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 나가면 하루에 몇마디나 하는지 몰겠다.. "예" 안 3번
"아니요" 이거 5번정도 이게 오늘 할종일 내가 한말이다.. ㅡㅡ^
말 별로 못해도 갠찬타.. 예전에 부모님이 핸폰 안사준다고
해서 열흘 말 안한적도 있었습니다.. ㅋㅋ
참 지금 생각해도 어찌나 철이 없었던지.. 엄마~ 아빠 미안해여.. ^^;;
퇴근하고 와도 아무도 없어여.. 울 강쥐 아직 말 못합니다.. ㅡㅡ^
울 어무이 세밤만 자고 온다고 오늘 서울 갔습니다...
어무이 오시기전까지 안 굶어 죽을까 조금씩 두려워 지는 접니다..
아침에 울 어무이 미숫가루 타는법 3번이나 설명해줬습니다...
참 자상하십니다.. 아들 하나 있는거 안 굶어 죽이려는 ~~~!!
오랜만에 카페에 글 올리는 저네요..
산수랑 가족들은 꼭 밥 챙겨드시고 추운 겨울 이겨냅시닷.!!
첫댓글 ㅋㅋ세밤이나잔데?굶지마라,,하긴 니혼자 잘해먹잔아,,이번주어케되는겨?
^^ 밥 꼭 챙겨먹고 다녀야지... 글구 어케 말은 안하고 사니? 난 말 안하면 내가 답답하던데.. 어떻게 열흘을... 대단하당....
짜짜로니먹어 니좋아하는거있잔아~ ^^
가까우면 챙겨줄텐데 말야...먄~ ^^; 그래두 굶지 말구...챙겨먹어~
기회를 빌미로 다이어트를~~~~ 움헷! 넝담이공~ 잘 챙겨드세요~^^
이런 노래를 불러바~~피로한~날들이여~모두다~안녕~긴 잠에서 날 깨워줄~ 아침이여~안녕~^^와우~
자유누나야 나 독한넘이야..ㅋㅋ /나 짜짜로니 안 좋아해.. ★누나 요리잘하시나?? /샤릉누나야 고마어요..^^ 선화야.. 이번기회에 나도 아침마당 출연해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