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보엘라는 상탕수수 재배를 위하여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흑인 노예들에게서 유래된 브라질의 전통 무술이다. 17, 18세기에 걸쳐 브라질로 약400만명의 아프리카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와 가홀한 작업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 그들은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비밀리에 무술을 익히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까뽀에라이다.
노예들은 농장주의 눈을 피하기 위해 춤을 가장하여 북소리와 음악에 맞춰 무술을 익혔다. 까뽀에라는 특히 발을 이용한 기술이 많이 발전하였는데, 흑인 노예들의 손이 언제나 묶여 있어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이다. '까뽀에리'라는 명칭 또한 농장에서 탈출한 흑인 노예들이 숨어살며 무술을 익히던 숲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2.카로테 라렌세
◈ 국적 : 베네주엘라
◈ 명칭 : 가로테 라렌세
가로테라렌세는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은 봉과 칼을 이용한 무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날이 넓은 큰 칼 (Machete)을 이용한 무술이다. 이것은 필리핀의 칼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의 방법이나 스타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가로테란 “봉”을 의미하며 라렌세는 이것이 처음 생겨난 곳의 지명에서 유래했다. 다른 스타일의 가롯테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현재 유일하게 알려진 것이다.
◈가로테 라센세의 역사
베네주엘라는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였다. 가롯테는 이 기간 동안 처음 만들어 졌다고 믿어 지고 있다. 1521년-1898년 스페인의 필리핀 점령기간 중 스페인의 검술과 필리핀의 칼리에서 영향을 받았다. 스페인 인들은 식민지에서 다른 식민지로 광대한 항해를 하였으며 각 식민지로부터의 토착 물건들을 탐험하였다. 현재에도 여전히 가로테의 영향을 받은 검사들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쉽다. 아프리카 인들이 가로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가능성은 아직도 많은 가로테 모임들로부터 많은 논쟁이 있다.
또한 그에 대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비록 가로테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무술이 완전히 사라지리라는 것은 있기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La Batalla 라고 불리우는 성 안토니오를 기념하는 크리스천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가로테의 요소들은 이미 정해져있는 춤의 패턴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가로테 라센세의 기본
가로테 라센세는 필리피노 스타일이 하는 것처럼 각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것 보다 가로테는 특정한 가격(Strike)과 방어를 이용한다. 비록 가격이 특정한 공격이긴 하지만 그것은 간접적으로 아니스나 에스크리마와 연관되어 있고 이 것들의 앵글 시스템과 비슷하다. 아래의 내용들은 지금 까지 내가 배운 가격(Strike)의 리스트다. 내가 베네주엘라 언어로 아는 것들은 베네주엘라어로 사용하였고 그렇지 않은 모든 것들은 괄호안에 있다. 주의! 나는 스페인 어를 모른다 따라서 철자를 보고 내가 나름대로 추측한 것들이다
아시아 무술의 종류
1.가라바라
◈ 국적 : 스리랑카
◈ 명칭 : 가라바라
불교가 도입되기 이전 스리랑카 왕국에는 고도의 기술과 재능을 가진 부족장과 전사들이 존재하였으며 이들은 매우 용감하였고 잘 싸웠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검술, 창술, 궁술, 격투기 등에 두루능한 만능의 무사들이었다 .
그러나 외세의 침략과 더불어 이 무예는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고 식민시대에는 수련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운동과 춤의 형태로 대중속에서 계승되어온 "안감포디"는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지 않는 개인적인 수련에 비중을 두는 무술이 되었다 오늘날 "인감포디"의 정신을 계슬하여 변형 발전된 가라바라는 공격과 방어에서 팔꿈치와 무릎, 발꿈치를 독특하게 사용한다
2.거합도
◈ 국적 : 일본
◈ 명칭 : 거합도
거합이라는 것은 임합에 대응되는 말로써 옛날에는 유파에 따라 거상(居相), 좌합(座合), 발검(拔劍), 초내, 타도술(打刀術)등 여러 가지로 일컬어져 왔지만 무엇보다도 불의의 공격에 대해서 일순간을 놓치지 않고 칼을 뽑아 적이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도록 하여 승리한다는 검기이다
또한 옥주 지역에 있어서도 부모의 적을 공격하고 여러나라를 돌면서 많은 검도와 발도술을 가지고 시합을 한 결과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거합도(居合道;이아이도)란 약 450여년전 거합도의 시조 라고 추앙 받고 있는"하야시 쟈키 진스케 시게노부"라는 검술인이 창안한 도법(刀法)으로써 기나긴 세월 속에서 유명한 검술인 들로부터 대를이어 여러 류파로 나누어져 오랜역사와 함께 전승(傳承)되어온 일본의 대표적인 정통 진검술(眞劍術)이며 무사(武士;사무라이)들이 실전에서 사용하였던 혼(魂)이 담긴 검기(劍技)와,참된 검리(劍理)를 추구하는 고류무도(古流武道)이다.
