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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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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산불이 나서 내 생일을 축하해주는 줄 알았다
배터리3퍼 추천 0 조회 8,296 20.10.05 22: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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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5 22:42

    첫댓글 고마워 여기나온 시집 세권 사서 보려구ㅜㅜ

  • 20.10.05 22:43

    여시 덕분에 오랜만에 시를 접하게 되었어... 고마워 여시야🥰

  • 20.10.05 23:05

    마지막 너무 좋다 고마워

  • 20.10.05 23:15

    어떻게 모든 활자가 다 적재적소에 가감없이 잘 들어갔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싶어하는 나는 내글을 보면서 늘 더 담지 못해 아쉬워하는데 저사람들은 석공이 돌을 깎듯 마음을 가장 어울리는 단어와 형태를 써서 시로 깎아낸걸까...

  • 20.10.05 23:47

    여시야 나 얼마전에 책을 봤는데 거기에 이런 말이 써 있더라. 누구에게나 꼭 써야만 하는 글이 있대. 질척거리고 감정이 넘치고 쓰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 그렇게밖에 쓰지 못하는 문장이 있대. 나도 담백하고 시인같은 글을 쓰고 싶은데 현실은 너무 많은걸 담으려하니까 글이 덕지덕지했거든.. 근데 저 말을 보니까 그냥 지금 내 마음이 그런가보다 하게 되더라. 지금은 마음이 너무 넘쳐서 그 글을 꼭 써야만했던거라고 생각하게 됐어..! ㅈㄴㄱㄷ인데 여시는 나랑 세부적인 상황이나 감정이 또 다를테지만 뭔가 내가 글을쓸때마다 하는생각이랑 비슷해서 댓 남겼어..!

  • 20.10.05 23:52

    @movimiento 마음이 너무 넘쳐서...! 그런가봐. 마음이 너무 넘쳐서 말을 아낄수가 없었나봐...! ㅋㅋ 뭔가 이유를 알고 나니까 좀 마음이 트인 기분이들어~ 그리고 마음이 넘친다는 표현도 시적이고 감성에 젖게 하는 말이다잉...ㅎㅎㅎㅎ 좋은 가을 저녁이네~~~

  • 20.10.05 23:57

    @기침이 콜록콜록 다행이다..!! 편안한 밤 보내ㅎㅎ

  • 20.10.06 01:18

  • 20.10.06 02:48

    좋은 시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 좋은 시 알려줘서 고마워 마음이 너무 위로된다 지우지 말아줘ㅜㅜㅜ

  • 진짜 마음을 울린다

  • 25.01.02 22:15

    와 너무좋다 시에 관심생김 선더버드 전문 찾아봐야겎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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