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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그래. 물러나는 거야
낭만 추천 0 조회 300 24.09.15 22:1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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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22:25

    첫댓글 낭만 선배님은 참 현명하신 분 같으십니다.
    그리고 자제분들에게도 존경을 받으실만 합니다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 하세요

  • 작성자 24.09.17 08:08

    수리산님 추석입니다.
    남편 차례를 간소히 치르고 개운한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수리산님 저는 자손에게 그리 존경도 못 받아요.
    그저 그런 엄마고 할머니입니다.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4.09.15 22:33

    참 잘 하셨어요
    귀감이 됩니다
    그런데
    눈물이 좀 나네요
    그렇지요
    손자들 한테는
    나름 거금이
    팍팍ᆢ
    자신에거는
    예전 대로

    택시가 쉽게 잡아지지 않지요


    정작 추석날은
    두분이 오릇이
    속 마음 많이
    나누시어요
    당신이 많이 그립고
    곁에 있으면 좋겠어 하고

    낭만님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9.17 08:12

    우린 님 반갑습니다.
    애들하고 헤어지자니 좀 서운해도 그리해야 될 것 같아서요,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6:20

    어머나 너무 멋지세요
    그런데 왠지 콧등이시큰 하네요
    그런가봐요 연세 들수록 낄낄빠 를 잘 해야 한다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셔요

  • 작성자 24.09.17 08:13

    복매님 반갑습니다.
    멋지게 보아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5 23:55

    훤칠한 자손들을 보시면서
    대견하셨겠어요
    나 잘했죠 하시면 분명 맑고 밝게 웃으시면서
    말씀 하실 것입니다
    잘했다고 고맙다고......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신 한 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7 08:15

    박희정님 반갑습니다.
    말씀대로 지금 차례를 지내며 남편을 만나 나 잘했죠 하고 자랑했어요
    남편은 제 쓸쓸한 마음을 알아 줄 것입니다.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5 23:58

    마음이 쓸쓸하네요
    그래도 삼남매와 손주들
    모여 이른 차례를 지내니
    잠시 기쁜 마음이였으리라~
    참 잘하셨어요 이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우리들은 뒤로
    물러나는 시간이 왔네요~~~

  • 작성자 24.09.17 08:16

    달님이랑님 반갑습니다.
    네 말씀대로 마음은 약간 쓸쓸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0:16

    멋지신 어른이십니다.
    행복한 추석 돼세요.~~~~

  • 작성자 24.09.17 08:16

    사명이님 반갑습니다.
    멋지다 하시니 명절날 좋은 덕담으로 다가옵니다.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5:22

    짝짝짝
    박수를 보내요
    그렇게ㅣ 그렇게 변하고
    바뀌고 인생도 흘러갑니다

  • 작성자 24.09.17 08:19

    시하님 반갑습니다.
    시하님의 박수소리가 청량한 새소리처럼 맑게 들려옵니다.
    손주가 어리신데 눈 깜빡 사이에 훌쩍.
    명절인 오늘 손주와 함께 즐거운 나날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5:33

    참 잘 하셨습니다 2차 3차 즐거우라고 거금 나가지요
    주는 재미도 있습디다 서글퍼 집니다 세월의 흔적을 ㅠㅠ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 작성자 24.09.17 08:21

    금은화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전 2차 3차 즐겁게 보내라고 거금을 썼어요,
    전 부자가 아니거든요. 그래도...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6:23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가장 기본이 되는 집단이 가족일 겁니다.
    그러나 기본이기에 가장 어렵기도 하지요
    가족은 때로는 짐이 될 수도 있지만 내가
    살아가는 최고의 행복(幸福)이지요 그 행복을
    여기에서 만끽(滿喫)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가정의 행복이 눈에 훤히 보이는 듯합니다
    오래오래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그 행복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글 선물 감사합니다
    ~단 결~!!

  • 작성자 24.09.17 08:23

    마초님 반갑습니다.
    전 마초님의 글을 보며 늘 배우고 있지요.
    그래도 마초님께서 절 칭찬해 주셔셔 힘을 많이 받고 있어요,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7:15

    선배님~
    참 현명하신 결정 하셨어요
    혼자만의 술한잔 오붓하게 나누며 소근 소근 하시며
    속 이야기 하시겠지요
    삼남매와 손자들이 많으시니
    다복하시고 든든 하시죠

  • 작성자 24.09.17 08:25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지금 방금 남편과 대화를 1시간 정도 했어요,
    남편이 안단테님 말씀대로 현명했다고 칭찬하며 아주 좋아 하는 것 같았어요,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8:15

  • 작성자 24.09.17 08:26

    흐르듯이님 반갑습니다.
    6시 부터 혼자서 남편차례를 지냈지요,
    홀가분 했어요,
    그리고 둘이 대화를 했지요,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8:28

