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목)
부론면사무소 면장도 만나고,
부론초등학교 교장샘도 만났다.
오두막건축학교 강사목수를 하시려는 분이 오셔서 점심을 대접했다.
전학수속을 마친 예린이네 가족을 학교에서 만났다.
부론초 전교생은 49명이다.
부론중은 17명
부론고는 75명
우리부론의 보물이다!
"지역사회와 마을"
"마을과 학교"
"교육중심 부론"
"오두막건축학교"
"자주독립마을"
"법천사 지광국사"
"거돈사 원공국사"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반성"
"용서와 평화"
"우리동네 아이들"
내가 살아가는 하루가 또 지나간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한 말들도 사라진다.
세물머리의 지나간 천년이 나를 부른다.
나도 곧 천년의 일부가 되겠지....
첫댓글 작년가을 산소길 걷기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청정마을에 유적도 참 많은곳, 부론면민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만족하며,
감사하며,
의미있게,
잘살고 있습니다.
언제 오시면 차대접 하겠습니다.
말씀이 시 같네요!
저도 님에 집앞을 자주 지나 다닙니다
제가 좋와하는 짬뽕밥 먹으러~
흔적 남기고 갑니다
언제 앞에 빨간문집이 마을카페입니다.
들려서 차한잔 하고 가십시오!ㅎㅎ
부론면 좋은 곳이지요~ 물굽이 휘몰아치는 강변 절벽위 자연 낚시터가 있는 곳에 땅을 마련하려 했는데~~
혼자만 내려갈수 없기에 생각을 접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힐링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호수는 부론면에서 가깝나요?
3강이 있습니다.
남한강
섬강
청미천
세물머리
삼합리라는 동네가 있지요.
수 십년전 아가씨때 친구네가서 저 곳에 갔었어요
정말 멋잇었고 옆집에서 감자푹찐 반찬 주시고 우물도 있었고'
새벽안개도 인상 적이었죠
남한강은 충북 충주,
섬강은 강원도 횡성,
청미천은 경기도 여주에서 ,,,,이 지역에서 3도 노래자랑 이런거 거행되는 지리산에있는 3도봉의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