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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내 삶과 이야기 요즘 빵 배우는 재미와 발효종 만들기
팜구루(충남아산) 추천 0 조회 455 22.08.22 18: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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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2 18:09

    첫댓글 제빵 세계로 오신 것 환영합니다~
    빵 굽다보면, 우리밀, 발효종 이런거 다 관계 없어집니다. 싸고 편하고 빠른게 제일이에요~ ㅎㅎ

  • 22.08.22 18:26

    와~ 맛있는 빵을 직접 구우시니 얼마나 재미있으실까요...

  • 22.08.22 19:01

    팜그루님도 반갑습니다 ㅎ
    와 빵과 와플 노릇하게 구어진게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ㅎ저도 밀가루 비축해놨는데 유통기한 지나기전에 제빵 기술 배우고 싶네요

  • 작성자 22.08.25 20:06

    바로 옆도시에 사는데 얼굴도 못 뵙네요. 평택 지나가면서 코난님 생각하곤 합니다 ㅎㅎ

  • 22.08.23 11:38

    깜빠뉴 넘 비싸서 만들고는 싶은데
    제빵은 해본적이 없어요.
    언젠가는 해야지...하지만
    귀찮아서 못 하고 있네요.
    부럽습니다.
    와플 만들어 주면 애기들 엄청 좋아하지요.
    전 와플기에 생지 넣고 만들어요.
    반죽을 해본적이 없어 생지만
    이것저것 구매합니다.
    바게뜨도 생지로 나오고 하니 더
    시작을 못 합니다.
    맛나게 드셔요.

  • 작성자 22.08.25 20:09

    사실 재료는 밀가루 물 소금 뿐이죠. 발효종을 직접 만들면 재료가 밀기루와 물이니 추가되는 재료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밀이건 프랑스밀이건 가격이 너무 비싸고 만족도도 낮아 직접 배워 만들고 있습니다.
    25kg 한푸대 갖고 놀다보면 뭔가 배우는 게 있겠죠 ㅎㅎ

  • 작성자 22.08.25 20:09

    나중에 실력이 되어 여러개 한꺼번에 구우면 착불로 보내드리지요 ㅎㅎ

  • 22.08.26 00:59

    @팜구루(충남아산) ㅎㅎㅎ...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요리에 호기심은 있어서 유툽 보고 장난을 좀 하는데 제빵은 겁 먹네요.ㅋ
    하는 분들 엄청 재밌다고 하던데...
    25kg...와...!!!
    가격이 얼마인지 쌀도 10kg씩 사 먹는데 어마어마 합니다.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집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사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치즈도 집에서 만들고, 얼마전 모짜렐라 시도한다고 렌닛이던가
    사다놓고 또 냉장고에 처박아 뒀어요.
    원하시는 빵 꼭 성공하십시요.^^

  • 작성자 22.08.29 12:51

    @렛잇비(경기) 저도 큰 맘 먹고 제빵학원 등록해서 배워보니 기존 제빵업계 폐해를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밀가루 사서 이리저리 장난 쳐보는 겁니다.
    결과물은 대부분 맘에 안 들지만 뱃속으로 들어가고 있고요. ㅎㅎ
    많이 시도해 보시는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 22.08.23 12:34

    와~~~
    빵 맛이 궁금해요

  • 작성자 22.08.25 20:10

    담백합니다. ㅎㅎ
    슬라이스해서 버터 바르고 구워 잼 발라먹거나 토마토소스에 치즈 얹어 구워 먹고 있어요

  • 22.09.04 10:39

    당뇨가 있어 밀가루 자제 하는중인데 빵은 먹고싶고, 해서 유튜브 보며 통밀가루 빵, 아몬드가루빵,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부드러운 제과점 빵에 길들어있다가 통밀빵,아몬드가루빵 먹으면 ,딱딱하고 퍽퍽하고 ...

    부모님은 맛없다고 입에도 안대고 나혼자 꾸역꾸역 먹죠.

  • 22.09.21 11:10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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