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장 33-46
"이곳은 예전에 큰 도시가 있던 곳입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과거의 유적지를 방문할 때가 있는데요.
그 유적지의 상태를 보고,
큰 도시였는지,
얼마나 대단한 부자가 살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지요.
"이곳은 개인 목욕탕 시설입니다."
"1,000년 전에 이런 목욕탕이요?"
하지만 문제는
지금은 그곳과 그 주변이
허허벌판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한 때는
대단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물론 그 이유는 알 수가 없지요.
하지만 오늘 본문을 보니,
조금은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이곳을 황페하게 만들리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선언하시네요.
하나님을 대적하고,
엄청난 죄악을 저지르고,
우상을 숭배했던 이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공의에 하나님이시지요.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엄하게 심판하신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에 대해서도 엄하게 진노하시네요.
그 누구라도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 죄악의 문제는
오직 십자가의 보혈과
성령님의 불의 역사가 아니면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죄성을
단지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오늘 당신은
이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까?
부디
더 이상 욕망과 죄에 이끌려 살지 마시고,
말씀과 빛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거룩한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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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예레미야 50장 33-46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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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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