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16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한 인생도 위로하시고 나를 살펴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16장을 묵상합니다 우리나라 옛 말에 돌다리도 두들겨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결정 할때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라는 것입니다.. 심사숙고! 믿음의 사람도 조급할때 실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오늘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도 실수함을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되는데 사람의 말을 들으면 실수하고 아브람 처럼 사람을 말을 자꾸들으면 처음엔 하나님의 말을 믿다가도 실수하게 됩니다.
창세기 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 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주변에 믿음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브람이 믿음을 잃고 조급한 마음에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해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 이렇다보면 모든 것에서 문제가 생기고 이 모든 것은 영적인 문제이며, 영적인 문제는 영적으로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인생의 문제를 만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가정의 문제도 해결해 주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보잘 것없는 하갈의 연약한 인생에 고통을 들어주시며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창세기 16: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믿음이 좋은 사람뿐 아니라 원통한 입장의 하갈도 만나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할렐루야! 고통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마엘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살피시는 하나님..나를 살피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6: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만나..네 자리(믿음의 가문)로 돌아가고 네가 종(믿음의 자녀)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하십니다
창세기 16: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이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은혜의 생수를 부어주시니 살아가는 것입니다 브엘라해로이! 이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