    아름답고 훈훈한 풍경이네요...
    글도 아주 명료하게 잘 표현 해주셔서 더욱
    마음에 닿았어요
    정말 명절이면 오랫만에 찾아주는 나의 식구들
    언제 봐도 늠름하게 커가는 손자, 손녀들...
    내가 가진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들...
    내 자손들이 아님에도 자손들이 다 착해 보입니다
    이제 우리들의 시간도 만들어야 할 때 입니다
    우리들 나름의 남은 인생을 정말 아름답고 멋지게
    그렇게 늘 새로운 마음으로 축제를 만들어요..^*^
    마음 훈훈하게 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4.09.17 08:29

    거산님 반갑습니다.
    거산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자식득 미리 보고
    오늘은 혼자 나대로 또 차례를 지냈어요,
    명절날 같이 하고픈 마음에...
    차례를 지내고 나니 정말 남편과 만난 것 같아 제 마음이 훈훈합니다.

  • 24.09.16 08:53

    나아 갈 줄도..
    물러 설 줄도..
    한 턱 쏠 줄도..
    손주들
    용돈 팍팍 줄 주도..

    멋진인생!..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9.17 08:31

    멋지신 소몽님께서
    저를 멋지다 하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모처럼
    정도 팍팍
    얄박한 주머니에서 나로서는 거금도 팍팍...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09:55

    낭만님의 년륜이 묻어 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 작성자 24.09.17 08:34

    청록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청록님께서 아름다운 모습이라 하시니 어깨서 으쓱합니다.
    열심히 리딩하시느라 애 많이 쓰시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10:43

    낭만님의 모습을보며
    자손들이 훌륭히 잘 커나가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사람의 인성교육은 가정교육에서 비롯되기때문에
    잘자란 자녀들이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인물로
    잘 살아갈겁니다

    저는 글을 통해
    납골땅에서 차례지내고

    가족들과 식사하는자리에서
    식사비를 내시고 손주들 용돈주고
    엄마로서 또 손자들에게 할머니로서
    역할을 다하시고

    가뿐하게 식당에서 먼저일어나서
    나오셨겠지만

    그 돌아오는시간에 낭만님
    마음속에 수많은 만감이 교차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오늘글을 낭만님입장에서 읽게되고

    먼저가신 남편이 많이 그리울거란생각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한가정의 명절 풍경을 올려주셨지만
    읽는이로하여금 시사하는 메세지는
    큰울림이 있는 소중한 글입니다

    남은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 작성자 24.09.17 08:42

    김지아님 반갑습니다
    웬지 닉만 봐도 정겨움이...
    언제 보고 싶은데 제가 활발하게 활동을 못하니
    그래도 만나면 꼭 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12:12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만 보아도 흐믓하실거 같습니다
    모두 결혼하고 장성한 손주까지 있으니 인생 숙제 만점이십니다

  • 작성자 24.09.17 08:37

    진골님 반갑습니다.
    늘 겸손하시고 슬기로우시고 지혜로우셔셔 이 낭만이 존경하죠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6 17:43

    낭만 선배님의
    간결하고 멋진글에
    통쾌하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떤 자리에
    물러 설수있는 분위기 이면 조용히
    물러 서주는게 좋지요
    젊은 아들 딸 사위에
    끼어 있는것도 불편 하지요
    낭만 선배님
    아주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24.09.17 08:40

    신종철님
    늘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시는 분이라 정겹습니다.
    자주 못 뵙지만 언제 뵈옵드래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가 절로 나올 것 같으신 소박한 느낌을 주십니다.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7 10:12

    그러하지 않아도
    자연이 뒷전이 될것을~~
    행동함이 싶지 않을진데
    참 멋지신 분이십니다.👍
    잔잔한 일상으로
    부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9.17 12:25

    경이님 반갑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젠 어딜 가나 물러갈 자리 뿐입니다.
    이 자연적인 현상을 받아들일 뿐이죠.
    슬프다기 보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담담할 뿐입니다.
    명절인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7 17:13

    낭만님 자손들
    삼남매부부에
    손주 다섯명
    또 키가 쑥쑥 자랐군요.ㅎ
    언제나 봐도 읽어도
    흐뭇한 낭만님의 알토란 같은 가족이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7 17:23

    별꽃님 추석날 잘 보내시고 있으시죠
    별꽃님 자손들 남보기 좋은 허울뿐인 울타리죠.
    별꽃님 정겨움으로 내 하소연을 합니다.
    다 헛것입니다.
    갈수록 알뜰 살뜰한 정은 멀어지고
    생리학적으로 유전인자가 일부 흐른 어린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러므로 내 인생을 내 스스로 굳건하게 지켜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별꽃님 늘 건강하시고 늘 고운 모습 그대로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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