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 일베 일본 학자가 보는 동북아 정세(펌)

[창발]

크리스마스부터 연말 연시에 동아시아 격동.

미국과 대립이 계속되는 중국,

미사일을 연속 발사하는 북한,

그리고 '반일'이 부메랑이되어 한국에서 경제 대혼란의 전조가 있다는 국제 투자 분석가 오하라 히로시 씨다.

오하라는 기고에서 미국 트럼프 정권의 중국에 대한 압박이 북한과 한국도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중 무역협의는 12월에 합의 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중의 갈등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으며, 미국이 중국에 대한 태도가 유연해 진다 해도 정치적으로는 더욱 강경해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인 이라기보다는 사업가 경영자이기 때문에 미중 무역 전쟁은 '이해'의 문제라고 할 수있다.

그런데 작년에 이어 중국에 매우 엄격한 내용의 연설을 했다 펜스 부통령은 물론,

나봐로 대통령 보좌관은 미국의 TV 쇼에서 중국의 지적 재산권의 침해를 격렬하게 비난했다. 

그 존재를 '기생충'이라고 불렀다.

그는 민주당 원이다.

이어 우크라이나 혐의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 한 워렌 씨도 방문하는 중국에서 현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対中 정책은 수십 년 동안 방향이 잘못됐다.

정책 입안자가 관계를 현재 수정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나봐로와 워렌은 좌파 학자이며 정치 신조를 바꾸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만일 트럼프가 재선되지 않으면 중국은 더 이상 "反中派'강적과 대처해야 한다.

중국이 미국에 몰리고있는 상황은 한반도 정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치적인 문제는 당연하지만, 경제적으로도 큰 위기를 맞이한다.

포인트는 (1) 사실은 마이너스 성장 일 것이다 중국 (2) 연말을 앞두고 미사일을 연속 발사하는 북한 (3) 부메랑으로 자멸로 가는 한국－3개다.

(1) 서양의 이코노미스트도 늘 지적하고 있지만 중국의 국내 총생산 (GDP) 발표는 상당한 수준 향상되고 있다.

공표 값은 겨우 6% 이지만, 실태로는 마이너스 성장에 빠질 수 있다.

미중무역전쟁뿐 아니라 홍콩 소란으로 해외 투자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홍콩 경유 투자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고, 중국 대륙에 대한 직접투자도 일본 기업을 비롯해 대부분의 외국계 기업들이 뒤처진다.

경제적으로 아직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위기에 처할 중국에 한반도 국가를 돌볼 여유가 별로 없다.

미국이라는 호랑이의 꼬리를 짓밟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얌전하게 지내고 있을 것이다.

(2) 북한은 이전부터 일방적으로 연말을 협상 시한으로 미국에 통보했다.

경제제재가 효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정권 유지의 한계가 그 정도까지라는 것이다.

최근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도 ‘빨리 미끼를 줘’라는 트럼프에게 간청했을 것이다.

한국에 대한 사험스러운 태도도 연말연시에 어떤 ‘전국체를 바꾸는 듯한 대변혁’을 해야 한다는 김정은 조바심의 상징이다.

(3)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비참한 상황은 이미 보도되고 있지만, 한국이 일방적으로 파기를 선언한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지소미아) 22일에 만료.

이에 대해 미국의 동아시아 외교 담당 스틸 웰 국무부 차관보가 방한 지소미아 유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러한 미국의 뜻에 어긋나는 지소미아 파기를 강행하면 "미국의 동맹국에서 적국" 으로 확정 될 것이다.

불화수소 등과 관련된 수출관리 강화도 '미국의 적국인 중국과의 밀접한 관계'가 바탕에 있는 것이다.

어설픈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대부메랑 뿐만 아니라 일본이 한국에 대한 안보상 수출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빌미가 생겨나 미국도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시사되는 "연말과 연시"의 경제적 대혼란의 가능성이다.

소련의 붕괴는 1991년 12월 25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사임으로 발생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연시는 천천히 지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

■ 오오하라 히로시 (오오하라 · 히로시) 인간 경제 과학 연구소 집행 파트너로 국제 투자 분석가. 프랑스 크레디 리요 네 은행 등 금융 현장에 종사한다.

석간 후지에서 "버핏의 다음가는 투자 방법」(목요일 게재)를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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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눈치라

트럼프가 중러 눈치를 보는 중이고

북한이 정권 유지 한계

중러가 밀어줄터이니, 뻘짓 하지 말라고 하는 중이고

한국 경제 붕괴

일본 붕괴가 선순위고

[Rubicon]

일본은 망할 징조이지만....

한국은.... 이미 망했음.......
싹수가 아예 없는데.... 잘난 척은 오지게 한다는 .....

[munjung]

미국과 일본은 지는해여..

[씨티맨]

지는해 쌀국과 왜국...... 미국식 자본주의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

[씨티맨]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양키의 한반도 침략은 어언 140여년 된것 같은데....이제는 패퇴할 때가 되었다.
제가 1980년대 미국에 있을때 개들한테....그당시 경고 했었다. 니들은 쇠퇴할 거라고 ... 왜? 실질적 노력은 하지 않고
세계 깡패노릇만 한다고.....!!! 이제 그때가 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