거합(居合); 집중된 숙연부동한 자세에서 상대방의 불의의 공격에 대해 지체준순 하지 않는 몸과마음이 일체되어 칼을 뽑는 동시에 빠르면서 정확하게 상대방을 베는 검기(劍技)이다. 특히 앉은자세(정좌, 입슬;한쪽무릎을세운자세) 에서나, 좁은공간, 어두운곳, 에서도 자유자재로 진검(眞劍)을 다루는것이 거합도의 영묘한 검기(劍技) 라고 할수있다
현재 세계 각국에는 거합도의 입문 기본기술이며, 현대 검도인들의 진검(眞劍) 수련을 위하여 고류거합(古流居合)의 각 류파 기술들을 발췌, 고안하여 성립된 "전일본검도연맹 거합12본목(12가지기술)"과 고류거합인 "몽상신전류거합(夢想神傳流居合)"을 포함한 고류거합 이 보급되고 있다.
3.극진가라데
◈ 국적 : 일본
◈ 명칭 : 극진가라데
극진가레데는 기존 일본 가라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재일 교포인 최영의가 창시한 실전적인 가라데가 극진가라데이다. 1953년 도쿄의 메지로 벌판에서 첫 번째 도장을 연 극진 가라데는 특유의 격렬하고 거친 훈련에도 불구하고 발전을 거듭하였다.
극진가라데는 손을 이용한 상대방의 안면공격 또 불알공격 등 몇 가지만을 금지하고 자유롭게 경격을 허용하고 있다. 창시자인 최영의는 "거의 모든 무술이 지나치게 스포츠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극진가라데처럼 격투기의 원점 가까이 머물러 있는 무술 하나쯤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1994년 죽을 때 까지 이 무술을 이끌었다.
극진이란 '천가지의 일을 두고 처음 먹은 마음으로 하고, 만가지의 일을 두고 최대의 힘을 쏟아 이룬다'라고 말하는 무도의 격언으로부터 발표한 명칭이다. 완성은 없다고 말해질 정도로 엄하고 험한 무도의 진수를 궁극으로 하는 뜻이다. 이는 극진 회관에 전통적으로 계승해지고 있는 정신이다.
'머리는 낮게 눈은 높고, 삼가 마음넓고, 효를 원점으로서 다른이들을 이롭게'이란, 창시자인 고 최배달 자신이 오랜 세월의 엄한 수행의 인생 중에서 확립한 극진 정신이다. 또 한편으로 극진의 정신 속에는 사랑으로 살피는'압인'의 정신이 있다. 그 정신 속에 존경, 감사, 인내의미가 깊이 베여 있다. 심신을 연마하는 것과 동시에, 전통과 예절을 중요시하는 극진 회관의 정신 수행이 실생활에 살려질때 진정한 무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극진 정신은 보여 주고 있다.
4.렛웨이
◈ 국적 : 미얀마
◈ 명칭 : 렛웨이
렛웨이는 미얀마의 전통적인 복싱(boxing)으로 발, 팔꿈치, 박치기, 손, 던지기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kick boxing이다. 처음에는 boxing dance에서 발전하여 여러 청중을 의식하여 fighting으로 변하여 스태미너, 스피드, 인내심을 요구하는 오늘날에는 미얀마 사람들의 자존심을 대변하는 무술로 알려져 있다.
