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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수도지맥 5탄--싸리터재에서 기미재
덩달이 추천 0 조회 231 14.03.26 09:4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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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6 10:07

    첫댓글 수도지맥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벌써부터 또 다른 지맥길 동행이 기다려집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동밖에 올림..

  • 작성자 14.03.26 11:51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조용히 가시면서도,착착착 팀 산행이 되고요.동밖에님은 훌륭한 리더가 되실겁니다.지금도 그러시고요~~다음 산행이 기다려집니다.

  • 14.03.26 10:36

    철지난 낙엽들의 꼿꼿한 길에 화사한 봄을 알리는 진달래... 두 계절을 동시에 느끼며 걷는 길이었습니다.
    어둠을 밀고 다가오는 새벽길도 앙칼진 가시밭길도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수도지맥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산행을 할수록 감사함이 쌓여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3.26 11:49

    덕분에 즐겁게 산행했습니다.같이 걸어가는 사람들이 다들 즐거워 하셔서요~~저도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혼자 걸었으면,아마도 큰재에서 탈출을 했을 듯~합니다.

  • 14.03.26 10:38

    좋으신 분들과 수도지맥을 다녀오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오도산은 남한의 마지막 표범이 생포된 곳이지요...

  • 작성자 14.03.26 11:48

    전에는 몰랐는데,겨울산행이 조망이 좋아서 좋아하나 봅니다.박무로 조망이 좋은 곳을 그냥 지나치니 억울하더라고요.이번에 해남에 못가실 줄 알았으면,거창으로 같이 가실걸 그랬습니다.

  • 14.03.26 14:32

    예~~실은 인덕산, 논덕산쪽으로 갈려고 했었어요...

  • 14.03.26 13:40

    수고하셨습니다.예전에 이곳을 야간산행포함해서 쉽게간것같네요.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4.03.26 13:46

    고맙습니다.시간이 맞았으면,같이 가서,마지막 구간들을 ,서로 갔으면 좋았을텐데~~~교통이 무척 나쁘기는 했습니다.

  • 14.03.26 16:21

    먼저 수도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수도지맥 가시밭길을 헤치고... 진달래가 피고...산불초소에서 생수를 함께 얻어 마시고.. 참그분 좋으신 분입니다. 저가 그네를 타는 모습도 촬영하여 주시고요.
    아침은 오덩국에 라면 국물이 넘 좋았습니다. 더 맛있는 것은 점심때 먹은 쭈꾸미 볶음입니다.. 다먹고 나중에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던 것이 주부 10단 솜씨였습니다.
    기미재의 "십팔년 포장마차"에서 하산주로 막걸리 그아줌마 인심이 좋아서 나중에 막걸리 한병 더 ....기분 한번 짱 이였습니다..
    목욕은 물 좋은 가조온천에서 하고 마지막 뒤풀이 때 먹은 한우 등심은 그 맛은 광주에 와서도 생각나게 합니다.

  • 작성자 14.03.26 16:35

    광주무등산 막걸리를 참 좋아하는데,뜻밖에 팔공산 막걸리도 비슷하게 맛이 있었습니다.나가사키 짬뽕에,오뎅,만두 요리와 쭈꾸미 볶음 요리는 원래~~왕방지맥에서 칼바위님에게서 배운 것입니다.회장님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고도 기쁜 산행이 되었습니다.여건이 되면 지리산등을 가실적에 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4.03.26 18:23

    @덩달이 ㅋㅋ 형님 요리는 무슨 요리입니까! 그냥 그렇게 먹어보니 괜찬아서 먹은거지요. 제가 누가를 가르쳐 드릴정도로 음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아마도 좋은분들과 만나서 먹다보니 더 맛있는게 아니었나 보네요

  • 14.03.27 05:39

    뭐니뭐니해도 산행의 백미는 뒤푸리때
    맥소한잔 쭈아악 들이키는 거지요 ㅎ
    스판가 하는분은 여자분인데 체력이
    아주조은것 같아요 .
    사람이 조아 산에가신다는 덩달행님 ^^~

  • 작성자 14.03.27 08:40

    필리핀으로 친지들을 만나러 가시는 날이시네요.가족여행 잘 하고 오셔요.그리고 시간을 잘 맞추어서 같이 산길을 걸어가봅시다.

  • 14.03.27 15:39

    와우짱달래가 피어나는 남도의 수도지맥 5탄길은 심심하지 않고 좋은분들도 만나는 즐거운 산행길이셨네요 하하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4.03.27 18:33

    산행도 즐거웠지만,같이 가는 분들과 즐겁게 걸었습니다.역시나 산도 좋지만,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깨닫게 됩니다.산행을 하면 할수록~~더~~요

  • 14.03.28 09:41

    덩달이님은 모르시는 분이 없이 두루두루 많은 분들을 알고 계시네요, 친구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인생이 행복하고 즐겁다는데,......부럽,,,,,,ㅎ
    .

  • 작성자 14.03.29 01:19

    그래도 사모님과 같이 하는 분이 더 부럽습니다.부산의 준.희형님은 저보고 같이 다니라고 하시네요~~꼭 같이 다녀야 한다고 하시던데,그런 분은 감악산님만~~~~감악산님도 사모님과 한자씩만 따오시면~~감.숙!!으로 아크릴판을 붙힐 자격이 됩니다.

  • 14.03.29 11:52

    ㅋㅋ "감숙"...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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