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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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 3,930p 마감
다우 +0.5%, 나스닥 +0.7%, S&P +0.5%
♠️ 뉴욕 증시는 예상치 부합한 CPI 발표 이후 상승. Alphabet(-1%)을 제외한 빅테크 업종 상승. Alphabet은 에픽게임즈와의 앱 결제 서비스 관련 소송에서 패소하며 관련 매출 타격이 우려됨. Microsoft(+1%)는 온디바이스 AI용 소형 모델, Phi-2가 Gemini Nano나 Llama2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인다고 발표. Tesla(-1%), Lucid(-8%) 등 전기차 업종은 일제히 부진. Lucid는 CFO 사임 소식과 나스닥 100 제외 가능성에 주가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 상승. Nvidia(+2%)와 AMD(+2%)의 주가 강세. 내년도 AI GPU 시장 성장 기대감 상승 중. Intel(-1%)은 Raymond James가 투자자 미팅 이후 로드맵에 대한 확신, AI PC 기회 등을 이유로 아웃퍼폼 등급 유지했으나 주가 하락 마감. 그 외 On semi(-1%) 등 아날로그 반도체 업종이 소폭 약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개 종목 중 19개 상승
♠️ 상승/하락률 상위 종목
1) Broadcom: +4.2%. Citi가 목표 주가 상향 이후 주가 급등세 지속.AI (http://xn--bm4bz3m.ai/)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며 VMware 인수 이후 구독 모델로의 전환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2) Oracle: -12.4%. 2분기 매출이 예상치 하회한 뒤 주가 급락.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기대 이하, 회사 측은 장기적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 보임
♠️ 메모리 업종
Micron +0.5%, WDC +0.8%. 메모리 가격 상승 및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
[박유악, 키움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