5.무에타이
◈ 국적 : 태국
◈ 명칭 : 무에타이
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무술이며, 약 10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 유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도서인 유타사트(Yuttasart)라는 책에 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무에타이는 전신을 타격도구로 사용하며 손과 발 뿐만이 아니라 무릎, 팔굽등 인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절대로 때려서는 안되는 부분은 오로지 머리뿐이다. 타이에서는머리를 건드리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바닥에 쓰러진 선수를 때리거나 침을 뱉어선 안된다는 정도의 규칙 이외엔 별다른 규칙이 없을 정도로 격렬하다. 무에타이 경기에서는 주로 무릎과 팔굽을 사용하는 기술이 많은데, 특히 목잡기 기술은 무에타이만의 독특한 기술로, 목을 잡고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그리고 팔굽과 무릎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 목잡기 기술은 무에타이 기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Muay Thai(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 국기이며, 문헌 기록으로는 약 2000년,비공식적으로는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Muay Thai의 어원적 의미는 Muay는 무술, Thai는 태국을 의미한다. 말그대로 태국의 무술이란 뜻이다. Muay Thai에 관해서 제대로 알려진 사실은 거의 없지만,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사트(Yuttasart)라는 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 오고 있다. 이 책에는 창과 칼, 전쟁용 도끼 등을이용한 전투기술이 나와 있는데, 여기서 창은 사람의 팔, 도끼는 주먹, 칼은 팔꿈치가 되는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기술이 전해졌다.
즉 맨손으로 싸움을 하는 새로운 형태, Muay Thai가 출현한 것이다. 전쟁을 위한 군인들의 무술이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 잡은 것이다. 때문에 다른 많은 스포츠와는 달리 Muay Thai는 처음부터 어떠한 형태를 갖고 시작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공격법이나 펀치가 최근까지 Muay Thai의 규칙에 정기적으로 추가되었고,다른 비슷한 격투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 예로 킥복싱은 Muay Thai에 가라테와 복싱을 접목시킨 일본식 격투기로 경기 방식이나 규칙이 Muay Thai와 거의 유사하다.그리고 권격도,프로 격투기, 산수(산타)도 역시 그 뿌리는 Muay Thai다.
6.비에트보다오
◈ 국적 : 베트남
◈ 명칭 : 비엩보다우
비엩보다우는 베트남의 역사와 밀접한 연관속에 이어져온 무술이다. 비엩보다오는 단순히 싸움의 기술이 아니라 수많은 외적의 침략 속에서도 민족의 독립과 일체성을 지켜오기 위한 베트남 사람들의 살아 있는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비엩보다오는 맨손 기술 뿐 아니라 봉, 칼, 창,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말을 탄 전사나 갑옷을 입은 병사에 대항하기 위해 발전된 다양한 조르기 기술인데, 그 중에서도 상대방의 목을 겨냥한 기술을 최고의 기술로 여기고 있다.
7.시라트
◈ 국적 : 말레이시아
◈ 명칭 : 시라트
시라트는 동남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는 전통무술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남부,필리핀 서부등 여러 곳에서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시라트는 크게 둘로 나눌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펜칵 시라트. 그 외 지역은 세니 시라트라고 한다. 이 무술은 미국, 유럽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무술의 특징은 다양한 무기와 여러무술의 영향을 받아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로 일본의 가라데와 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특히 시라트는 명예, 충절, 우애 등을 강조하여 수련자들의 정신적인 수양에도 큰 비중울 둔다.
이러한 점이 동남아시아의 전통무술인 시라트가 전 세계로 퍼져 나 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8.아르니스
◈ 국적 : 필리핀
◈ 명칭 : 아르니스
아르니스는 다양한 도검류, 창·궁시·봉·도끼 등과 같은 전통적인 무기와 더불어 맨손 기술과 격투기 등 이 모두 포함된 무술이다. 총포류의 등장과 서양세력에 의한 식민지의 결과로 칼리와 아르니스는 점점 쇠퇴하였지만, 여전히 동남아 여러 오지 마을에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칼쓰기는 지금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브루나이·필리핀 등지에서 시라트 등 다른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아르니스의 많은 부분은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9.우슈
◈ 국적 : 중국
◈ 명칭 : 우슈
우슈는 6세기 중국 선종의 시조인 달마(達磨)선사가 고대 인도의 무술을 응용해 소림사(小林寺)에서 9년간 참선하며 계승.발전시켜 내공을 쌓고 체력을 다지는 무술에서 유래한다.
중국에는 약 800여개의 무술 문파가 있는데, 양쯔강(長江)을 사이에 두고 북방과 남방이 확연한 차이를 보임에 따라 이 두지방의 문파들의 공통된 특징 등을 집약하여서 크게 북방의 장권(長拳), 그리고 남방의 남권(南拳)으로 구분되어지며, 우슈(武術,wushu)란 말은 무술의 중국식 발음으로서 그 동안 쿵푸(Kung fu)등 여러 가지로 불리어 오던 각종 용어들을 통합하여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제정한 것이다.
