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 분당선 타고 통학하는 대학생입니다. 오늘 아침에 구룡역에서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한 3분 정도 문이 열렸다닫혔다 하면서 지연됐고, 보정역과 구성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또 한 동안 멈춰있었습니다. 늦을 거 같아서 신갈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탔는데 결국 지각을 했죠. 출첵하는 조교한테 사정 얘기했는데 그래도 지각은 지각 아니냐고 하더군요. 지하철 연착하면 증명서를 뗄 수 있다고 하던데 제가 내린 역이 아닌 다른 역에서 뗄 수 있나요? 그리고 오늘 말고 다른 날 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인터넷으로도 출력이 가능하네요
http://blog.naver.com/pizzazoa1004/220359890035 블로그 확인해보세요~!
오 감사합니다!!
으어... 분당선은 안 나와있네요ㅠㅠ
분당선은 코레일이라 안나오나보네용..ㅠㅠ 아무래도 직접 역으로 가셔서 발급 받으셔야 될 거 같아요
증명서가있으면 지각이 없어지나요
? 제생각도 그래도지각은 지각인거같습니다
충분히 억울할만한 일이죠..
지하철 연착은 거의 천재지변 수준이죠 확률상 굉장히 적은 일이라..
근데 분당선은 좀 자주 일어나긴 하더군요
출결은 학생의 성실성을 평가하기 위해 있는 건데 오늘 제가 늦은 건 저의 불성실 때문이 아니죠.
지연 시간이 10분 이상이어야 발급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