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15_0000620772&cID=13001&pID=13000
녹십자 GC에서 B형 간염 완치 치료제 임상에 돌입 한다고 하는군요. 정말 반가운 뉴스 같습니다.
하루 빨리 임상 끝나서 완치약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 전임상 결과 최우수 발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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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GC녹십자는 지난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ILC 2019)에서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GC녹십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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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GC녹십자의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헤파빅-진'이 유럽에서 만성 B형 간염 완치 가능성이 있는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GC녹십자는 지난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간학회(EASL) 국제학술대회(ILC 2019)에서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헤파빅-진’의 유효성을 확인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고 최우수 발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 있어 항체 순도가 더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 최근 헤파빅-진의 임상 2상이 시작돼 학회 참석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정환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항바이러스제와의 병용 투여를 통한 치료 극대화 방법을 연구 중”이라며 “헤파빅-진 개발을 통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소화기학, 외과학, 세포생물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세계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자료를 공유하는 간 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행사다.
positive100@newsis.com
첫댓글 기쁜 소식이네요^^
비나이다!!
좋은 소식이네요. 굿~
좋은소식 감사합나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발 바라는 대로 이루이지길 비나이다..
좋은 소식 이네요 간절히 바래봅니다
완치 얼마나
좋을까요
기다려집니다
10년뒤 완치약이 나올꺼라 생각했는데ᆢ
와우ㅡㅋㅋ
엄청 비싸요
제조공법 상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지금 마음 으로는 가격이 문제가 아닐거 같습니다
오 제발 제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에 살짝 희망이란걸 기대해 봅니다
완치약ᆢ나옵니다ᆢ 곧ᆢ힘들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