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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연
 
 
 
카페 게시글
회원이야기마당 (퍼온글) 호주제폐지로 일어날 수도 있는 소수자 피해시나리오!
선비 추천 0 조회 101 03.08.25 15: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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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8.25 15:57

    첫댓글 소수자보호를 위해서 또다른 소수자피해사례가 나온다면 철저한 논의끝에 제도변경을 모색해야 할것입니다. 2936에 의견을 남겼습니다.

  • 03.08.25 20:30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호주제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이들이 선비님의 이야기대로 소수자는 아니라 생각합니다.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혼율을 생각해 보시면 아실수있는 상황일것입니다.또다른소수자의 피해사례라고 설정하신 상황은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들구요.

  • 03.08.25 20:33

    저역시도 호주제의 완전폐지를 주장하는것은 아닙니다.그러나 호주제의 경직성으로 인한 이혼이나 사별가정의 고통은 결코 소수의 고통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이전에는 이혼이나 사별이후 재혼한 사람의 고통을 입밖으로 내어서 설명하거나 호소하는것이 어려웠었지요..

  • 03.08.25 20:36

    하지만...그러한 고통은 당사자가 아니면 알수가 없을것입니다.막무가내식의 남녀평등적인 의미가 아니라 호주제의 경직성으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사람들과 향후 양산되어질 또 다른 많은 고통받을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라도 사별하였거나 이혼한후 여자쪽에서 자식의 부양을 책임지고있는 상황에서 재혼한 경우

  • 03.08.25 20:39

    에는 새로운 가정의 호주의 성을 따를수있거나 그대로 친부의 성을 따르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자식의 의향에 따라 결정할수있도록하며 그 자식의 연령이 본인의 의사를 표현할수없을때는 그 자식의 부양친권자가 결정을 하여 법원을 허가를 받아 성을 바꿀수있도록하며 무난할듯합니다.

  • 03.08.25 21:45

    오늘날 이혼의 결정은 성격차이, 성적불만족 등 과거보다는 비중이 작은 문제로도 많이 결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녀성 결정을 위한 합의도 쟁점이 될것 같습니다. 또다른 이혼율 증가의 원인이 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 03.08.25 22:04

    호주제로 피해보는 여성만 구해주면 대지 왜 말없이 행복하게 사는 가정의 기본틀을 건딥니까? 절대로 찬성 못합니다.

  • 03.08.25 22:58

    김대환과 장옥경이 결혼해서 김장태진이 탄생했고 김장태진이 오박순이와 결혼해서 김장오박유진이 탄생했고 김장오박유진이 서이구박환생군이 결혼해서 김자오박서이구박사랑군이 탄생했더랍니다.

  • 작성자 03.08.25 23:04

    그러네요..이런문제도 발생을 하는군요...결국 양부모성물려받기는 힘이든 데도 임이 분명하게요. 만약에 주선비와 윤이정미가 결혼하면 주윤이강수가 태어나고 또 김공주와 결혼하면 주윤이김은혜가 태어나고 김박천진수랑 결혼하면 김박천주윤이김강자가 된다면 큰일이네요...주민등록증이 모자랄텐데..엄청난 행정낭비요

  • 작성자 03.08.25 23:06

    만약 부친과 모친의 앞에성만 따서 쓴다면 김이강자와 박천영수가 결혼하면 박김강자가 되나요? 이런식이면 복잡해서 어케 살아요? 참 생각이 짧은건지 진정 이런것이 남녀평등을 실현시킬수 있는지? 참 요지경세상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이 아마겟돈이 달리 있는게 아니군요.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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