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52회 안동권씨대종회 정기총회 개최 (2) - a
2026년 능동 장학생 16명을 선정, 권민효 양(부산대 초등교육과 4),
권영준 군(전북대 공학계열 1), 권정 군(울산대 기계공학 4), 권영현 군
(한성대 컴퓨터공학 3) 등 4명에게는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참석, 장학금
1백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나 나머지 12명은 본인이나 부모들이
참석하지 않아서 우편으로 보내 주기로 했다.
이어 사회자는 지난 4월 25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안동권씨청장년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10개 항의 주요 업무 보고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권노갑 대종회 고문은 바쁜 일정 때문에 축사를 먼저하고
자리를 떠났는데 그는 "나는 1930년 생으로 전남 목포에서 살았으며 권정달
명예회장과 형제처럼 지냈으며 앞으로 권문의 발전을 위해 돕고 몸
받치겠다"고 다짐했다.
또 권영세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어딜 가나 안동권을 만나면 파(派)는
무슨 파며 어디에 사는 몆대 손이냐고 묻는 것이 상식화되어 있고
안동권문은 양촌 권근을 배출한 명문 문중이라 자부하며 앞으로
족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가 끝나자 감사 선출에서 권오덕, 권혁창 두 감사가 오래 역임을하여
두 분 중 한분을 새로 선출하자는 안과 두 분을 유임시키자는 안이 나와
열띤 토론을 벌이다가 권오덕 감사가 권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감사직을
사퇴한다고 신상 발언을 했다.
이에 따라 권병돈씨(전 상임위원)를 새 감사로 임명, 유임된 권혁창 감사와
함께 두 감사가 일하게 되었다.
감사 선출이 끝나자 권영창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3년 동안 일하면서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대종회를 잘 이끌지 못한 점 이해해 달라"며 "신임
회장은 덕망이 높아 대종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권혁홍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종친 화합과 장학사업,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겠으며 대종회에 문제점이 있으면 최대한 노력해서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부탁 했다.
취임사가 끝나자 신임회장 부인 이경자 여사가 가족들과 함께 꽃다발을
전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권 신임회장은 대양그룹 회장으로 전문 골판지 제조 기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권 회장의 부인 이경자 여사는 2023년 제55대 사임당 상(像)으로 처음
추대된 이후 연 이어 제56대 사임당상으로 재 추대 되었다.
그런데 또다시 세 번째로 제57대 사임당상으로 추대되어 역사상 세 번째
추대된 일은 이전에 없는 이례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