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빙으로 예상되었던 시엠 레이스에서 의외로 엠비드가 무난하게 치고나가고있습니다.
현재까지 자신의 투표 결과를 공개한 19명 중 14명이 엠비드를 1순위로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바에 의하면 엠요쿰 순서입니다. 아무래도 시엠 쓰리핏에 대한 거부감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수상들도 이런 식으로 집계되고있는데 현재 퍼스트팀은 미첼 - SGA - 쿤보 - 테이텀 - 엠비드가 선두주자입니다.
가드진 나머지 후보는 돈치치, 팍스, 커리, 릴라드
포워드진 나머지 후보는 버틀러, 브라운
센터진은 퍼스트팀 엠비드 세컨팀 요키치 서드팀 사보니스가 거의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디포이는 의외로 자잭주를 제치고 에반 모블리가 선두를 달리고있으며, MIP는 라우리 마카넨, 신인왕은 파올로 반케로, 식스맨상은 말콤 브록던, 감독상은 마이크 브라운이 선두주자입니다.
하지만 시엠 제외하면 완전 극소수의 표심만 공개된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MIP 2위 SGA, 식스맨 2위 임마누엘 퀵클리 등)
첫댓글 콩비드 드디어 콩라인 벗으려나....
스가는 ㄷㄷㄷ
브록던은 주전급인데ㅎㅎ 조던풀은 식스맨으로 분류가 안된건가
저는 요기치 3연패 도전으로 요키치가 엄청난 넘사벽 성적이 아니라면 엠비드가 받을거라 생각은 드는데,,,만약에 요기치가 3연패 도전이 아니였다면 지금까지의 팀성적 , 1차스텟, 2차스텟 등등으로 봤을때 그래도 엠바드일까요? ㅋ 갑자기 궁금
안그래도 투표 만들어봤습니다.
@Sniper KD&Curry 굿입니다
그럼 요키치도, 엠비드도 아니고
쿤보였을거라고 확신합니다.
@BecksC 그러게요 경기수 보고 결장이 많다고 느꼈는데 별차이 없네요
이정도면 더이상 접전도 아니네요
어렵긴 어렵네요 출장 경기수에서 요키치 우위 그리고 공격은 요키치의 어시숫자와 슈팅 성공률이 엠비드의 득점력 우위를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는데 또 수비력에서 엠비드가 확실히 우위라..
퍼스트팀은 또 요키치가 앞서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대체 르브론은 어떻게 5년간 mvp를 4번이나 탄건지....
요키치 시즌 후반 임팩트가 엠비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던것도 한몫 한듯요.
요키치 쿰보가 2번 받은게 큰거같아요. 저라면 쿰보 줄래요
시즌 막판의 임팩트도 작용하는 것 같네요.
연말 대상처럼 ㅎㅎ
"현재 퍼스트팀은 미첼 - SGA - 쿤보 - 테이텀 - 요키치가 선두주자입니다."라고 쓰시고
밑에는 센터퍼스트 엠비드라 쓰셨는데
퍼스트팀 누가 앞서고 있는건가요
오 수정했습니다 덕분에
엠비드가 앞서고있습니다
안돼..