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 만난 준우는 써번트증후군 (고기능자폐)로 2026년 무순요일이야? 물으니
목요일 하고 트로트 들으며 부르기 바쁩니다
책읽어주기 시간에는 집중이 안됩니다 ㅜ
명절장보고 가느라 바쁘고 아직도 갈비뼈가
아파서 조심하며 서둘러 갔어요
첫번째 본 요술 항아리 처음은 산만 했지만
나중엔 집중하며 듣습니다 항아리 속에 뭘 넣고
싶은지 물으니 핸드폰 팔지 음식 돈 막 나옵니다
달팽이학교는 느릿느릿 따라하기도 하고 교장
선생님 지각하지 않게되자 궁금해 하기도 하고
똥싼다고 우웩 합니다 한아이가 이책 가지고
싶다며 다시 봅니다 아마 느린 친구 같아요
틀려도 괜찮아는 손들기 어려운적 없다고
대부분 그러네요 함께 하신 어른들이 더
재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책 3권 모두 재있다고 합니다 끝~^^
선물비누 참 이쁘게 만들었네요
카페 게시글
아이들과 함께한 책읽기
9월 13일 혜당/요술항아리/틀려도 괜찮아/달팽이학교
5기 소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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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12:4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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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도 넘 수고하셨어요.
아이들에게 멋진 명절 선물이 되었겠어요.^^
고맙습니다 ~^^
비누 상자 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