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일기 2024.07.08. (월)
새벽기도회
(2023.06.21.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1.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후렴]
나 구주 위해 살리라 내 기쁨 한량 없으리
내 갈 길 인도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아멘
2.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평생 의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3.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성경 : 고전 9:23-27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23. I do all this for the sake of the gospel, that I may share in its blessings.
24.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
25. Everyone who competes in the games goes into strict training. They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not last; but we do it to get a crown that will last forever.
26. Therefore I do not run like a man running aimlessly; I do not fight like a man beating the air.
27. No, I beat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so that after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will not be disqualified for the priz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GIKzLqo7dec
제목 :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하노니
바울의 비젼 => 복음 전함, 선교
이는 계속 흔들리다가 결국 빠진다.
비젼 ---- 흔들리다가 비젼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흔들림 ---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에서 흔들린다.
타협한 비젼 => 부끄러운 일이다.
바울 => 자신을 쳐서 복종하게 함 (절제).
비젼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을 쳐야 한다.
나만, 내 가정만 행복하면 돼 .... 이 세대 문화
행복을 누리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명성교회 비젼 ---- 우리끼리만 잘 지내는 것은 우리 교회의 비젼이 아니다.
예수님이 소소하고 행복하시기 원하셨다면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겠는가?
우리교회 비젼 => 복음
-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살아감
우리교회 소망 =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교회의 비젼에 참여하고 있는가?
바울 => 복음을 위해 끝까지 뛰어가는 경주자였다.
경기에 참여하는 자 VS 경기를 구경하는 자
헝가리 방문 예정
윈블던 대회 => 주 관중들이 귀족들이다. 정장을 입고 경기 구경을 해야 한다.
새벽기도 => 절제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다.
복음의 삶은 절제하기 때문에 끝까지 살아갈 수 있다.
마라톤 ---- 한걸음 한걸음 절제해야 한다.
우리는 향방(방향)을 분명히 갖고 달려 간다.
권투시합 => 헛 스윙이 힘들다.
우리의 영적 전쟁은 공중 권세 잡은 마귀 사탄과의 싸움이다.
참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기도, 고민, 마음을 쓰게 됨. 잘 되기를 바란다.
=> 참여자가 되면 기도하게 된다. 나의 경기라고 생각해야 한다.
구경꾼은 기도하지 않는다.
복음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다녀도 참여자의 마음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오늘도 복음의 비젼을 갖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6. 21.(금) 고린도전서(23) :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본문 고전9:19-23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19. Though I am free and belong to no man, I make myself a slave to everyone, to win as many as possible. 20. To the Jews I became like a Jew, to win the Jews. To those under the law I became like one under the law (though I myself am not under the law), so as to win those under the law. 21. To those not having the law I became like one not having the law (though I am not free from God's law but am under Christ's law), so as to win those not having the law. 22. To the weak I became weak, to win the weak. I have become all things to all men so that by all possible means I might save some. 23. I do all this for the sake of the gospel, that I may share in its blessings. ■시작찬송가 149장(통147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헌금찬송가 505장(통268장) 온 세상 위하여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 사람들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서는 목자를 이해하지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 목자와 같이 단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는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스스로 종이 되는 것을 기쁨으로 작정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세상에는 다양한 유행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는 유행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을, 예배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기도에 힘쓰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바울은 유행을 따라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그 일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1) 사람을 얻기 위해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배웠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 하는데 열심을 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메섹으로 향하던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며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바울은 이제 출세가 아닌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다만 몇 사람이라도 얻기 위해 종이 되는 것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빌 3:7-9a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고전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19절에서 ‘사람을 얻는다’라는 말은 ‘그들로 구원받기를 원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한 전략이 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되는 것’을 택합니다. 그가 이와 같은 방법을 택한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본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죄에 사로잡힌 우리를 얻기 위해, 구원하기 위해 친히 종이 되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복음을 위해 스스로 낮은 자가 되어 다만 몇 사람이라도 예수님께 인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2) 율법 아래로 20절에 바울은 ‘유대인과 같이 율법 아래에 있겠다’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할례로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함으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을 믿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새로운 지역으로 선교하기 위해 떠나면 예루살렘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며 교회에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열린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 때 지켜야하는 원칙들이 정해졌는데 이 원칙에 할례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구원을 얻는 일에 할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예루살렘 교회가 공표한 것입니다. ▶ 예루살렘 공의회의 결의 ① 이방인에게 할례와 율법을 강요하지 말 것 ② 우상의 더러운 제물을 멀리할 것 ③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을 피할 것 ④ 음행을 피할 것 그런데 바울은 예루살렘 공의회 이후 제자 디모데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나실인의 서원을 합니다. 디모데는 헬라 전통에서 자라나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됐습니다. 바울은 율법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습니다. 하지만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율법 아래로 들어갔습니다. 고전 9: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행 16:2-5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3)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21절에 바울은 이방인들을 위해서 ‘내가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겠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은 무엇입니까? ‘사랑의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십계명에서 수많은 계명이 파생된 것처럼 사랑의 계명 안에서도 귀한 계명이 파생됩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오래 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고전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바울은 또 다른 제자 디도에게는 할례를 받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디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만 있게 하여 율법 없는 자들에게 할례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의 말들이 때로 상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관심은 언제나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다만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것보다 귀한 일은 없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기꺼이 낮아질 수 있는 믿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각자의 삶이 다르지만, 우리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맡겨졌습니다. 이 사명을 위해 우리는 스스로 종이 되어서 먼저 사랑으로 손 내밀어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주의 복음을 전하며 단 몇 사람이라도 구원할 수 있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나실인의 서원 ‘나실인’은 ‘구별된 자’라는 뜻으로 일평생 혹은 특별한 헌신을 위해 한시적으로 세상과 단절하고 스스로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봉헌한 자를 말한다. 나실인은 세 가지를 금해야 했다.(민 6:1-21). ① 포도나무에서 나는 소산물은 어떤 것도 먹을 수 없었고 ② 시체를 가까이할 수 없었으며 ③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아야 했다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오늘의 한마디 :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