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성전이 세워질 장소는 황금돔사원 자리가 아니다.

[하늘사랑..]

말세의 현저한 증거 가운데 가장 유력한 징조가 제 3성전이 세워지는 일이다.

환난성전이 있어야 성경의 마지막때의 많은 예언들이 성취되기 때문이지만,

이는 이슬람의 3대 성지인 황금돔사원이 있기에 불가능한 사건이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전체 이슬람 국가의 반대를 무릎쓰고 황금돔 사원을 없애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것이 가능할까??

제3차 세계대전이 아니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이는 엄청난 지진으로 황금돔사원이 자연적으로 파괴되고 그 자리에 유대인이 성전을 세우는 일이 일어나야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만큼 제3성전이 지어지는 일이 어럽다는 반증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이 황금돔 사원이 세워진 그 자리가 아니라면??

위의 가정들이 필요없게 되며 금방이라도 성취될 수 있는 사건이 된다!

그럼 하나님의 성전의 위치는 과연 어디일까?

성경의 말씀의 토대로 예루살렘 성전의 위치를 살피어 보면,

성전은 다윗의 도시(시온산성)에 건축되었다.

<삼하5:7~10>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또한, 성경은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 성전이 세워질 위치라고 증거하신다.

<역대상21:18.19.26>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이에 갓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역대하22:1>

다윗이 이르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솔로몬의 성전이 세워지기 전까지 다윗이 성막을 모신 장소는 증거하는 말씀은...

<왕상1:32,33,38,39>

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그들이 왕 앞에 이른지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역대하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하였더라

성전이 세워질 위치에 또다른 단서는 바로 기혼샘이 있는 곳이

바로 성전에 세워질 터전이었다는 말씀이다.

솔로몬의 일천번제와 많은 백성들의 제물을 잡아 피의 제사를 감당할 장소로는

첫 순위가 바로 "물"이 있는 곳이다.

원할한 물 공급이 이루어지는 기혼의 샘이 있는 곳이 성전이 세워질 장소라는 반증으로

지금의 황금돔 사원의 위치는 로마10군단이 300년 동안 통치했던 로마군단의 성이었으며

예루살렘성전은 돌 위의 돌 하나도 남지 않는 황무지로 예언된 말씀처럼 밭을 일구는 경작지로 변하리라는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었다.

<미가3: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기혼샘의 위치는 황금돔사원 남쪽으로 200미터 떨어진 시온산성(다윗의 성)안에 있다.

예루살렘성전의 위치가 지금의 황금돔사원자리가 아닌것이다.

주후 600년에 세워진 지금의 이슬람 황금돔사원의 원형인 기도처는

이슬람사람들이 성전의 주출돌 하나를 가져와 그 위에 기도처를 삼아 건립하면서 전해졌으며.

십자군 전쟁을 지나 지금까지 황금돔사원이 성전 터 였다는 잘못된 사실이 전해졌다고 한다.

참고, 다윗성과 기혼샘의 위치

이에 대한 연구를 하신 분의 동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30분짜리인데 참고하십시오.

https://youtu.be/ckpUII9XNrA?list=PLM6Zd5JwqHYsLgX_lzDJ8OlwyuSEi__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