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70이된여자는
황신부님이 하는 이야깁니다
"신부님, 내가 평생 이 인간 때문에 고생했다"는 거예요
아멘!~ 소리에 다시 웃음들이 터집니다..ㅋㅋ
통쾌해서?.. 그런지.. 웃으시는 모습들이
시원하고~ 해맑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자식 셋 키웠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 남편이 그 잘난 반지
목걸이 한번 사준 적이 없다는 거예요
속에서 울화통이 터지더래요
나의 고생을 알아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래요
갈비 먹고 싶을 때, 와서 갈비 사주는 넘 한 넘도
없다는 거예요
신부님 왈,
갈비가 먹고 싶을 때는, 먹고 싶다는 걸 자기만이
안다(알수있다).
자기가 사먹으라! 누구 돈으로?
자기 돈으로..ㅋㅋ
(맞는 말입니다)
다른 shorts 에는 "거지 근성을 버려라"로
돼있더군요
자기가 자기를 대접할 줄 아는 그런 삶을 사세요!
그런 뜻입니다 소몽小夢
나이가 70이 된 여자는
https://youtube.com/shorts/YrpARNlbwkQ?si=SOVyTw15TOfWQf0o
첫댓글 나이 들수록 뭘.. 바래지말자..
이것이 알고시프다요.
나이 70 미만인 여자는??
미만은 없네요..
황신부님 제목이 그렇지..
'대동소이' 하지않을까요?..ㅎ
ㅎㅎ 황신부님은 나이드신 할머니를 좋아하시는데
이유인즉 쩐이 많아서 라는군여.ㅎ
농담이려니ㅡㅡㅡ
저는 무교인지라.. 잘은 모릅니다..ㅎ
그러나 남을 웃긴다는건 힘든 일로..
백년만에 한명.. 천만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
선척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맙시다.평생 자신을 학대하며 살아온 삶 아니었던가요?
자기자신에게도 잘대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ㅎ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내용이에요 ㅎ명절 잘보내시구요?
^^잘보냈습니다
옳소옳소 옳으신 밀씀 입니다
갈비 먹고 싶은것 나만 알지요 ㅎㅎ
나를 뒤돌아보는 여유로운 생할을 해야합니다
70넘으면 통장에 있는돈 내돈 아닙니다
내가써야 내돈입니다 노인들 살아서 쓸돈응 없어도
돌아 가실때 남겨놓고갈돈은 있답니다 우리는 현명하게 살다 갑시다
내가써야 내돈입니다
정답입니다..ㅎ
ㅋㅋㅋㅋㅋㅋ
옳소~~~~!!
^^엉?!~ㅋㅋ
좋은 말씀 하셨네요
자기가 자기를 대접해라.
넵~ 낭만선배님~
황신부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