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아 안녕? 울 꽃봄소녀~~
어제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희진이 어제 대한민국 경기는 잘 챙겨봤니?
우리 희진이가 맴버들이랑 축구경기 즐겁게 봤으면
좋겠네~우리 희진이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희진이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겠지~우리 희진이 요즘도 숙소에서 뭐
하고 있을지 자꾸만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
참! 난 어제 목요일날 하루 tmi 또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 목요일날 너무 늦게 일어나가지구 1시 넘어서
잠깐 핸드폰으로 뉴스를 본 후 세수한 후 된장찌개
먹고 또 계란프라이 먹으면서 독서하고 하루종일
4시간이나 영어공부하고 나서 엄마를 도와서 신부름
하고 나서 씻고 저녁에 삽겹살 먹고 나서 동생이랑
수다를 떤뒤 이따 밤 10시에 가족들이랑 축구경기 보
면서 열정적으로 열심히 귤 열심히 먹고 전반전,
후반전까지 끝까지 본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희진이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우리 희진이는 혹시 스포츠도
엄청 좋아할텐데 어젯밤에 맴버들이랑 대한민국의
선수들을 엄청 응원하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
요즘 통 브이라이브가 안 떠서 왠지 섭섭하네ㅠㅠ
이제 곧 12월달까지 지나게 된다면 브이라이브가
안타깝게도 끝나게 될텐데 빨리 끝나기 전에 꼭
이달소 라이브가 올해라도 꼭 켜줬으면 좋겠네..
난 언제나 희진이가 꼭 버블에 찾아와줄꺼라고
믿고 있으니까 항상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을께~
항상 든든한 나의 버팀목, 나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우리 존귀하고 소중한 희진아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11월달 다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더
많이많이 노력할께~난 언제나 늘 진심이니까~
희진아 앞으로도 계속계속 오빛팬들을 위해 박차를
가해서 이번 12월달도 더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
아서 우주 최고의 걸그룹이 될수 있기를 바랄께~!
희진이는 언제나 최고의 사랑의 회전목마 같은 존재!
넓고 푸른 하늘에 울 사랑의 꽃이 필 정도로 수많은
꽃들 사이에 아름답고 영원한 울 희진이는 소중해!
아이고ㅠㅠ 벌써 또 새벽 1시가 넘어버렸네...
난 내일 또 금요일날 볼링장에 출근해야되니까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희진이 또 만나는 꿈 꿔야겠다..
희진아 내일 하루도 늘 언제나 건강이나 밥은 항상
잘 챙겨먹고 매일매일 아프지않기~~약속약속~♡
희진아 잘자 어제 축구경기 보느라 많이 피곤할
텐데 일찍 자고 내일 금요일날도 힘내자~알라뷰!
우리 희진이 인생은 언제나 반짝반짝 빛날꺼야~!
희진이 넌 언제나 나에게 소중한 꽃봄소녀니까~
Good night love hee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