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회사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살짝 고민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공대를 졸업하고, IT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이제 만 27살...
대학시절, 언론인의 꿈을 품고, 전공은 멀리한 채 학보사에서 기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 덕분에 기자로서의 간접경험은 할 수 있었지만, 학점은 곤두박질...-_-
하지만 취재하고 기사 쓰고 칼질 당하고, 학생들에게 피드백도 받고, 주간교수님들과 토론도 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제 열정을 불태울 만큼...
그리고 군 제대후, 현실의 벽에 부딪혀 언론사 입사보다는 제 전공에 맞는
S모 대기업 연구직으로 취업하여 이제 3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이제서야, 늘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던 언론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너무나도 늦은 이 시기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IT회사에서의 경력, 공대생, 학보사 기자...
가능할까요? 제가 어떤 면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요즘 경제지 쪽에서는 이공계 출신을 우대한다고 해서 희망을 갖고 있긴 한데요. 후...
기회가 된다면, 스터디에도 참여하고 열심히 해보고 싶네요.
첫댓글 만 27이면 83년생이신가..군제대하고 3년차 직장인..대단한건지 신기한건지--;;
대학 4년 졸업(+군복무 만 2년) 26(만 25) -> 직장 3년차... 28(만 27) 이해가 좀 되시는지...^^;
경제지에서는 꽤 우대받을 것 같은데요. 기본기가 좀 되신다는 전제하에, 주말 이용해 스터디 하시면 올 하반기 공채도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뭐 저도 첫 직장에 우리나이로 스물다섯(만2년 군필입니다..)에 들어갔는데 나이가 뭐 중요한가요 ㅋ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
저도 공대출신입니다. 저는 복수전공으로 신방을 선택해서 공부를 했었고 저도 적성에 맞지 않는 주전공보다는 신방과 실기수업이며 기타 등등에 매진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튼 전 지금 작은 인터넷 경제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지만 통신부, 산업부 등 전문지식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대출신을 꽤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자진문이나 디지털타임즈 등 전문지 쪽에서 관련 경력을 우대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매경이나 한경 같은 경제지도 그렇지 않나요?(확실하진 않습니다 ^^;;;) 또 요즘은 경력직을 선호하는 곳이 많아 기회를 잘 찾아보심 많을 듯.ㅎ
저도 공대출신 라피 준비중..나이도 저와 같으시지만 전 학교에서 연구조교하고 인턴 좀 한 경력밖에없네요..ㅠㅗㅠ
과학동아같은 잡지사도 알아 보세요... 보통 12월에 공채가 뜹니다. 시간 여유가 좀 있죠. 우선 상식/글쓰기 공부에 집중하셔야 겠네요.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경력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다 필요 없습니다.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즈 아이뉴스24 ZD넷코리아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