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오전 7시경,세미나를 참석키 위해 숙소인 오성호텔로 부터,어제 115기 수료식을 마쳤던 청주교회로, 댜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연도에는, 어제 처럼이나 곱게 단장한 아리
따운 여성들이,줄지어 손을 흔들며 뜨거운
환영을 해 주었고ㅡ.
교회에 도착 즉시,아침식사 부터 서둘러 마치고,이른바 만국 초청 계시록 특강 강좌
가 시작 되었다.
교육은 하루 온 종일 계속되었다.
강의에 앞서,필리핀 민따나오 분쟁을 화해
시킨 다큐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과,찬양의
시간등이 이어진후,강의에 들어갔다.
교육내용은,신천지 예수교에 대한 소개가
2강좌로 나누어 진행되었고,두번째 항목은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라는 제목으로 3강
좌로 나누어 전개되었다.
중간 중간에,오찬과 석찬의 시간을 가지며
강의가 계속 진행된데다,저녁식사후에도 분담별로 나뉘어, 소감발표의 시간이 이어
지는 그야말로 스파르타식 교육이었다.
이날 교육을 마친 시간은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고,다시 숙소가 있는 오성호텔에
도착하니 10시 반도 지난 시간이었다.
그리고 다시 이튿날,우리 일행은 호텔 체크 아웃을 마치고,어제 처럼 교회로 이동하여
조식후, 또 다시 강의시간에 들어갔다.
강의 시간 말미엔, 홍보관을 견학하는 시간
을 갖기도 하고 점심 식사를 마쳤다.
오후에는,특별한 시간이 예정되어 있었다.
특별 예고된 시간은, 다름아닌 이만희 대표
방문과 특강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외부 초청된 인사들도 상당수
함께 동참하여,특별 공연과 여러 이벤트가
전개되기도 하였다.
특강에 나선 이만희 대표는,비교적 차분한
어조로, 자신이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완결 짓는 사명자, 새 요한임을 스스로 밝혔다.
필자는,이 대표 말씀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두가지를 발견했다.
하나는,믿을만 해야 믿을거 아니냐고 말한 점과,두번째는 옳은지 그른지 따져봐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한 점이다.
이 점은, 누구든 언젠가는 진지하게 확인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리라 믿는다.
필자 견해로썬,계시록 강의를 허구요,잘 꾸
며낸 소설이라 보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만희 대표 특강이 끝난 후에도,분담별로
나뉘어 계시록 강의를 하기도 하고,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등이 이어진 다음에야 석식
시간을 갖고,교육생 일동은 귀가길에 오르
면서 3박 4일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다.
연도에서 환영하는 장면
아침 식시시간
기념 촬영
찬양 시간
민따나오 다큐 영상
교육 프로그램 목차
분담별 시간에
소감발표
문화 공연
홍보관 견학
이만희 대표 환영 장면
이만희 대표 등장
특별 문화공연
계시록 강의에 나선 자비사 현산스님
인도에서 온 성직자 강의
피지 성직자
아프리카 케냐 이슬람 성직자
특강에 나선 이만희 대표
믿을만 해야 믿는거 아니냐?
옳은지 그른지는 따져보시라고 강조했다.
결의문
간판 바꿔 달기 전달식
취재/박광선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