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훌리건 천국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의치한약게시판 고정경이면 올해 컷이 문과 0.6% 정도인데..
마운틴듀 추천 0 조회 277 06.02.12 22:3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2.12 22:19

    첫댓글 고정경은 올해만 대박난거 아닌가?ㅋㅋㅋ아무튼 서남의보다는 아래일꺼다

  • 작성자 06.02.12 22:21

    예년에도 컷 0.9% 정도였으니 평균으로 따지면 0.6% 정도는 됐다. 올해는 컷이 0.6% 정도로 예상되니, 평균은 0.3~0.4% 정도 되겠지. 전국의 모든 의대가 문과 0.6%보다 위냐? 정말 몰라서 묻는거니... 상세한 대답 바란다.

  • 06.02.12 22:21

    문과 0.6%면 이과 2%보다 밖 아니냐? 서남의도 이과 2%안에는 든다

  • 06.02.12 22:21

    이과 상위 1%=문가 상위 0.3%인거 모르냐?? (단순 인원수 고려+ 이과생 최상위누적+이과공부량 고려)

  • 작성자 06.02.12 22:21

    아 그러냐? 그 환산법이 어떻게 도출된 거냐? 정말 몰라서 묻는 거라는거 다시 한번 강조한다. 내가 니들 기준으로 따지면 초고학번이거든.

  • 06.02.12 22:21

    고경 나와서 뭐할껀데?? 연봉 3천 받으면 뭐하는데?? 38선을 넘어야지??

  • 작성자 06.02.12 22:37

    흠... 야. 그런데 문과는 평균으로 따져야 하는 거 아니냐? 의대는 컷이랑 평균이 거의 같지만, 문과는 보통 정원이 3백명 이상이라서 평균이랑 컷이 엄청나게 차이나거든.

  • 06.02.12 22:23

    문과 인원 36만 순수 이과인원 12만(가형선택자)고려해봐라 단순 인원누적만 따져도 3배차이다.. 고로 문과 상위 1%=3600등 이과 상위 1%=1200등이야. 근데 단순히 누적 인원만 가지고 따지면 안돼, 이과생은 상위권이 폭넓게 포진되있지.(장수생누적+현역강세) 그리고 이과 공부량은 문과쪽보다 솔직히 1.5배이상 많다

  • 작성자 06.02.12 22:23

    고정이나 고경만 해도 평균으로 따지면 예전에도 0.6% 정도는 됐다. 니들 말대로 따져도 최하위 의대보다 못하진 않았지. 평균 0.3~0.4% 예상되는 올해 기준으로는 1%짜리 의대랑 비슷할 테고. 문과랑 의대를 컷으로 비교하면 문과가 너무 억울한거 같은데...

  • 06.02.12 22:23

    씨바 한해 대박이라고 이렇게 지랄 할거면 한해 빵구나면 초상 나겠네? ㅄ~이게 꾸준하게 한 3년이상 간다면 그떄는 진짜라고 하겠지 의대 열풍은 5년쨰인가? 이제 확실한 트랜드인데 반해 고정경이야 최근 몇년간 올해만 빤짝한거다 앞으로 한 3년간 유지한다면 니말 인정하마

  • 06.02.12 22:24

    니네 40대중반이면 나와야되잖아 그게 예비실업자가 아니고 뭐냐

  • 06.02.12 22:24

    고정경=숙명약

  • 작성자 06.02.12 22:24

    ㅇㅇ 동방신기야. 니 계산법 인정할게. 잘 모르지만 맞다면 맞겠지. 그래서 문과 0.3%를 이과 1%로 친다고 하더라도... 문과는 컷이랑 평균이 차이가 크잖아. 그런데 의대는 컷이랑 평균의 %가 거의 비슷하지 않냐? 같은 학교 의대면 워낙에 점수가 조밀하게 뭉쳐 있어서. 그러니까 비교할 때 평균끼리 비교해야 공정하지

  • 작성자 06.02.12 22:24

    않겠냐?

  • 작성자 06.02.12 22:38

    그렇지 않아. 확실히 어린 애들이 많아서 세상 물정 잘 모르는구나(욕 아니니 오해말고) 회사에서 38선이니 45정이니 하는 말은... 전체적으로는 맞지. 그런데 스카이 문과 쯤 되는 데 나온 사람들이 취업하는 직장은 안 그렇다. 니들 빈익빈 부익부란 말 모르냐? 나만 해도 다섯 군데 넘게 최종합격하고 골라서 여기 왔다.

