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마당에 나온 새내기 아나운서중 빨간색 옷 입은 예쁜 아이가 윤수영.
울 동창 정희자 딸이며 연대 학교 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KBS에 올해 입사한
전국권 아나운서. 지방권 아나운서와는 별도로 뽑는단다 .연대신문 방송학과졸업하고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와서 영어에 능통 . 아주 겸손함
앞으로 종종 나올거니 관심있게 봐주세요!
오늘은 며칠동안 거의 한시간 밖에 못자서 TV에는퉅퉁 붓게 나왔단다.
친구들아 ! 울친구 딸이지만 내 조카라 자랑 늘어 놨으니 예쁘게 봐주라~잉
첫댓글 오..정희자. 오지겄다...축하해. 잘 키웠구나. 윤수영이란 이름을 잘 기억해둬야지..광주옴 한턱내라.
숙희야 사진도 한장 올려놓지....못봐서 섭섭 ,어쨌든 기쁜마음 조카 자랑 실컷하고 한턱팍팍내라 ㅋ
윤씨 여자들 대단혀..外柔內剛..
저말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볼께
이제 시작인데 멀고먼 힘든 길인것 같더라.한턱 팍팍내서 메인 앵커가 된다면 뒷호주머니까지 털을께. ㅎㅎ 꼬리말 달아준 친구들 모두 기억 할꼬야. 언제든 전화해라 달려나가 맛난것 사줄께.
난 아침마당보며 늦게 출근했어. 구정때 나오는거보고 이미 팬이 돼 버렸거든. 근데 희자가 이미 한턱 냈는데..ㅎㅎ
마지막에 살짝 봤지만 이 번 아나운서들 참 괜찮구나 했는데 그 중에 동창 딸이 있다니 영광일세!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팍팍 터질 예감이 든다 카페를 통해 좋은 소식 많이 기대할께
우아 좋겠다
사진 안올리냐 누구좀 부탁해 동창의 아들딸은 우리의 아들딸이야
나도 사진 보고시포. 축하해...늦었지만 꼬리말 달았어. 아이들이 자라서 주인이 되는고나.
나도 사진보고시퍼 추카헤^^ 우리들은 이제 무대뒤폍에서 준비하는 재미로살아야겟구나
와~ 좋겠다~~추카해.
사진 빠른 시일내로 올릴께.이왕이면 예쁜사진 으로 올려야하잖아.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