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선사편수회 사업개요에 한반도와 대마도 포함 사료를 수집했다고 해서
방통대 국문과 공부할때 누가 대마도에서 목록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말을 들은 거 같아서
그래서 목록집을 찾다 보니 국사편찬위원회에 있다고 해서 오늘 방문했는데요.
조선사편수회 사업개요에서는
한반도+대마도 포함 4,950책일 수집했고 대마도 155책인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만든 목록집은 1926년하고 1938년에 두차례 구입한 문서가 2만8천여점이라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일본인들이 쓴 책에는 155권인데 국사편찬위원회는 2만8천여점중에 책은 몇권일까요?
그 시절에 대마도에 그렇게 책이자 그림 문서등이 그렇게 많았다고 보이지 않는데
왜와 그렇게 가깝게 자주 왕래했다고 저러는 걸까요.
그 옛날에 배도 부실한데 제주도도 다니기 겁나는데 대마도가 제주도보다 가까운가요.
대마도를 거쳐서 일본을 갔다고 해도 상식적이지 않아요.
국사편찬위원회가 8차 회의를 했고 1938년에는 끝났다고 하는데 38년에 자료를 수집했다고 하는 것도 맞지않구요.
조선사편수회에서 경기, 전라남북, 충청남북, 경상남북, 평안남북, 함경남북, 강원, 황해, 대마도까지 사료를 수집했다는 것은
대마도까지 가라 땅으로 인지한 걸로 보이는데요.
국사편찬위원회 직원들 한반도사 강의좀 하게 자리 만들라니까 다른 루트로 하라고 하는데
미꾸라지 같아요. 배배꼬면서 빠져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