10.판답
◈ 국적 : 라오스
◈ 명칭 : 판답
판답은 라오스 민족의 자기방어 호신무술로써 약 100년전에 생겨난 무술이다. 또한 거친 칼싸움이라고도 불려진다. 시연자들은 제각지 미늘창(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을 사용하여 대결장면을 펼쳐 보인다.
대개 시연에서는 3명의 출연자가 각각 2개의 미늘창을 사용하여 대결모습을 보여주며 시연시간 중에는 여러종류의 타악기로 연주되는 라오스 민속음악이 반주된다.
11.펜칵시라트
◈ 국적 : 말레이시아
◈ 명칭 : 펜칵시라트
펜칵시라트는 동남 아시아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전통무술이다. 말레이시아, 이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남부, 필리핀 서부 등 여러곳에서 시라트는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시라트는 크게 둘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펜칵 시라트(Pencak Silat), 그 외 지역에서는 세니 시라트(Seni Silat)라고 한다. 시라트는 현재 그 발상지인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미국과 유럽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시라트는 다양한 무기와 여러무술에 영향을 받은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이다. 일본의 가라데오 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는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아프리카 유럽 무술의 종류
1.낙바부카
◈ 국적 : 미샤이족
◈ 명칭 : 낙바부카
마샤이족 전통무술은 그들 특유 유목생활의 적응과 동물적인 주식 습성으로부터 이어져온 전통무술이다. 그들은 평소에 "룽구"라는 막대기를 가지고 다니며, 전설에 의하면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잡았다는 일이 일상적으로 될 만큼 용맹스런 부족이다. 주요무기로는 긴창과 칼, 막대기를 사용한다.
2.사바테
◈ 국적 : 프랑스
◈ 명칭 : 사바떼
사바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무술이다. 사바떼가 생겨나게 된 배경에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프랑스 군대에서 발로 엉덩이를 차는 기합이 발전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19세기 초반에 강도들이 대항하기 위한 싸움의 한 방벙으로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사바떼는 프랑스 군대의 검술 사범들의 기본교과목으로 채택되었고, 군대와 학교를 중심으로 널리 유행하게 되었다. 잠깐의 침체기를 거쳐 124년에 파리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사바떼는1800년대 초 Michel Casseux가 그 동작을 연구하고 가장 복잡한 기술을 단순화하였다. 여러 공격 방법 목록을 작성하고 분류하면서 기본적인 체계를 잦출 수 있었다. 이 후 Casseux의 제자들이 삽떼의 기술을 점차 발전시켰다.
3.삼보
◈ 국적 : 러시아
◈ 명칭 : 삼보
삼보는 러시아어 Samozashchitya Bez Oruzhiya의 약자로써 해설하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호신술' 이란 뜻이다. 1938년 당시 전 소련 체육 스포츠위원회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우즈베키스탄, 몽골 그리고 일본 등의 무술을 연구 분류·정리하고 전문가들을 소집하여 새로운 격투체계를 만들어 '삼보'라고 명명한것이 바로 그 출발점이다. 삼보경기는 상체는 유도복과 비슷한 삼보 재킷, 아래는 스밧츠라는 몸에 달라붙는 타이즈를 입고, 삼보슈즈를 신고 레스링 매트위에서 펼쳐진다.
삼보는 손과 발 모두를 사용하는 종합 격투기로 유도, 레스링과 유사한 굳히기, 메치기, 태클, 꺾기 등 다양한 기술이 있다.
삼보는 1969년부터는 국제 아마츄어 레슬링의 정식 관리종목으로 인정받아 국제 경기로 보급되었고, 1972년에는 제20회 독일의 뮌헨 올림픽의 종목으로도 채택되었다. 또한 1966년이래 국제 아마츄어 레슬링 연맹산하에 있던 것을 1984년 65개 회원국의 찬성으로 세계연맹의 창설을 결의하였고 1985년에 삼보세계연맹을 스위스의 빌바오에서 창설하였다.
4.카자크사 쿠레스
◈ 국적 : 카자흐스탄
◈ 명칭 : 카자크샤 쿠레스
카자흐스탄 원주민들의 전통무술로써 몽고의 레슬링과 거의 비슷하다. 러시아말로 카자크샤 쿠레스(Kazakhsha kures)라 하여 카자흐스탄 민족에 의해서 소수의 선수들만이 계승하고 있다.
