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쏟아지던 비가 오늘아침을 기해서 개이기 시작하였다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몇 번등산에 빠지고 오늘 참여할려고 서둘러서 대공원역에 10시 10분쯤 도착하였는데 우리들 회원이 4명정 제도 만 눈에 뜨여서 속으로 좀 의아하게 생각하고 최 기한총무에게 왜이러게 참여가 저조하냐고 물었더니 평상시에 항상 참여하던 한 회장, 조 선임총무 박 찬운왕총무등 다수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못나오겠다는 연락을 접하고 있어 오늘의 참석인원은 저조할것이라는 것이었다.
시간이되어 모인 인원은 8명으로 대공원 역을빠저나오니 비온뒤라서 고온다습한 상태로 매우무더운 아침이다.
8명이 대공원쪽으로 걸어 가면서 그전부터 스카이 리프트를 한번타봣으면 하는 여론이 있었는데 오늘날씨도 덥고 또 65세이상은 활인해준다고 입구에 계시되어 있으니 이번기회에 한번 타보자고 하여 다합의가 되어서 최 기한총무에 건의하여 타게도었다.
한좌석에 2명씩 짝을지어서 타고 공원쪽으로 가면서 하늘에서 조망하는 호수와 주위전경을 보는것도 아주장관이었다. 특히비온뒤라서 주위가 깨끗하고 호수물도 비가와서 맑은물이 흘러넘쳐서 보기가 아주 좋았다
대공원 뒷문에 이르러 삼림욕장 둘레길로 들어서니 비온뒤라서 아스팔트길이 깨끝이 씻기어 있어 걷기에 아주좋았다.
이런저런 화제로 정담을 나누면서 동물위령비에 다다르니 12시경아었다
각자 가지고온 김밥, 떡,과자등으로 특히 정만수의 캔맥주, 윤영중의 아름원액술, 임승열의 칠레산 포도주와 마껄리등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몇순 배돌리면서 반주를 마시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정 만수친구가 자기복안이라고 하면서 11월쯤 이천 자기집 근처에 있는 미란다호텔에서 온천욕을 하고 그근처에 있는 수원갈비집에서 맛있는 갈비탕을 우리 백수회원들에게 제공 하껬다고 제안하여 우리들이전부 대환영으로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이렇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배불리 먹고 송 재덕친구의 후식용으로 갖어온 과일까지 먹고나니 오늘의 등산모임은 아주성공적으로 끝났고 이번주 금요일은 윤 영연친구의 배려로 그따님이 우리백수회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하여 이미다 공고 된대로 우면산 등산한후에 서초동에 있는 대나무한식집에서 점심을 먹게도었으니 백수회원들의 전원 참석을 바랍니다
다음을 약속하고 전철로 각자혜어지다.
등산참여자: 최 기한 조 남진 정 만수 임 승열 윤 영중
송 재덕 송 회경 주 재원
다음등산일정: 7월 14일 10시30분 우면산(3호선남부터미날역)
7월 18일 10시30분 서울대공원(4호선과천대공원역)
첫댓글 친구들과 대화도중 이천 온천 이야기가 나와서 이천에 거주하는 본인이 듣고만 있기가 거시기해서 이야기가 된것입니다 아직도 4개월 后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경망스러워 添言합니다 혹시 마음 변하지 안을까 督勵바람니다
그동안 참석을 잘하던 친구들이 많이 빠진 대신 몇번 모습을 보이지 않던 친구들이 참석하여 장마 뒤끝인도 8명이나 되었구려. 백수산우회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오는 금요일에는 윤 총장님의 따님께서 아버지 친구들에게 진수성찬을 공궤한다니 고맙고 기대되네요.
山에서 자란 사람은 山을 닮고 바다에서 器量을 닦은 사람은 마음 씀씀이가 河海같다더니, 大海에서 꿈을 실현한 鄭 장군의 친구들에게 베풀려는 그 溫情 피부로 전해 옵니다. 윤 총장님의 따님의 효심은 하늘도 감동하실 것입니다.
주 선장님 ! 무더위에 피곤 하셨음에도 산행기 자상하게 올려 주셨군요 오늘 산행 회장님을 비롯 고위 정규님들 대거 불참에 전 비정규 마포지역 송재덕 비상대책 위원장 등장 ! 오손 도손 즐거운 산행 분위기 조성 오는 금요산행에 마포지역 현 정규 윤총장 배려로 그 따님 윤성아 교수가 서초동 고급 대나무 한식정 초복들이 중식만찬 대접을 이에 감동한 정만수 장군! 11월에 이천 고급호탤 온천욕에 한우 갈비탕 몸보신 대접 주신다고! 이렇게 두미리 토끼가!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처럼만에 제가 불참하는 날을 골라 약올릴려고 계획한 것처럼 냉캔맥주,아름 원액술,와인,윤영중 장군의 고급 반찬을 세 통 등등 진수성찬이 채려졌네요. 이번 금요일의 윤영연 총장의 고급 한식 마당도 행복 지수를 높여주는데 밥맛이 최고조에 달하는 11월에 이천에서 펼처지는 정만수 장군의 잔치까지 있다니 이 얼마나 즐겁습니까? 걱정했던 주선장님이 이렇게 건강한 필력으로 등산기를 올려주니 너무 좋습니다
몇번 말이 오가다가 조용하기에 성원이 않됫거나 내부 조율이 않된 줄 알고 딸예게도 말하지 않았는 데 이제 말하려 하는데 그 집 전화변호 주어요. 나도 배나무집은 아는 데 대나무집은 몰라요.
요즘 노인들 짜증 나는데 강제 동원은 말아요. 사소한 일에 싸음 나요. 나도 낼 송재덕 강제동원은 않해요..
"강제 동원 말라"라는 말의 行間에는 참석 인원을 줄여 식대 지출을 줄이려는 저의가 깔려 있는 것같아요.
주선장님 어떻게 된거요. 구름에 달가듯 별빛에 물먹듯하니 확정해서 만납시다.
난 걱정이 한정식이라는 데 그 차림이 백수회의 사모님들이 구수한 엄마손으로 만들어 노 랑군들에 실려보낸 각양각미의 별미 도시락 부페만도 못할 것 같아서 격정여요. 차라리 갈비 같은 것은 비교가 않되어 좋은 데..혜숙네 집도 아니니 송재덕더러 미리 가서 같이 만들라 할수도 없고. 정 장군만 믿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