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고속철도 속도로 서울에서 김천고속철도역사까지 69분입니다 앞으로 KTX2가 본격적으로 투입되면 1시간이면 충분하겠죠 그리고 위의 문제를 해결할려고 김천 구미가 자동차 전용도로가 타당성 용역조사중에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KTX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경북도에서 정부에 건의해났기 때문에 무난히 된다고 보고요 그리고 김천(농소면 신촌리)휴게소 하이패스 문제도 좋은 아이디어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왜냐면 인근에 동김천 나들목이 토지보상을 마치고 공사중에 있읍니다
김천 고속철도역사의 위치때문에 왈가불가하시는 분들이 많치만 결과적으로 보면 위치선정이 잘되었다고 보는데
그이유는 김천역사앞에 경북드림밸리(혁신도시)가 115만평 공사중에 있고 그중심에 김천역사가 위치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전기술(주)을 포함하여 13개공공기관 현재기준으로 45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25000명기준의 신도시가
건설중입니다. 이곳의 위치는 김천도심의 현재 끝자락이고 개발중에있는 덕곡동일대와 구미시의 중간에 위치하며 혁신도시인근에
동김천나들목 신설공사를 하고 국도4호선을따라 대구방향으로 진행하면 약5분쯤거리에 남김천나들목이 영업중입니다
이곳은 김천 현풍간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건설되어있어 성주 고령 달성등 멀리는 창녕및 마산까지 마산기준으로 1시간조금더
소요될것입니다. 창녕정도면 김천역사까지 1시간안걸릴것으로 알고있고 김천역사 공식적인 공영주차장 700대(김천시에서1500대까지 확충계획)로 저렴한 주차료로 서울까지 이용가능하며 달성이나 현풍쪽분들은 대구도심통과하여 비싼 주차료생각한다면 차라리
김천역사가 더 편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구미분들 자동차 전용도로 개설되면 약10여분이며 구미봉곡지구에서 접근가능합니다
거창쪽분들도 KTX이용할려고 김천 거창간 2차선국도를 기획재정부통해 4차선으로 확장해달라고 요구한걸로 알고있읍니다. 물론
김천에서 지례까지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에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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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년말쯤이면 어떻게 결론날지 모르지만 대전 거제간 남부내륙 고속철도 건설 타당성 조사가 발표되면
3가지 안이 있는데
1안이 대전김천간 고속철도선이용하고 김천에서 거제간 전용선로 개설
2안은 대전 김천간 신설 고속선건설해서 김천 거제간 다시 고속철도개설
3안은 대전 거제간 직선 (김천역사배제)전선로 고속철도개설
이중 1안이 가장 비용이 저렴하다고 함 약2조원 정도 절감
이정도면 기획재정부에서(KDI용역) 1안 설정 안하겠읍니까 바보가아닌 이상!!!
이러면 김천역사가 오송역사 정도는 아니지만 분기역이되고
훗날 천 전주간 일반철도 개설된다면 정말로 김천고속철도역사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가되죠......
경북(김천)드림밸리가 추구하는게 물과 교통 중심의 도시를 표방하거든요 물은 부항댐하류인
감천물을 끌어다가 혁신도시로 공급해서 친수공간을 꾸며 쾌적한도시를 표방하고
철도와 인근 고속도로 및 대체순환도로 건설로 명실상부한 교통중심의 도시로 거듭난다는
김천고속철도역사와 혁신도시 건설의 뼈대입니다.....
그러니 역사위치가 기존 평화동역사 이용해서 건설되어야 타당하니 아님 경부선과 통합역사왜안했느니등은
지금와서 그리고 장래봐서 언급할 가치가없다고 봅니다....
통합역사부분은 기존 구도심의 쇄락때문에도 덕곡동에 설치하려다 실패했지만 김천역사에 장래에 복합환승센터
설치되고 김천 구미간 2단계 사업인 광역철도 개설되면 큰무리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