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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秋夕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마초 추천 0 조회 333 24.09.18 07: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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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8 07:20

    첫댓글
    효(孝)는 百行의 근본이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물질만능(物質萬能)의 시대에 이 말이 얼마나 설득력
    있을는지는 몰라도 작금의 세태를 보면 효(孝)는 이미
    실종하고 없습니다 효(孝)를 절대적 가치로 여기는 유교(儒敎)적
    문화(文化)가 그의 살아져 가고 있지요 특별히 일 없는 도시에선
    부모님들 몸이 좀 불편하시면 기다렸다는 듯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시켜 버리고 돌아가시면 무덤도 없고 제사는커녕
    기일(忌日)날 커피 한 잔으로 때우고 있는 현실.

    또 여인의 일부종사(一夫從事)란 말 역시 없어져
    버렸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늙어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으면 마누라 노후를 생각 가진 재산을 죽어서
    상속세 부담을 감안 죽기 전 마누라에게
    증여하면 몇??억 원 까지는 면세라 증여소리가 나오는데
    이것이 현실이 아닌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단 결~!!

  • 24.09.18 07:26

    추석차례를 지내고
    손주들 용돈도 주고
    자식들한테 용돈도받고
    더하기와 빼기를 하니 ? ㅎ
    남는 장사를 하여
    주머니에 넣고 ㅋ

    이제는
    매장이 아닌 화장을 하여서
    납골당의 항아리에 담겨서
    죽어서도 아파트?에 살더군요

    제사도 점점 하지않는 쪽으로
    하고 있지요
    나두 힘들어져서
    제사도 줄이고
    간소화하고 있네요

    시대가 변해가는대로
    자연히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ㅎ

  • 작성자 24.09.19 07:15

    친구 동안 여여 하시죠? ㅎ그래요 어쩝니까 ㅎ
    시류에 따라 우리모두 흘러가야지요ㅎㅎ

    부티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늘 항구여일로 건 필하시고요

  • 24.09.18 07:36

    오늘도 마초님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예전의 제사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들을 보며 씁쓸
    해지더군요.
    여인네들의 입김이 세져서 ㅎㅎ

  • 작성자 24.09.19 07:16

    허접스런 글 늘 격려 해주심에
    많은 고마움을 표합니다
    오는도 굿럭으로요
    ~단결~!

  • 24.09.18 08:18

    변해 가는 시대 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 하신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점점 차례의 문화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우리 대 까지는 괜찮지만 갈 수록 차례 문화가 사라질 것 같아요
    다음 세대는 우리를 기억 할줄은 모르지만 우리의 윗세대은
    그들이 기억을 할 수가 있을지 ........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밑의 사진은 부산의 달이랍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9.19 07:18

    요가 오데고 ㅎㅎ
    시대에 따라 변화는 문화도 우리 한번 기분좋게 즐겨봄세ㅎㅎ
    늘 까리한 댓글 고맙고 고마우이
    건강 하시고

  • 24.09.18 09:57

    혼유석 향유석 오늘 많이 배워 봅니다
    풍습이라고 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
    변형되기는 하겠지만 공서양속의 본질까지
    해체되지는 않겠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물론 많지는 않은 나이이지만 이 세대가 만고풍상을 다 격은
    나이인듯해서 뻘쭘해지더군요~ 어려 배우며 자랄 때는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는 모습이 갓 쓰고 예를 올리든걸 보고자라서 결국에는 ㅋㅋ
    종이에다 제사상을 그려놓고 예를 올리는 그런 시대까지
    살아온 이 세대들 화있팅들 합시다요~~
    내 돌아가면 어떤 세상 물정이 변할 줄 모르는 시대라서 ㅋㅋ
    마초님은 참 다방면에서 박학다식합니다 항상 건 행하시고
    뜻깊은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9 07:20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지요
    이래 글 한줄 올리는 기쁨을 보람을 느껴 봅니다
    장문의 멘트 정말 고맙습니다

  • 24.09.19 12:02

    독립군에게 명절은 그저 평상시와 별반 다른게 없네요

  • 작성자 24.09.19 14:29

    그게 좋은것이여 ㅎㅎ
    건강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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