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많이 면접을 봤지만 유한킴벌리는 좀 특이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자기소개 열심히 준비했는데 자기소개 안시키더군요 ;;
질문도 3~4개정도 밖에 안합니다. (저뿐만아니라 모든분들 다 동일)
저에게 한 질문 입니다.
1. 집이 서울인데 여기는 기숙사도 없는데 회사 다니는데 괜찮겠느냐?
2. 최근에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3. 지원한 직무에 대해 아는바를 설명하라.
4. 최근 경제가 안좋은데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렇게 4질문이었습니다.
12월20일경에 합격자발표한다는데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ㅠ
첫댓글 오늘 키크시고 안경쓰신 분이군요..전 회색정장 입었던 사람입니다.. 저역시 유한킴벌리를 어떻게 알았느냐..감명깊게읽은책은 뭐냐..뭘 잘하느냐..3가지 입니다.... 문여는순간 긴장해서..뭐라그런지도 모르는 1인입니다..예감이 좋지많은 안네요..
그런거 물어보셨군..나도 4가지 물어보았는데.. 다 대답은 했는데 목소리 떨리면서 대답했는데., 난 처음 한가지 물어본거에 연관된 질문만 연타로했는데... 경제~감명깊게 읽은책..~ 그런거 안물어보고..
다들 좋은소식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