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가렵구 건조하구(비가오는데두 이러니 겨울- 두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수박 시원~하게 해서 먹을려구 쑹 쑹 자르다가 경 껍질을 누에 좀 오려놓두 열을 식혀써염.^^
아~~~~~~~~넘 시원했어여
눈 꼭 감구 눈가랑 입술주위랑요.. ㅎㅎ
아주 쬐.끔 따가운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긁었으니까 그랬는지도..
연고 바르는거 절대 안하구있거든요(아시잖아요 연고땜 후회하는거요)
약두 우리 작은 엄마가 그러시는데 아토피 약 먹음 간 부터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한다고 하셔서 이젠 되도록이면 않먹을꺼예요. 꿋꿋하게요^^
수박 마사지 하니까 시원하구 좀 촉촉해지구 좋아요^^ (제 경우입니다)
아마 모두에게 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아시죠?
글구 그 분홍색 약(카라 드라민) 바름 덜 가렵다구 해서 저 사서 발라봤는데 진짜 덜 가려웠어여(물론 눈 주위는 안 바르구여) 팔 접히는데랑
다리랑만 바르구 후후 불어줬져^^ 보기 흉하긴 한데 집에서 밤에 바르죠
이거두 제 경우구요..
물론 운동도 하구 있는데 자꾸 왜 비가 오는지
비 오는데 비 맞으며 뛰고 걷고 할 수 없잖아요...비야 멈춰라~~제발!!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9수박은 아마 대부분 아토피안에게 큰 자극은 없겠죠? 자연 보습인뎅....)^^ 여러분 화이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