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정수기! 더워지기 전에 미리 장만하자.

[핑크요정]

따사로운 4월. 따뜻해진 봄이 찾아오면서 정수기 시즌이 오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든 음식을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금방 상할 수 있다. 물도 마찬가지로 냉장보관 하지 않으면 맛도 없고 미지근해져서 마시기가 찝찝하다. 그래서 필요한 가전이 정수기인데 냉장고에 물이 없어도 바로바로 시원한 물을 마실수 있어서 편리하다.

정수기의 종류와 크기도 다양해지고 대중화되면서 식구수나 집에 어울리는 정수기를 필요로 하고 있다. 물은 하루에 8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는데 제대로 실천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변비, 비만, 피로, 노화예방에 효과가 좋다.

정수기의 종류는 냉정수기, 냉온수기, 냉온정수기, 이온수기 등으로 다양하고 기능도 모두 달라 구매할때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집에 맞는 정수기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우리 아이의 공부방에는 소형냉온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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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미니펭귄생수기 : 4,81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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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미니야옹이생수기 : 5,900 원

미니 생수기는 냉/온수, 정수기능은 없다. 그러나, 생수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차, 쥬스,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번 생수통에 채우기 번거로우면 일반생수통이나 음료수 병을 사용해도 된다. 깜찍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뛰어나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온수안전장치로 어린이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책상이나 컴퓨터 옆에 두고 편하게 사용하자.

식구수 많은 우리집에는 냉온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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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WPU-1201C(UF) : 228,000 원

주방 씽크대나 튼튼한 선반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미들형 냉온정수기가 적당하다. WPU-1201C는 중공사막필터 채용으로 미네랄은 통과 시키면서 이물질은 깨끗하게 필터링해준다. 조리수 밸브 사용으로 밥지을때, 과일 씻는 물도 모두 정수된 물 사용으로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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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나노실버 바이칼 WPU-3202F(EMX) : 348,000 원

WPU-3202F는 스탠드형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S'라인의 고급형 전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도 업그레이드 하였다. 온수, 냉수, 전원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고광택 LED로 고급스러워졌다. 온수와 냉수 스위치를 정수기 뒷면에 별도 채용하여 미사용시 스위치 OFF시 일반 정수물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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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CHP-5050S(이과수) : 1,763,020 원

CHP-5050S는 제빙시스템과 정수시스템이 하나로 합쳐진 얼음정수기이다. 빙점강하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순수한 얼음이 나온다. 디자인도 곡선미를 살린 유선형 라인으로 한껏 클래식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제품 전면에 터치센서와 블루라이팅의 LED를 적용하여 차별화를 선보인다. 정수방식은 4단계 역삼투압 정수 시스템으로 깨끗한 물로 정수한다. 필터표면에 이물질을 자동세척 기능으로 필터의 수명도 연장시켜준다.

우리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한 이온수기

이온수기란 물분자의 이온화 과정을 통해 수소이온농도 8.5~10.0의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하는 기기를 말한다. 알칼리 이온수기는 전기분해를 통해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만든다.

지금까지 이온수기는 일반정수기와 달리 일종의 의료기기로 분류돼 광고와 관련해 제한을 받아왔다. 이온수기는 4대 위장증상인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규제가 완화되어 광고를 통해 본격화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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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CPE-06ALWB : 1,000,000 원

CPE-06ALWB는 기존 상온 이온수 기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알칼리수를 별도의 냉동보관 없이 차갑게 마실 수 있다. 약알칼리와 강알칼리의 2가지 모드와 이온수, 냉이온수의 모드까지 다양하다. 정수시스템은 7단계로 더욱 깐깐해졌다. 이온수 필터링 시스템으로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제품의 모든 동작이 반도체 칩에 의해 자동으로 제어되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