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한양도성 순성길 탐방 안내 <북악산 구간>
Duncan&Kidd홧팅 추천 0 조회 629 16.11.08 21: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08 22:59

    첫댓글 자주 가보는 길이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새롭네요...

  • 작성자 16.11.09 10:02

    친절까진 아닌 거 같은 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16.11.09 00:51

    제가 근무했던 부대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또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 작성자 16.11.09 09:54

    볼 때마다 여기 부대원들은 서울에 있으면서도 결국엔 늘 산속에 있구나란 생각을 하곤 했는데 직접 계셨었군요. 느낌이 복잡하시겠네요.

  • 16.11.09 09:53

    @Duncan&Kidd홧팅 뭔가 서울속에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립되어 있다는 생각에 많이 우울해 하는 장병들이 많았죠... 저 역시도 가끔 그랬는데, 심한 경우에는 근무지에서 자신의 집이 보이는 장병도 있었습니다 ^^, 그 친구는 정말 힘들어했었죠

  • 16.11.09 00:53

    곧 낙산, 목멱산 코스도 이어지나요?^^ 저는 숙정문 위에 진짜로 군인들이 경계를 서고 있던게 재미있더군요. 현대에 흥인지문, 숭례문은 그저 관광명소의 역할만 하고 있는데 숙정문은 세월이 지나 창을 들고 있던 병사들이 총으로 바뀌어 계속 문의 역할을 하고 있네요. 더운 계절이 갔으니까 저도 오랜만에 도성길 걸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6.11.09 09:51

    네 하루에 산 하나씩 올리고 있습니다. ㅎ

  • 16.11.09 01:13

    백성들이 똑똑한지는거에 대한 우려에 인의예지 중 지를 뺐다는데..그게 맞으면 참 어처구니가..

  • 작성자 16.11.09 10:03

    그런 설도 있었군요. 전에 숙정문이 (처음엔 숙청문) 왜 따로 이름을 썼는지 글을 보긴 봤는데 기억이 잘 안네요. ㅋ

  • 16.11.09 10:20

    우와 길 잘 되어있네요^^ 글을 읽는내내 좋은 가이드 만난 기분이예요 ㅎㅎ 덕분에 눈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조만간 아버지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16.11.09 10:41

    네 한번 다녀오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