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송지은의 '쿨밤' 녹음 현장
어디선가 들리는 청아한 노랫소리를 따라가 봤습니다. 청순한 긴 머리에 앵두 같은 입술..
바로 시크릿의 메인 보컬! 예쁜 나이 25살을 지나고도 한참 예쁨을 자랑 중인 송지은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삐죽- 애교스러운 입 모양과 함께 카메라와 눈 맞춤하는 것도 잠시. 이내 헤드폰을 통해 들려오는 음악에 집중하며 다시 한번 녹음에 몰입합니다.
지은의 녹음이 한창인 이때, 녹음 부스 밖에 앉아서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 남자..
요즘 '대세 중의 대세'라는 언터쳐블의 슬리피입니다.
이렇게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 바로 달달하고 시원한 여름밤에 딱 어울리는 '쿨밤' 녹음을 위해서라는데요. 보기만 해도 연신 웃음이 나는 지 분위기가 화기애애합니다.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두 사람답게 최종 녹음 때까지도 가사를 하나하나 다듬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드레스코드처럼 맞춰 입은 데님 의상 덕분에 커플룩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 ^^;
힙합 병사 슬리피, 랩 일발 장전!
요즘 일명 '슬좀비'라는 별명을 얻은 슬리피는 마이크 앞에 서자마자 어느새 말끔한 훈남 래퍼로 돌아왔습니다.
파트 녹음을 마치고 센스 있게 카메라를 향해 인증샷도 한 장. 오늘은 진짜 사나이 대신 진짜 래퍼, 슬리피!
슬리피가 녹음에 한창이던 바로 그때, 부스 밖에는 청순미가 폭발하고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여신이 지켜보고 있었다는 건 안 비밀~
함께 녹음을 하기 위해 나란히 선 두 사람. 그런데 이 바람직한 키 차이는 뭐죠? 시선을 마주하는 각도부터가 로망, 그 자체! 큰 키의 슬리피 옆에 서니 지은이 더 아담하고 귀여워 보이네요.
다정함이라는 것이 폭발한 한 컷, 왜 이렇게 노래가 달달한가 했더니 아마 두 사람의 이런 환상의 케미 덕분이었나 봅니다.
시원한 한 여름밤,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들으면 참 잘 어울릴 노래. 슬리피와 송지은이 함께한 '쿨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5888&page=1
첫댓글 너무 예쁜거 아닌가ㅠㅠㅠ♡
너무함 미모가
今後もTSの中でこのようなコラボレ?ションが行われるといつか、TSコンサ?トが出来る日が来るかもね^^
앞으로도 TS에서이 같은 협업이 이루어지면 언젠가 TS 콘서트가있는 날이 올지도 네요 ^^
와 ㅋㅋㅋ 진짜 얼굴이 넘 사기다..
아이뻐ㅜㅜㅜ♥
예뻐요ㅜㅜ♥
노래넘좋구 미모가♡♡♡
진짜 이뻐요ㅠㅠ
진짜 이쁜데 노래까지 잘불렇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