안들을 거의 멸종시켜버렸다고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느냐 하면,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몽골족하고 거의 완벽하게 비슷한데, 멕시코 같은 중남미 쪽으로 가면 몽골족과 혼열의 폴리네시안들이 많고...

  • 작성자 18.05.17 14:40

    @용하 남아메리카 쪽으로 가면, 거기에 인디언들은 몽골족보다도 폴리네시안 특성이 훨씬 많아진단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한반도 북부에서 건너간 몽골족들이 북아메리카는 완전히 자기들이 독점을 하였고, 중남미까지 쫓아가서 많은 부분 정복하였고, 남미까지 진출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 18.05.17 14:40

    @용하 죽이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 프레임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을했죠. 어쨌거나 조언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17 14:43

    @용하 인간이 말을 사육하기 시작했다고 지금까지 밝혀진 최초의 기록은 알타이산맥 아래 카자흐스탄에서 5~6천년 전으로 밝혀졌는데, 4천년 전에 한반도 북부에서 알류산 열도를 넘어 아메리카로 들어간 사람들이 당연히 말을 데리고 갔겠지요. 그리고 우리와 같은 혈통의 몽골족들이, 북아메리카부터 완전히 자기들 세상으로 만든 다음에 중남미와 남아메리카까지 정복한 것입니다.

  • 작성자 18.05.17 14:45

    @용하 그러다가 콜럼버스 이후로 서양세력이 아메리카에 들어왔고!
    그런데 그때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은 몽골초원에서와 같이 유목 수렵생활을 하면서
    기마민족의 전투력만 유지한 채,
    산물이 풍부한 북아메리카에서 농사를 안 짖다보니 도시문명을 형성하지 못하고
    각 부족 단위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는데....

  • 작성자 18.05.17 15:13

    @용하 잉여생산을 할 수 있는 농업을 바탕으로
    도시문명과 그에 따른 무기를 개발한 서양인들이 들어와서..
    산업혁명 이후에는 철도까지 개설하여 총으로 무장한 군대를 데리고 와
    땅을 완전히 뺏으면서 사람의 씨까지 말리려고 할 때... 대처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 작성자 18.05.17 14:55

    @용하 그리고 1700년대 후반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동양과 서양의 기술차이가 현격해졌는데!
    대량생산의 방직공장과 대량운송 수단인 증기기관차가 개발되면서..
    그 백년 후쯤에 지상 최강의 청나라가 아편에 망하면서
    그 이후로 100년 동안 서양의 양키들이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하였는데!

    이제, 서양의 양키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기도 이미 지났습니다.
    50년 전의 뉴욕과 상해는 비교 자체가 안됐지만
    지금은 서울이나 상해나 북경이나 도쿄가 뉴욕이나 엘에이나 런던에 그렇게 안 후지잖아요?

    동양이 서양에 모욕을 당한 것은 불과 100여년의 역사이고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 작성자 18.05.17 15:15

    @용하 미국이 북한을 앞으로도 계속 못 살게 가난하게 살게 만들겠다고 하니까
    북한에서 이제는 '우리도 핵 만들었으니까, 계속해서 우리를 가난하게 살게 하면, 너죽고 나죽게 만들어버리겠다'고 하니까, 미국에서 이제 북한을 대접하잖아요? 동서양의 기술차이가 거의 없어진 것입니다. 단지 선후의 차이 때문에 아직도 약간의 갭이 있는 것일 뿐이고요.

  • 작성자 18.05.17 15:01

    @용하 최소한 한자문화권의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은 이제 기술적으로 서양에 밀릴 게 없습니다.
    문화적으로나 음식으로 봐서 월등한 면이 많이 있고요.

    그리고 중국인구와 한국인구와 일본인구를 합하면 그 시장만으로도
    아시아는 잘 살 수 있고!
    한국, 일본, 중국의 지배층 인종이 알고 보면 모두 북방 기마민족의 후손들인데
    양키들한테 당했던 역사만 돼새길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5.17 15:07

    @용하 양키들이 일본 한국 중국 같은 한자문화권의 민족들을 괴롭힌 것은 불과 100년 안팎인데!

    몽공초원에서 출발한 우리와 같은 몽골족들이 유럽인들을 괴롭히고 지배한 것은 몇 천년이랍니다.
    몽골에 훈족이 게르만족을 괴롭혀 게르만족이 로마를 망하게 하였고,
    중앙아시아에서 출발한 훈족이 동로마 콘스칸티노플을 점령하여 이스탄불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지금도 지배하고 있고요!...
    몽골은 징기스칸 손자들이 러시아 땅을 2~3백년 정도를 지배하였고요.

    그리고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핀란드의 땅들은 원래 머리고 누렇고 살결이 허연 인종들 땅이었는데
    지금도 까만 머리에 동양인의 형상을 많이 닮은 상태에서...

  • 작성자 18.05.17 15:08

    @용하 영어권과는 전혀 다른 우랄알타이계통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옛날에 그 땅의 조상들이 한민족 같은 몽골족들한테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겠습니까?

    그러니까 역사를 크게 넒게 보시고
    양키들에 대한 피해의식을 지나치게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 18.05.17 16:12

    @용하 역사인식부분에서 비슷한부분도 있지만 세세하게 보자면 나와 사뭇 다르게 알고있는 부분도 있으나 이자리에서 그것을 논할필요까진 없을듯합니다. 어쨋거나 뭔가 알려주시고싶은 순수한 마음에서 수고롭게 길게 적어주신듯하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 18.05.17 18:27

    좋은 영화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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