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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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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엄마가 만든 김치에 곰팡이가 예쁘게도 폈다. 어느 여름날이었다.
EMlNEM 추천 1 조회 4,686 21.05.18 10: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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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8 10:57

    첫댓글 아....가슴이 미어진다....
    눈이 시큰해지고 가슴이 먹먹하네...
    여시야 좋은글 고마워...잘읽고가

  • 21.05.18 11:10

    아 가슴이 미워진다
    나 자취할때도 엄마가 저렇게 말했었는데
    ... 이제 크니까 알겠어
    전부 엄마가 나에게 준 사랑이라는거. 마음아파

  • 여시야 좋은 글 고마워
    제목보자마자 눈물이 줄줄줄 흘러서 읽는 내내 울었어ㅋㅋㅋ너무 공감가고.. 좋은글이야
    다먹지도 못하는 반찬과 김치들. 말려도 말려도 왜 그렇게 많이 주실까 했는데 너무 사랑해서 그러셨나봐

  • 21.05.18 11:58

    좋은 글 잘봤어요

  • 21.05.18 12:05

    하 눈물난다ㅠㅠ

  • 21.05.18 13:06

    슬프더 ㅠ

  • 21.05.18 14:29

    엄마랑 요즘 좀 자주 다투는데... 잘 봤어 여시야

  • 21.05.18 17:22

    고마워 엄마 보고싶다

  • 21.05.18 22:37

    비상비상 ㅠㅠㅠㅠㅠㅠ 글 너무 좋다 여시야

  • 21.05.18 22:39

    여시가 쓴거야....? 여시야 나 지금 알바하는데 이거 보고 눈물 막는중.........아놔........

  • 21.05.19 00:23

    진짜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ㅠㅠ 좋은글 고마워 엄마 보고싶을 때 종종 보러올게

  • 21.05.19 01:13

    엄마아아 ㅜㅜ..

  • 21.05.19 10:13

    잘쓰네 ㅠㅠ

  • 21.05.19 14:04

    나 눈에 지금 온천수나와

  • 21.05.19 14:24

    비상...

  • 비상

  • 21.06.03 18:49

    결혼 한 후 내 모습 같다. 나는 모질게 김치 다 두고 먹을만큼만 딱 들고오거든...근데 그게 내 이기심이라는 생각이 드네....통에 그득 담으면서 엄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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