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님 화이팅!
이제는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님의 새로운 리더쉽으로
모든 국민에게(특히 전라도에서도) 사랑받는 화합과 미래지향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한나라당을 경상도당 지역당이라 매도하는 글들이 많이 나도는데 지역별 정당득표율을
확인하고 우리가 바르게 홍보합시다.(본인은 서울태생)
16일오전 조선일보자료(mbc 개표결과 토대임, 시간대 새벽 1시경)를 보시면
서울 유권자의 정당지지율이 한나라당 37.5% , 민주당 8.5% , 우리당 37.2% ,
민노당 12.2%로 정당 지지율에서 우리당을 앞섰슴을 우리당 지지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정당 지지율이 대체적으로 20 , 30%대를 유지한
정당이 어떻게 경상도만의 당이라 매도될 수 있겠습니까?
이번 투표는 그만큼 부패와 탄핵풍 만큼이나 노무현 대통령의 실정과 우리당에 대한
실망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리더쉽과 한나라당의 새롭운 변화에 기대를 걸어보고자
나타난 표심이라 생각됩니다.
어째든 17대 국회가 정쟁은 그만. 화합과 국민을 위한 정치로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한나라당 정당 지지율이 사실상 열우당 분자들보다는 더 높다고 봐야 합니다. 국민들은 한나라당에 미움과 애증을 모두 갖고 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