  • 06.02.12 22:25

    취업이야 지방3류핫바리대학교도 90퍼센트니 어쩌니 운운한다 연공이나 설공도 삼전으로 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존나 뼈빠지게 일하고 30대후반 40대초반에 쫓겨나서 통닭집 하게된다 이게 예비실업자가 아니고 뭐냐

  • 06.02.12 22:25

    그렇긴 하겠지.. 솔직히 서남의대보다는 고정경의 위상이 높다고 생각한다

  • 06.02.12 22:26

    졸업후 메리트를 따지면.. 서남대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 작성자 06.02.12 22:26

    셩(이라고 읽어야 되냐? 뭐라고 읽어야 할지 모르겠군)아... 고대쯤 되는 학교랑 형편없는 대학이랑 집계된 취업률이 엇비슷하다고 해서 취업한 곳 수준까지 엇비슷할 거라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내 주위에 보면 소위 38선이니 45정이니 하는 걱정해야 할 곳에 간 녀석은 아무도 못 봤다.

  • 06.02.12 22:27

    서울법대 나와서 사법고시합격, 감사원 사무관으로 들어간 사람 한달에 180받는다고 하더라 서남의대 나와도 보드따면 월 700정도는 받을텐데 이게 비교대상이라고 보는거냐?

  • 06.02.12 22:27

    그러니까 마운틴듀야 너의 생각이 맞기는 한데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취업하기가 졸라 힘들다 그거야

  • 작성자 06.02.12 22:27

    나만 해도... 자꾸 얘기하게 되는데 5군데 붙고 지금 온 회사 선택했고... 여기 초봉이 4500 정도, 4~5년 지나면 최소 7천이다. 40대 되면 1억 정도 나와. 참고로 니들이 이름 들어봤을 법한 회사들 연봉 말야... 신문에 나온 대로 믿지 마라. 줄여서 쓴다. 위화감 조성된다고 홍보 차원에서 막거든.

  • 작성자 06.02.12 22:28

    ㅇㅇ 셩아. 그런 데 간 애들은 돈보다 다른 게 더 좋아서 그 자리에 있는 거다. 내가 저~기 위에 써놨지? 내 친구 하나도 초봉 4천짜리 버리고 행시 재경직 사무관으로 이번에 들어간다. 초봉 2700쯤 될거야 아마. 그런 데는 솔직히 돈은 적어도 모든 면에서 최고의 직장이지.

  • 06.02.12 22:29

    미안하다...의대는 졸업하고 보드따고 페이닥 뛰어도(30대 초중반)연봉 1억은 넘는다 네가 무시하는 서남대라고 해도 말이지...

  • 작성자 06.02.12 22:29

    참 그리고 내가 우리 고경에서 특출나기라도 하냐 하면... 내가 생각해도 그건 아니거든. 경영경제법 쪽뿐 아니라 문대나 다른 곳 친구들 중에서도 잘 풀리는 경우 워낙 많이 봐서... 고대에서 취업 힘들다는건 엄살이다. 주위에 2군데 이상 안 붙은 사람 아무도 못 봤구나.

  • 06.02.12 22:29

    마운틴듀야 너는 성공한 경우다 근데 스카이얘들이 사시행시에 목숨을 왜 걸지? 스카이 문돌이얘들이 졸업한 후에 너같이 성공한다면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냐? 니 말대로 돈도 잘벌고 정년도 유지가 된다는데

  • 작성자 06.02.12 22:30

    헤이즈야. 생각보다 많네. 놀랐다... 그런데 나도 내가 온 회사에서 일반적인 경우만 쓴 거야. 성과급 많이 나오거나, 개인적으로 능력 인정받아서 스톡옵션 받거나 하면 상한선이 없지. 내가 위에 쓴 것보다 4~5년 당겨질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우리 회사보다 돈 많이 주는 곳도 많고 말야.

