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에 국내서도 금값 '껑충'..주식은 폭락
▶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코스닥 폭락, 금값은 폭등
▶ 불안정한 금융자산 보다는 실물자산에 투자자 몰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금값이 치솟고 있다.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안저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이 한층 부각된 탓이다.
9일 오후 1시 26분 현재 KRX금시장에서 금 1g의 가격은 전날보다 4.06% 오른 4만8900원래
거래되고 있다. 가격으로는 지난 7월 14일 이후 약 4개월만에 가장 높고, 하루 상승폭으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당일이었던 6월 24일(5.04%) 이후 가장 크다.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는 세계의 예측을 뒤집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승리했다.
이에 클린턴 후보의 우세를 예상하며 상승출발했던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1930선 중반까지 폭락하기도
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요동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초 4만원대 초반이었던 KRX금시장 거래 가격은 중국발 경제 쇼크, 국내 해운업 구조조정,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금융시장의 위기가 불거질 때마다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6~7월 브렉시트 국면에서는 시장개설 이후 최초로 1g당 5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금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불안할수록 인기를 모으는 금은 가격이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며 “당분간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 투자자들 심리 불안할 수록 실물자산 선호현상
●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내 자산관리는 어떻게?
● 미국 대선에 따른 자산운용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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