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전주 객사와 경기전의 어진 박물관도 돌아봤습니다.

전주객사의 현판이 풍패지관이라고 이름지어진 것은 중국의 한고조의 출신지가 풍패라는데서 전주이씨의 본향이 풍패와 같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하네요.

전주성의 남문의 모습입니다.


한옥마을의 이곳저곳을 방황했었지요.


어진박물관에 가는 길에 예쁜 우리딸들과 한장 ㅎㅎ
그리고 어진박물관안에서 한장 찰깍..


한벽루에 들렀다가 향교를 지나 가마솥순대집에서 순대와 소주한잔 캬~ 하고 돌아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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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게 감사하지요,
그게 우리가 갖일 수 있는 즐거움이겠지요.
전주 한옥 마을 다녀 오셨군요
전주 하면 비빕밥이지요
젊어서 부지런이 다녀야 합니다
늙어지면 못가니~~``
생각보다는 맛이 별로였어요.
유명하다는 집인데도 ...
꽃속에 대충님...행복해 보입니다~~
잘 다녀 오셨네요.
자알 다녀왔지요.
담엔 같이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대충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너무하신다 좋은데는 혼자
살짝 다니시고 좀그러네여~~~
나만 그렇지는 않을껄 아마도 ㅎㅎ
왜 혼자여 좋은 분이랑 같이 아니겠나요?
대충 친구님 덕분에 전주 한옥마을 구경 한번 잘 했네요.
카~악 이슬이 냄새도 ㅎㅎㅎ
그곳 에는 마지막 왕손인 이석씨가 산다는데....
이석씨가 산다고 하는데 만나지는 못했고
유명하다는 순대도 값에 비해서는 양이 적어서 좋은 인상은 아니었어요.
참 부지런한 친구여~~~
어느틈에 전주까지~~~ㅎ
암튼 부러워요~~
나만 그럴거라고 생각지 않아요.
다들 나보다 잘 다닐 거라고 ㅎㅎ
즐거운 여행길 입니다.
너무나 행복헤 보입니다.
자주 다니세요.
그리고 이 다음엔 콩나물 국밥 으로 드셔 보세요.
아주 맛이 끝네 줍니다.~~~`ㅎㅎㅎ
옛날에 콩나물국밥 해장국으로 모주와 같이 먹었던 기억이 있지요.
이번엔 막걸리집에 가려고 했었는데 못갔어요.
다음에 다시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