  • 작성자 06.02.12 22:31

    야 그런데... 내가 의사랑 경쟁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 사실 나만 해도 아버지나 주위에서 의대 가란 말 많이 했지만... 또 교차지원해서 왠만한 데는(순천향이나 뭐 그런) 갈 수 있었지만 적성이 너무 아니라서 안 갔고. 또 의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지. 사람 목숨을 담보하는 직업이니까, 사명감도 있어

  • 작성자 06.02.12 22:31

    야겠고, 적성도 맞아야겠고. 또 10년 넘게 어려운 공부하는만큼 좋은 대우 받아 마땅한 직업이지.

  • 06.02.12 22:31

    --------------------------고정경,고경 and 의대 모두 좋은 대학,학과이다---------------------끝

  • 06.02.12 22:32

    그냥 문과랑 의대랑 비교하지 말자;; 근데 이과과 공부량은 많지만 그만큼 장수생이 많기 땜에 장수생들한테도 공부량이 많은건지는 모르겠다~;; 이과 재수 삼수하면 이과공부량 많아서 못했다는건 말이 안되지. 문과 현역이 아마 상대적 공부량은 더 많을꺼다. 이런거 비교하자면 끝이 없으니깐 그냥 문게로 가라

  • 06.02.12 22:32

    그냥 문과랑 의대랑 비교하지 말자;; 근데 이과과 공부량은 많지만 그만큼 장수생이 많기 땜에 장수생들한테도 공부량이 많은건지는 모르겠다~;; 이과 재수 삼수하면 이과공부량 많아서 못했다는건 말이 안되지. 문과 현역이 아마 상대적 공부량은 더 많을꺼다. 이런거 비교하자면 끝이 없으니깐 그냥 문게로 가라

  • 작성자 06.02.12 22:32

    난 의사보다 문과가 낫다느니 하는 이상한 소리 하려는게 아니라... 아래에 어떤 무개념한 어린 놈이... 고정경=예비실업자란 소리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런다. 특정 의대보다 고정경이 낫다거나 하는 얘기 하려는 것도 아니야. 니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비교(컷 vs 컷)이 문과에 불리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 06.02.12 22:34

    갑자기 문이과 직업 논쟁으로 논점이탈되었다만 원래의 논점으로 되돌아가서 입시점수만으로 따져봤을때 최근의 서남의대 입학 점수는 고정경이 무시할 수 있는 점수는 절대 아니다.

  • 작성자 06.02.12 22:33

    그래도 상당수 의대가 내가 나온 데보다 높아졌다는것도 알겠고... 아무튼 문과에 대한 무지함을 이상하게 표출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거다. 내가 또 니들보단 형이잖냐ㅋㅋㅋ 반기지 않는 의훌들이 많은거 같아서 이만 사라지마. 좋은 하루 보내라 얘들아.

  • 작성자 06.02.12 22:42

    아참 셩아. 위에 니가 쓴말 못 보고 그냥 넘겼는데 지금에서야 봤구나. 7급이나 9급은 사기업 취업의 대체재로 해석해도 무방하지만... 5급은 취업 안 돼서 선택하는게 아니다. 최소 2년, 평균 3~5년 잡는 공부를 취업 대신으로 결정하는 경우는 없지^^ 5급 고시는 취업보다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선택하는 거야.

  • 06.02.12 22:35

    마운틴듀횽, 의게에 오는 문훌들 중 가장 개념있으신듯하넹..ㅋ

  • 작성자 06.02.12 22:35

    내가 보기에도 재경직 공무원은 대한민국 어떤 직업에도 뒤지지 않는거 같구나. 변호사나 니들이 유일하게 문과에서 인정하는 판검사와 비교해도 말이지. 몇년 지나서 세상 경험 좀 쌓이면 오늘 내가 주절거린 말들이 틀리지 않다는거 알수 있을거야^^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해라. 좋은 의사 되고.

  • 06.02.12 23:04

    연공 안가고 서남의 간다. 연공에서의 취업유리함이나 고정경에서의 취업 유리함이나 별 차이 없다고 본다.

  • 06.02.12 23:39

    연공은 여기서 낄자리도 아니고.. 솔직히 다른의대면 몰라도.. 서남의대 저번에 뷰티풀게시판서보니 완전 허허벌판에 시설열악..거기 가느니 솔직히 고정경간다..

  • 06.02.13 00:24

    초봉 4500에 스카이 정년 보장되는 회사가 어딜까? 외국계 회산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