5.코로
◈ 국적 : 라트비아
◈ 명칭 : 코로
코로는 발트해의 슬라브민족의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온 맨손 격투무술로 몸놀림이 바퀴롸 바퀴살처럼 팔과 다리를 힘있게 회전 시키며 그 흐름으로 모든 것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코로(Koro)의 동작은 짧고 날카로우며 힘이 넘치며 신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며 수련시간중 북을 연주하기도 한다
6.코로슈
◈ 국적 : 벨로루스
◈ 명칭 : 코로슈
코로슈는 1930년대와 40년대에 소비에트군 첩보부대의 니콜로프 코로트키 중령(1908-1971)엥 의하여 만들어 졌다. 코로슈는 다양한 공격술 및 방어술로 이루어 졌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무술은 주로 첩보부대나 방첩부대의 고위장교들에 의하여 연마되고 있으며 국경수비대와 KGB도 코로슈를 연마한다. 이 무술의 주된 목적은 다양한 실전상황에서 효율적인 자신의 방어와 즉흥무기 등을 활용하여 다수의 적을 이겨내기 위한 것이다
7.크라슈
◈ 국적 : 우즈베키스탄
◈ 명칭 : 크라슈
크라슈는 무술이면서 동시에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성행하는 대중적 오락형태 이기도 하다. 우즈베키스탄의 레슬링을 의미하는 크라슈의 역사는 2000년이 넘으며, 누구에 의하여 그리고 어디에서 크라슈가 만들어졌는지는 분명치 않다.
개정된 크라슈 경기규칙으로 인하여 이 무술은 더욱 흥미롭고 안전한 스포츠가 되었다. 경기자의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동작은 중지되고 원위치에서 다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거나 위험한 기술은 엄격히 금지되어 이다.오늘날 크라슈는 스포츠로써의 위상을 점차 높여 나가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8.판크라치온
◈ 국적 : 그리스
◈ 명칭 : 판크라치온
BC 648년부터 고대 그리스 올림핑드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그리스의 많은 철학자들로붙 '오리피아드에서 가장 가치있는 경기'라는 극찬을 받을 만큼 그 위상이 높아다. 핀크라치온은 일정한 무기와 보호장구가 없이 맨손으로 대개 축축한 모래나 진흙 위에서 펼쳐졋고, 주먹지르기, 발차기, 꺾기, 던지기, 조르기 등 격투기의 모든 기술이 허용되었으며, 따로 특별한 규칙이 없었다. 그런만큼 위험한 요소가 많아 고대에는 경기중 죽음에 이르는 선수도 있었다고 한다.
판크라치온은 발상징인 그리스를 중심으로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알렉산더대왕이 정복전쟁을 통해 인도, 페르시아, 티벳 등을 점령하였을 때 병사들에 의해 판크라치온이 전 세게로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인 필립2세 또한 펀크라치온 선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9.호팩 컴배트
◈ 국적 : 우크라이나
◈ 명칭 : 호팩콤배트
호팩콤배트는 우크라이나의 전통민속문화와 춤의 일부로써 계승되어온 무술이다.. 이 무술은 공격과 방어를 위한 다양한 동작과 기술이 밀접한 조화를 이루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호팩콤배트의 각종 동작과 기술의 연마를 통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원숙한 경지에 이르는 수단이기도 하다.
10.화란무도술
◈ 국적 : 네델란드
◈ 명칭 : 화란무도술
화란무도술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쪽도시 민속마을 Volendam 전통민속문화무용과 어우러져 계승되어온 무술이다.
화란 검투사들이 공격무기로써 칼, 도끼, 철퇴방망이 등 각종 무기로 승부를 가리고 맨손격투를 할때 잡고, 꺽고, 비틀고, 메치고, 레슬링 같은 기술로 공중회전차기로 낙법하여 목표물을 치는 화란 격투무술이다.
한국의 무술인 김기백이 네덜란드에 진출하여 네덜란드의 전통민속춤인 검투술과 한국의 화랑무술을 합하여 현대화한 무술이다.
첫댓글 극진의 뜻이 참으로 멋짐니다...태성의 뜻은 무엇인가요? 관장님...
예전에 태성인방에 올렸으니 찾아봐라
[ 예전에 카포에라 배우려햇는데 인근에 없어가가 . . ]
ㅎ
-_-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